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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전자, 모스크바에 판매법인 설립...상설전시장등도 계획

      대우전자가 페테르부르크에 이어 모스크바에 판매법인을 세웠다. 대우전자는 26일 자본금 50만달러 규모의 판매법인을 모스크바에 설립, 컬 러TV VTR 냉장고등 주요 가전제품을 대우브랜드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또 판촉을 위해 조만간 모스크바 중심가에 40㎡규모의 상설전 시장과 직영매장을 설립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중 애프터서비스체제도 구축, 모스크바지역에 대한 매출액을 연 30% 이상씩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이로써 C...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골프단신] 제11회 한국프로골프 챔피언시리즈 개막 등

      ... 노장골퍼에 이르기까지 역대 국내대회 우승자 36명이 출전한다. 골프전문백화점인 그린골프프라자에서는 25일부터 11월6일까지 "초보자 를 위한 특별상품전"을 실시한다. 테일러메이드 브리지스톤 반도 포즈 엘로드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 전품목을 초보자모델위주로 판매하는데 기간 중 20~30%의 할인도 실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6일 용인프라자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 한다. 협회는 지난90년부터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프로40명 아마추어 1백20명이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한국윙크, 향기나는 조화 개발...KIST와 공동으로

      한국윙크(대표 정화용)가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으로 향기나는 조화 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회사는 26일 2년여동안 2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국내 처음으로 향기나는 조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윙크-향조화"란 브랜드로 시판되는 이조화는 줄기끝에 고급향수를 부착,생화와 같이 향기를 내도록 고안됐다. 또 꽃종류에 따라 향을 교체할수 있으며 조화가 더럽혀지면 세탁도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화용사장은 국민은행의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금속가구업계, 고급사무용가구 생산추세...기술제휴등 통해

      ... 등한히 해왔던 가구사업 을 강화키로 하고 일본 최대가구업체인 오카무라(강촌)제작소와 기술제휴로 벽칸막이 캐비닛 책상 걸상등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술제휴품은 "D-10"시리즈라는 별도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풍원OA산업은 이탈리아의 헤론파리지사로 부터 디자인기술을 도입,"하니방 "이란 브랜드로 조립식 철제가구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장롱이나 캐비닛 문갑 서가 캐비닛을 꾸밀 수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성장기업톱] 금속가구업계, 고급사무용가구 사업 강화

      ... 등한히 해왔던 가구사업 을 강화키로 하고 일본 최대가구업체인 오카무라(강촌)제작소와 기술제휴로 벽칸막이 캐비닛 책상 걸상등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술제휴품은 "D-10"시리즈라는 별도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풍원OA산업은 이탈리아의 헤론파리지사로 부터 디자인기술을 도입, "하니방"이란 브랜드로 조립식 철제가구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장롱이나 캐비닛 문갑 서가 캐비닛을 꾸밀 수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행남사, 자사브랜드로 유럽시장 수출확대...5백만$어치수주

      행남사(대표 김용주)가 자사브랜드로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고 있 다. 이회사는 올해 이탈리아 케라믹사를 통해 유럽에 3백만달러의 본차이나제 품을 수출한데 이어 최근 내년도 수출분으로 5백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제품은 행남이란 자사브랜드로 수출된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80만세트로 국내 도자기업체가 자사브랜드로 유럽에 수출하는 최대규모이다. 케라믹사는 이탈리아는 물론 프랑스 독일등에 판매망을 갖춘 도자기류 유 ...

      한국경제 | 1993.10.25 00:00

    • 신화, LA에 현지법인...내달부터 고유상표 신발수출

      ... 오는 11월부터 매월 50만달러어치의 작업화를 수출한다. "워크슈즈"라고 불리는 작업화형태의 신발은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청 소년층에 기존의 운동화를 대신한 패션신발로 새로 부각돼 인기를 모으 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LA지역에 2백여개의 판매거래선을 확보하고 "팀워크"라는 자체상표의 현지등록을 마쳤다. 신화측은 중간도매상을 통하지 않는 현지 유통망의 직접 운영과 자체 브랜드의 개발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국경제 | 1993.10.25 00:00

    • 소비자들 외국제품 선호도 심각...9월까지 44% 늘어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외국의 고가품에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있다. 25일관련업계에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외국 유명브랜드의 화 장품 의류 가구등의 수입이 품목에따라 작년같은 기간보다 최고 44.3% 나 늘어났으며 외국사들은 직판매장을 백화점등에 속속 계속하고있다.

      한국경제 | 1993.10.25 00:00

    • 유진인터내셔널, 유통망 강화...여성의류등 품목확대

      유진인터내셔널(대표 성낙헌)이 팬시잡화일변도에서 여성의류등으로 품목 을 확대하면서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최근 여성의류브랜드인 "마리끌로네"를 개발,의류를 생산하면서 종합생활용품업체로의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마리끌로네는 프랑스풍의 풍성하고 편안한 여성의류브랜드로 유진의 개발 팀에서 독자개발한 것이다. 유진은 또 이달말부터 "9 PM"이란 브랜드로 잠옷류및 침대시트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유진은 "하트 바스 "브랜드의 ...

      한국경제 | 1993.10.25 00:00

    • 유아복업체 사업 확대...별도법인 설립.상표도입등 나서

      베비라 해피랜드등 유아복업체들이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상표도입에 나서는 등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비라는 브랜드 전문화를 위해 컬러유아복 브랜드 인 꼼바이꼼을 분리, 지난 4일 자본금 2억원규모로 (주)한나어패럴(대표 이 대식)을 설립하고 독자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90년 베비라에이어 개성적인 컬러유아복 브랜드로 출시된 꼼바이꼼은 올해 매출목표가 1백50억원이며 현재 전국에 2백개의 전문점을 운영하고있다 ...

      한국경제 | 1993.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