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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진 LG전자 사장 상반기 보수 8억6400만원

      ... 2015년 16조5천억원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6천254억원에서 9천817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모듈러 기반의 플랫폼 정예화, 원가혁신, 자원투입 효율화 등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확고히 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6억4천300만원, 정도현 사장은 6억7천500만원, 조준호 사장은 5억1천500만원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nomad@yna.co.kr

      연합뉴스 | 2016.08.16 16:42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상반기 보수 13억8200만원

      LG화학은 박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보수로 13억8천200만원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박 부회장은 급여로 6억9천200만원, 상여로 6억9천만원을 수령했다. LG화학은 "전사 영업이익이 2014년 1조3천억원에서 2015년 1조8천억원으로 38.5% 늘고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구조 강화, 신사업전개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6.08.16 16:33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상반기 8억7400만원 받아

      동국제강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장세욱 부회장에게 8억7천400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장세주 회장은 등기임원이 아니라 이번 공시에서 빠졌다. 현대제철은 우유철 부회장이 상반기에 5억4천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등 상근 등기임원 5명의 상반기 보수가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하지 않았다. 5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600만원이다.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연합뉴스 | 2016.08.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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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회 한일경제경영국제학술대회 22일 한신대에서 개막…한일경상학회·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관

      ... 한일경제경영 영어논문 발표 등 다양한 세션으로 나눠 실시된다. 오전 9시 한광희 한일경상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가사이 노부유키 동아시아경제경영학회장의 인사말 △강성영 한신대 총장 축사 △이종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된다. 한광희 한일경상학회장(한신대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의 경제경영과 관련된 제반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한일 ...

      한국경제 | 2016.08.16 15:07 | 최인한

    • 신동주, '계륵' 민유성 어쩌나…無성과에 비리의혹까지

      지난해 10월 각별한 인연도 없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원군'을 자청하며 롯데 신동주·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전 산은지주 회장)과 그 측근들이 최근 오히려 비리 의혹 등으로 신 전 부회장에게 '짐'이 되는 분위기다. 약 9개월동안 100억원의 돈을 이른바 '민유성 사단'에게 쏟아부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는데다, 민 전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

      연합뉴스 | 2016.08.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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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진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반도체 도전

      ... 본격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2014년에는 동부하이텍 인수전에 뛰어들어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올랐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는 김동진 회장(사진). 그는 30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며 현대자동차 부회장,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을 거쳤다. 재계에선 “세계 1위로 성장한 메모리 반도체와 비교해 취약한 시스템 반도체 및 팹리스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장폐지 회사’ ...

      한국경제 | 2016.08.15 19:54 | 노경목

    • [부고] 이봉민 미래에셋증권준법감시인 모친상 外

      ... 9시30분 02-2258-5940 ▶오구자씨 별세, 우송옥 코리아승무원아카데미교수 모친상=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10-2767-0522 ▶전유현씨 별세, 오송은 GP테크대표·용현 세무법인다솔부회장·현삼 前전남영광우체국장·영상 전남문화관광재단사무처장·미경씨·한수 성지정밀대표 모친상, 김영재 사업 장모상, 여미원 빛고을전남대병원간호팀장 시모상, 오민지 전남일보기자 조모상=14일 ...

      한국경제 | 2016.08.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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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집니다…품격이 다른 한경 오피니언 새 필진 40명 모셨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면이 16일자부터 더 풍성해집니다. 평일에 세 개 면으로 늘려 40명의 필진이 쓰는 새로운 칼럼과 연재물을 싣습니다. 월요일에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박재완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복거일 작가의 칼럼을 번갈아 게재합니다. 일상에서 잔잔한 행복을 찾아내는 신달자 시인과 이순원 소설가의 ‘사노라면’과 경제·경영학계의 주목할 만한 논문을 싣는 ...

      한국경제 | 2016.08.15 18:05

    • 르노삼성 "내가 제일 잘나가"…르노그룹내 실적 1위

      ... 사장이 SM6를 단순히 SM5의 후속모델이 아니라 지금의 SM6로 출시하겠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했지만, 막상 큰 성공을 거두자 감탄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르노그룹의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띠에리 코스카스 부회장은 지난달 상반기 실적 관련한 사내 인터뷰에서 "르노그룹의 3개 브랜드 모두 잘하고 있지만, 특히 르노삼성은 판매가 25% 증가했다"며 SM6의 성공적인 출시와 르노삼성의 실적을 특별히 언급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

      연합뉴스 | 2016.08.15 07:30

    • '정용진표 집밥' 피코크, 쌀 매출 넘어섰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인 간편가정식 피코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 상반기 이마트에서 쌀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일명 '정용진표 집밥'으로 통하는 피코크의 매출이 전통적인 4인 가구 집밥의 상징인 쌀 매출을 넘어선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마트는 이른바 '혼밥족'과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피코크의 올 상반기 매출이 780억원으로 쌀 매출(67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15일 ...

      연합뉴스 | 2016.08.15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