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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포함 전국에 모두 63,122가구 분양 *** 올 하반기중 전국에 모두 6만3,000여가구의 민간아파트가 공급된다. 30일 본사가 집계한 33개 주택건설 지정업체의 하반기 주택공급계획에 따르면 재개발아파트를 포함, 서울에 모두 1만4,697가구의 아파트가 공급 되는 것을 비롯 인천/안양등 수도권에 1만4,851가구등 전국에 모두 6만 3,12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지역에는 신동아건설이 도봉구 방학동에 31-52평형 ...

한국경제 | 1989.07.20 00:00

... 시킬 수 있는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이리시는 이에따라 사업시행중인 2차지구와 내년 3월부터 용지매수에 나서 시행할 3차지구를 합해 전체 공단면적 100만평가운데 78%에 해당한 77만3,940 평을 공장용지로 분양, 조립금속과 전자부품업종을 유치할 방침. **** 창원공단 신규입주 크게 활기 **** 기계공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창원공단내에 중소업체의 신규입주 및 공장 신축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창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신규 입주업체의 ...

한국경제 | 1989.07.20 00:00

... 40만도시로 줄이기로 *** 김차관은 또 신도시의 계획인구및 공기를 일부 수정, 분당지역의 인구 규모를 당초의 42만명에서 36만-40만명으로 축소 조정하고 일산지역의 입주시기를 오는 90년 1월에서 3월로 2개월 늦춰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정부는 전철의 경우, 분당-성남-수서 (21km)구간을 지하철 3호선으로 연결, 도심지로 진입토록 하고 수서-왕십리 구간의 신설을 검토하는 한편 일산-원당-구파발(20km)노선과 ...

한국경제 | 1989.07.19 00:00

... 가라앉으면서 주택건설촉진법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2조)에 의해 규제받는 아파트나 연립주택등의 건축은 주춤해진 반면 법규의 규제를 덜 받는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등의 건축희망자가 늘고 있다. 이들 시설은 허가가 쉽고 건축과정이나 분양이 까다롭지 않은 이점을 이용, 허가만 받으면 공사 착공도 하기전에 분양광고를 내고 임대자나 분양희망자를 찾고 있는 실정이다. 속초시에 따르면 시내 교동에 지난달 14일 허가된 Y오피스텔의 경우 공사도 착수하기전에 일간지에 ...

한국경제 | 1989.07.19 00:00

"7.19개각"을 통해 박승 건설부장관이 전격 경질되자 건설부 직원들은 올 것이 왔다는 듯 담담한 표정들. 작년 12월 입각한 박전장관은 부임이래 아파트분양가 현실화문제, 분당/ 일산 신도시 건설계획 정보사전누설등으로 번번히 구설수에 올라 개각설이 있을때마다 경질대상에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아 왔던 탓인듯. 그러나 일부에서는 박 전장관이 학자 출신답게 주택문제등을 시장경제의 원리로 풀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고 최근의 분당, ...

한국경제 | 1989.07.19 00:00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광주 하남공단부지 4만9,000평을 확보, 용지난을 겪고 있는 협동화추진업체에 우선 분양키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6월 하남공단 3차분양시 광주시로부터 4만9,000평의 부지를 할애받아 이를 협동화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에 재분양키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85년에도 반월공단에 1만9,000평을 확보, 안산자동차부품 협동화단지, 반월 스크린인쇄단지, 반월배전반협동화단지를 조성한바 있다.

한국경제 | 1989.07.19 00:00

... 6만세대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분당 / 일산 지구에 7만평, 서울 수서 / 가양 / 신내지구에 5만평, 안양 평촌 / 시흥 산본지구에 5만평등 17만평의 택지를 확보키로 했다. 정부는 18일 김용래 총무처장관 주재로 열린 각부처 차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주택건립 분양 / 임대 국민주택 분양 알선 주택자금대부 및 융자 알선 기관별 직장조합 주택건립등의 방식으로 지원해주고 10년이상 장기근속 무주택공무원부터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7.18 00:00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오는 9월부터 내년말까지 서울 가양동 6개지구에서 시영아파트 2만6,584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9월 첫 분양되는 중계 5,6,7단지는 10-18평형규모로 장기임대 640가구, 일반분양 3,072가구등 모두 3,712가구로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내년 5월 분양, 7월 입주예정인 중계 1,2단지는 장기임대 344가구,일반분양 4,137가구등 모두 3,481가구가 분양된다. **** 일반/임대 7-18평 위주 **** ...

한국경제 | 1989.07.14 00:00

*** 하반기중에 군산 / 부산등 6곳 *** 삼성종합건설은 하반기중 군산등 전국 6곳에서 아파트 3,083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택사업본부를 독립시킨 삼성종합건설은 올들어 첫 자체사업으로 다음날 20일 군산 금광동에서 고층아파트 432가구를 분양한다. 삼성은 연내에 군산 문화동에서도 5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9월중에 부산시남구 망미동에서 660가구, 10월중 광주 영산동에서 358가구를 각각 ...

한국경제 | 1989.07.14 00:00

... 과다한 작업량으로 인해 개발계획수립 승인은 당초의 8월13일에서 8월말로 연기됐다. 또 실시계획수립 승인도 당초의 8월30일(일산)과 9월14일(분당)에서 9월말로 조정됐다. 건설부는 그러나 여타일정은 최대한 단축시켜 분당의 첫 아파트분양은 예정 대로 11월중에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일산의 첫분양은 당초 내년 1월예정을 추운 겨울임을 고려, 3월로 늦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청회 열어 건설기본 구상 총점검 **** 건설부는 오는 21일 건설회관에서 ...

한국경제 | 1989.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