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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최요삼 생전 모습 담은 뮤비 제작

... '드림(Dream)'을 3월 중순 발표할 5집 타이틀곡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리쌍은 20대 초반 복싱을 배우던 시절, 최요삼과 같은 체육관에 다닌 인연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지켜왔다. 두 멤버는 지난달 3일 최요삼이 세상을 떠난 후 빈소, 장례식장은 물론 20일 49재(齋)까지 옆 자리를 지켰다. '드림'은 최요삼의 안타까운 죽음과 마지막까지 장기 기증이란 사랑을 베풀고 떠난 최요삼을 기리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그의 도전과 좌절, 희생을 담았다는 게 리쌍 측의 ...

연합뉴스 | 2008.02.25 00:00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 별세

... 동아일보 전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신문협회 회장, 한국디지털교육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김재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전무, 재열(제일모직 상무보) 등이 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연합뉴스 | 2008.02.25 00:00

'소문난 효녀' 전혜진 부친상 '통곡'

... 언니의 갑작스런 희귀암 수술 등 연이은 시련을 겪었다. 지난해에는 방송을 통해 슬픈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전혜진은 2년 동안 방송활동을 접고 아버지와 언니의 병수발을 해 왔을 만큼 효심과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전혜진은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SBS '맨발의 사랑', KBS '아름다운 유혹', '노란손수건'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

한국경제 | 2008.02.19 00:00 | saram001

대장암 투병 작곡가 이영훈 끝내 눈감다

... '이별이야기''그녀의 웃음 소리뿐'등은 대부분이 그의 작품이다. 이영훈은 투병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 해 작년 10월엔 치과의사 겸 가수인 박소연의 음반을 만들며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불태웠다. 최근엔 히트곡 26곡을 수록한 2장 짜리 음반 '옛사랑+'을 내놓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있다. 한편, 고 이영훈씨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02-3410-6906).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mina76

'옛사랑' 작곡가 이영훈, 대장암으로 끝내 숨져

... '이별이야기''그녀의 웃음 소리뿐'등은 대부분이 그의 작품이다. 이영훈은 투병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 해 작년 10월엔 치과의사 겸 가수인 박소연의 음반을 만들며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불태웠다. 최근엔 히트곡 26곡을 수록한 2장 짜리 음반 '옛사랑+'을 내놓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있다. 한편, 고 이영훈씨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02-3410-6906).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leesm

'광화문 연가' 작곡 이영훈 씨 별세

... 14일 오전 3시 별세했다.향년 48세. 국내 대중음악계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꼽히는 이씨는 1983년 연극음악으로 출발,1986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면''이별 이야기''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옛사랑' 등 2001년 이문세의 13집까지 함께 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또 '인샬라''보리울의 여름' 등 영화 OST 작업도 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18일 오전 8시. 3410-3153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최규술

'광화문 연가' 작곡가 이영훈 씨 별세

... 음반을 마지막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하셨다"면서 "병실에 건반을 갖다 달라는 부탁을 안 들어드렸더니 오선지에 곡을 쓰시더라"고 회고했다. 이 관계자는 "고인은 가셨지만 뮤지컬 '광화문 연가' 제작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6호실(14일), 16호실(15~17일)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남서울공원묘지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은옥 씨와 아들 이정환 군이 있다. ☎ 02-3410-3153 ...

연합뉴스 | 2008.02.14 00:00

블루벨스 출신 박일호 씨, 심장마비로 별세

... 바닷가' '울적한 일요일엔' '소리 없는 대화' 등을 발표했으며 뒤이어 결성된 봉봉 4중창단과 쌍벽을 이뤘다. 고인의 유족은 "1990년대 중반까지는 KBS '가요무대' 등에 간간이 출연하셨지만 이후엔 주로 자택에서 칩거하셨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유족으로는 아내 채문조 씨와 아들 박문성, 딸 주현ㆍ주원ㆍ선영 씨, 사위인 SBS 편성팀 강성훈 PD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연합뉴스 | 2008.02.14 00:00

이문세 히트곡 작곡가 이영훈씨 별세 ‥ 사망원인은 대장암

... 연가' '옛사랑'을 작곡한 이영훈씨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작곡가 이영훈씨는 14일 오전3시 향년 48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영훈 측은 "2006년 초부터 대장암으로 투병하며 입퇴원을 반복하면서도 계속 음악 작업을 했다"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작곡가 이영훈씨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옛사랑' 외에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saram001

'광화문 연가' 작곡 이영훈씨 별세 ‥ 이문세와 명콤비

...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꼽히는 이영훈은 1983년 연극음악으로 출발,1986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면''이별 이야기''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옛사랑' 등 2001년 이문세의 13집까지 함께 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인샬라''보리울의 여름' 등 영화 OST 작업도 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3410-3153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le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