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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이사는 2002년 해외 목표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등의 현지 영업과 마케팅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하우리는 지난 2000년 싱가포르와 브라질을 시작으로 지난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2002년에는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3월 말 실리콘밸리에 미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지난해 제품을 공급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안정화 및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진행중. 또 현지 인력을 ...

한국경제 | 2002.04.10 00:00

브라질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펠레가 삼성전자 디지털TV '파브'의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삼성전자는 펠레를 등장시킨 디지털TV 광고를 브라질에서 제작,오는 12일부터 월드컵 시즌에 걸쳐 TV와 신문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유병훈 부장은 최근 브라질 축구 스타 펠레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디지털TV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메시지는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당신'이다.

한국경제 | 2002.04.09 17:19

... 온라인교육 통합 솔루션인 '에듀트랙'에 나모의 기업 솔루션인 '액티브 스퀘어4'를 탑재, 국내와 일본, 중남미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나모는 통합 제품을 적극 개발하고 교육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대만과 브라질 교육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나모가 보유중인 PDA 소프트웨어인 나모 핸드스토리 스위트2 등 모바일 솔루션으로 교육시장의 B2B 시장진입을 계획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

한국경제 | 2002.04.09 00:00

... 2000년 뉴욕 페스티벌 광고상 수상집의 첫 페이지를 열면 "광고는 세상에서 최고의 일(The World's Best Work)"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이 말을 과연 소비자가 인정할까. 그런 의구심 속에 책장을 넘기다가 발견한 광고-브라질의 라디오광고 제작사인 레이야 징글의 자사 PR 광고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사나이.얼굴에는 레이밴,가슴엔 카멜 담배,오른손엔 스프라이트가 있다. 바지는 리바이스,신발은 나이키!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는 시각장애인이다. 보지 ...

한국경제 | 2002.04.08 15:25

"컴덱스 브라질을 발판으로 중남미 IT시장을 공략하라" 컴덱스 브라질 2002가 오는 8월20일~2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다. 컴덱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IT박람회. 전시회를 주최하는 컴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백여개 업체와 1만3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남미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경제위기로 인해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상태에 빠져 있다. 하지만 브라질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과감하게 ...

한국경제 | 2002.04.08 15:11

한국노키아는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와 공동으로 아동 및 청소년용 공부방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노키아는 현재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과 함께 브라질 중국 독일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지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는 청소년 복지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국노키아는 전국의 2백50개 공부방 가운데 심사를 통해 25개를 선정,재정지원을 하고 자사 직원들을 자원봉사 ...

한국경제 | 2002.04.08 15:08

LG전자는 최근 사이타마(崎玉)현의 슈퍼에리나(실내 돔구장)에서 후원행사인 "LG컵 풋살(5인조 실내축구) 페스타 2002" 결승전을 치르는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벌였다. 경기직후 우승팀인 브라질 교포와 일본 국적 혼합팀인 "BCF-KOWA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2.04.08 00:00

... 우매함은 모든 진실된 삶에 속하며 정직한 사람, 통찰력이 있는 사람, 열정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 일종의 비정상을 뜻한다" //슈테판 츠바이크라고 들어보셨는지요? 1881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942년 브라질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입니다. 전기물을 많이 썼지만 `모르는 여인의 편지`같은 멜로소설도 썼습니다. 국내엔 `광기와 우연의 역사`라는 에세이집으로 알려졌지만 제 경우엔 `마젤란` `에라스무스` `어느 정치적 인간의 초상`같은 ...

The pen | 2002.04.04 12:11

... '무역협회 산하기구'(20%) 또는 '무역정책 결정기구' 등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다보니 국내 기업들이 저가 상품이나 과도한 수입에 따른 피해로 무역위원회에 수입품을 제소한 건수는 2000년 기준으로 2건에 불과했다. 미국(46건) 유럽연합(31건) 캐나다(21건) 등 선진국은 물론 아르헨티나(36건) 인도(35건) 남아공화국(20건) 브라질(11건) 등 개도국에 비해서도 미미한 수준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hyung.com

한국경제 | 2002.03.28 21:35

... 제소등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거의 없었다. 무역위는 실제로 국내 기업의 반덤핑 제소 건수가 2000년 기준으로 2건에 불과,미국(46건) 유럽연합(31건) 캐나다(21건) 등 선진국은 물론 아르헨티나(36건) 인도(35건) 남아공화국(20건) 브라질(11건) 등 개도국에 비해서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성철 무역위원장은 "수입품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피해를 구제해주는 무역위의 존재 사실과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있는 기업이 40%에도 못미친다"면서 "외국 기업의 덤핑 수출과 ...

한국경제 | 2002.03.2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