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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들지 못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남학생이 물로 뛰어들었고 이정희를 구했다. 이정희는 손진(여회현 분)으로 착각하고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이정희의 행복한 상상도 잠시 실제 구해준 사람은 그녀를 짝사랑하는 배동문(서영주 분)이 구해줬던 것. 배동문은 물을 많이 먹어 깨어나지 못하는 이정희의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려 했지만 가슴이 손에 닿아야 하는 상황에 그녀에게 “미안하다. 내가 너 꼭 책임질게”라고 ...

스타엔 | 2017.09.13 00:39

... 등이 출연했다. 조정치는 정인이 만든 계획표를 확인했다. 주로 누워있지 않고 운동하며 몸을 움직이라는 행동 지침이 쓰여있었다. 그는 스트레칭, 소리 지르기, 만보 걷기 등 정인의 계획을 이행했다. 조정치는 “시작부터 지옥훈련”이라며 “아내가 균형 감각이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시켜야 하는데 이 계획표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다”고 발끈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09.12 23:52 | 김하진

... 복단지 라는 말에 박서진은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복단지와 한정욱(고세원 분)의 계략이었고 제인은 박서진을 배신했다. 한편, 신회장의 실제 딸이 신예원(진예솔 분)으로 추측이 모아지는 가운데 신예원은 신회장의 사람이었던 남자의 얼굴을 보고 “어디선가 본듯한데”라며 말했다. 또한 보육원장이 들고 있던 사진 속에 어린 복단지와 함께 있는 여자아이가 신예원으로 미루어 짐작케 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

스타엔 | 2017.09.12 23:22

... 영춘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으나 영춘은 좀처럼 반응하지 않았다. 실망한 혜주가 돌아서려 할 때 나무토막이 혜주를 향해 밑으로 떨어졌고, 영춘이 이를 온몸으로 막았다. 마치 영춘이 혜주를 뒤에서 안는 포즈를 취하게 된 것. 혜주는 쑥스러웠고, 영춘 역시 어색한 기운에 “괜찮다”고 몸을 뗐다.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기류가 흘렀고 향후 이들의 애정 행보에 궁금증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09.12 22:34 | 김하진

... 인물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석민(유준상)과 한무영(남궁민)은 믿음원의 수수께끼를 풀 제보자를 찾으러 갔다. 무영은 제보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를 기억해냈다. 궁평항에서 남강명(이원종)의 존재를 쫓으려던 무영의 행동을 저지하려던 사람이다. 무영은 그 당시에는 크게 의심하지 못했지만 그의 정체를 보자 놀라움을 숨기지 못 했다. 무영은 “당신이 그 제보자라고?”라며 다가가 “왜 그랬습니까? 임지태(박원상)과 남강명을 도왔으면서 왜 우리한테 ...

텐아시아 | 2017.09.12 22:20 | 김해인

...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서 1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해성(여진구)의 친구들이자 마포서 형사인 신호방 역과 해성, 정원(이연희)과 동창이면서 요가학원 강사인 홍진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깜찍한 ‘커플 호흡’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시언은 박진주에게 박력 넘치는 ‘수갑 프러포즈’를 건네며 무관심했던 ...

스타엔 | 2017.09.12 22:08

금융자산의 매력 감소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 적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투자패턴도 거액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면 손실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국가경제가 저성장, 고령화 저출산 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과거 처럼 되팔 때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보다 다달이 월급 처럼 ...

한국경제 | 2017.09.12 21:43 | 강영구

...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엠엑스엠은 1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해요TV ‘아주 작은 쇼케이스’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이자 워너원의 멤버인 이대휘, 박우진에 대해 언급했다. 한 팬은 두 사람에게 ‘SNS에서 이대휘, 박우진과 만난 사진을 봤는데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고 질문했다. 임영민은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다”며 “일단 선배님이니까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

텐아시아 | 2017.09.12 21:36 | 최정민

... 하이라이트, 엑소(EXO),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여러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임영민은 성공을 하자 “우린 엠엑스엠이니까 당연히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동작을 보여줬고, “우리는 믹스앤매치라는 이름 뜻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 저희 무대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해 ...

텐아시아 | 2017.09.12 21:30 | 최정민

...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양구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최근의 관광객 증가로 나타났다. 2012년 배후령 개통 이후 연간 3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났다. 특히 양구 제1경인 두타연은 5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동안 민통선 북방에 위치한 특수성으로 출입절차가 까다로웠으나 2013년 11월 즉시출입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양구군은 관광 상품의 질적 ...

한국경제 | 2017.09.1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