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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38도 찜통더위 계속… 부산·울산 미세먼지 '나쁨'

... 35도, 광주 36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아침 한때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하지만 비의 양이 적어 폭염 해소에 역부족이고 습도만 높여 불쾌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울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

한국경제 | 2018.07.25 09:03 | YONHAP

[오늘의 날씨]최고 38도 넘는 찜통더위…낮 한때 빗방울

... 경기·강원·충청·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의 양이 적어 폭염이 해소되기 어렵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겠다"며 "폭염이 길어짐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7.25 07:11

[모닝브리핑] 트럼프 "미국, 지구상 최고 경제수치"…불쾌지수 주의

... 다시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 구글 호실적+중국 부양책…다우 0.79% 상승 간밤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IT 대표주 구글의 실적 호조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 소식 등에 힘입어 0.79% 상승했다. 24일(미국시간) ... 오후에는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 '찔끔' 비…38도 무더위에 습도 불쾌지수 주의 수요일인 5일 적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최고 38도 더위가 이어진다. 폭염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

한국경제 | 2018.07.25 07:01 | 김민성

경기·강원 5㎜ 비 찔끔…최고 38도 무더위에 불쾌지수도 상승

... 않고 폭염이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 5도, 제주도 산지 등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산발적인 빗방울 수준에 그쳐 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며 습도만 높여 불쾌지수도 동반 상승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8.3도, 인천 27.3도, 수원 27.4도, 춘천 27.7도, 강릉 29.7도, 청주 28.3도, 대전 27.9도, 전주 26.9도, 광주 27도, 제주 27.9도, ...

한국경제 | 2018.07.25 05:58 | YONHAP

보기만 해도 시원함 발산! 시선 사로잡는 광고 속 청량美 가득 스타들

한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특히 시작된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들이 계속돼 불쾌지수 또한 높아져만 가는 현실. 이럴 땐 휴가고 뭐고 에어컨을 틀고 시원한 집에서 TV나 영화를 보는 것이 제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자니 유독 시선을 끄는 광고들이 있다. 광고 속 제품은 물론 청량감 넘치는 외모와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기다리는 시간조차 시원하게 해주는 스타들의 광고 속 활약을 살펴보자. 더운 날도 미소 ...

한국경제 | 2018.07.24 15:48

"'대서' 지났지만" 강원 열대야 기승… 낮에도 푹푹 찐다

내일 영서 북부에 찔끔 비…오히려 습도·불쾌지수만 높아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가 지났지만 24일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이 27.5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27.5도를 비롯해 삼척과 양양 영덕 25.8도, 춘천·원주 25.5도, 동해 25.3도, 속초 25.2 등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

한국경제 | 2018.07.24 07:17 | YONHAP

서울 38도, 24년 만에 최고폭염…7월 기온 역대 3번째

...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또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이 동반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됨에 따라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열대야 발생 지역이 확대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 서울 도심은 평소보다 한산했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나 수영장 등에 인파가 몰렸다. 이날 낮 서울 남대문 ...

한국경제 | 2018.07.22 17:08 | YONHAP

"덥다 더워"… 대구·포항 10일째 열대야

... 전날보다는 다소 떨어져 34∼36도 사이 분포를 보일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예상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고온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건강은 물론 농·축산업과 양식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유의해야 한다"며 "동중국 해상에서 북서진하는 제10호 태풍 '암필'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7.22 09:22 | YONHAP

"일요일도 덥다"…서울·강릉·대구 낮 최고 37도 예보

... 평년보다 4∼7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서진하는 제10호 태풍 '암필'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불쾌지수가 높고 열대야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

한국경제 | 2018.07.21 21:38

'끓는다 끓어'…일요일 서울·강릉·대구 낮 최고 37도

...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서진하는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됨에 따라 불쾌지수가 오르고,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

한국경제 | 2018.07.21 20:1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