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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종합산업은 23일 올해 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태평양종합산업은 또 양회도산매 지퍼제조 및 판매업등 사업목적과 무관하거난 중단한 사업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예정이다. 시는 또 이날 회의에서 중랑구 상봉동 81의5 일대 망우로변 3천3백3평 규모의 강원산업 부지에 25층(9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용적률 5백50% 이하) 건축 계획을 승인했다. 종로구 내자동과 적선동 일대 경복궁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기존 1만1천2백80평에서 3천7백45평으로 축소해 달라는 안건에 대해서는 내자동 198 일대를 구역단위 재개발사업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3 00:00

기업포털 서비스 업체인 넥스존(대표 강성진)은 22일 삼성SDS로부터 6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넥스존은 이를 계기로 삼성SDS와 기업포털(EIP) 사업과 e비즈니스 솔루션 기반의 시스템통합(SI) 사업 등에 관한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넥스존의 강성진 사장은 삼성SDS 출신의 벤처기업가 모임인 ''SDS4U.com''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수준이다. 이에 따라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지역민방의 특정 방송사프로그램 편성비율을 낮추고 자체편성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지역 민방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현행 통합방송법은 민영 지상파방송사가 특정 방송사업자의 제작물을 일정 비율이상 편성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방송위는 매년 50∼85% 범위내에서 해마다 편성비율을 고시해왔다. 방송위원회는 지난해 80%로 제한했으나 올해는 부산방송 대구방송 광주방송 대전방송 등 1차 지역민방은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동보중공업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5%의 주식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동보중공업은 또 대기방지 시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편 동보중공업은 내달 23일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3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모헨즈는 23일 유무선통신 콘텐츠 공급업체인 세호정보통신에 2억9천988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8.2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3 00:00

ASP(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 서비스 창시자로 주목받아온 재미교포 벤처사업가 조너던 리(40) 카지나닷컴 사장이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 회장으로 취임했다. 리 사장이 회장직을 맡은 국내 업체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개발하는 비투비인터넷. 최근 이 회사의 이한주 사장이 갖고 있던 주식의 일부(전체의 10%)를 사들여 주주가 된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회장직에 올랐다. 조너던 리는 이에따라 미국에서 솔루션 업체인 카지나닷컴을 운영하면서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한국기술투자는 22일 책임 경영을 통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문별 사장제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이 회사 서갑수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경영관리부문 사장에는 방한정 부사장을,벤처사업부문 사장에는 양종하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 한국기술투자는 퍼스트벤처와 리더스벤처파트너스 등 2개 소회사를 만들고 민봉식 이사와 박동원 이사를 초대 소사장으로 임명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앞으로 투자 심사역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는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대한건설협회가 실버타운 사업 시행자와 건설업체, 입주희망자 등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실버타운의 현황과 전략''이란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세계의 실버타운 현황과 사례, 사업추진에 따른 검토사항, 사업추진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사업 시행자들을 위해 실패사례도 유형별로 분석했다. (02)3485-8362.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이마트는 대구에 30번째 점포인 만촌점을 오는 27일 낸다. 93년 창동점 개점후 8년만이다. 올해안에 12개 점포를 추가로 내 4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마트는 그동안 할인점 시장에서 돌풍을 몰고 왔다. 사업 첫해 3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 3조4백억원에 이르렀다. 7년만에 1천배나 늘어난 것이다. 경쟁업체들도 이마트의 실력을 인정한다. 외국유통업체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고 있다. ◇성공 비결=선발업체로 전국에 목좋은 점포를 ...

한국경제 | 2001.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