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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반도체사업 30년] 2010년 반도체 누적 매출 200조 달성

      ... 사진촬영 요구에 응하기도 했다고 삼성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구조조정본부에서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윤종용 부회장, 이윤우 부회장, 이기태 사장, 이상완 사장, 임형규 사장, 이현봉 사장 등 삼성전자 사장단, 삼성SDI 김순택 사장,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 등 전자계열사 사장단과 반도체 총괄 황창규 사장, 권오현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김재욱부사장, 유병일 부사장 등 반도체관련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이 열린 화성사업장은 5개의 첨단 ...

      연합뉴스 | 2004.12.06 00:00

    • 선수협, '용병 확대시 골든글러브 시상식 보이콧'

      ...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보이콧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밝혔다. 나진균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2일 서울 마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현재 2명인 용병 보유한도를 3명으로 늘리고 선수 몸값 거품을 빼려는 FA 선수등급제가 오는 7일 사장단이 참가하는 이사회를 통해 수용된다면 8일 선수협회 정기총회 결정을 거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사무총장은 대신 "많은 돈을 들여 용병을 도입하는 것보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뛰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

      연합뉴스 | 2004.12.02 00:00

    • [리포트]CEO 연말주가 “고민 중”

      ... 돌아오면서 주요 그룹 CEO들이 회사 주가에 부쩍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그룹 사에서는 주가를 CEO 평가에 직접 반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박 재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내 1위의 재벌 그룹.삼성. 삼성의 사장단 평가에서 주가는 적잖은 변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우수 인재 확보 성과이지만 주가나 경제적 부가가치 등 재무 항목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최근 IT 업종들은 약세를 면하지 못하는 반면 비IT 업종은 급등해 이대로라면 ...

      한국경제TV | 2004.12.01 00:00

    • [품질경영 성장기업] 가보로 ‥ 위기속 가구업계서 '나홀로 약진'

      ... '가보로'는 생산 기술이나 품질 관리 능력은 우수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미약한 가구관련소기업들이 협동해 '가보로' 상표로 판매처를 개발하고 제품판매 기회를 창출하자는 목표로 만들어진 공동판매 사업체.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 회원사 62명의 사장단이 자본금 10억원을 투자해 설립했으며 천일가구,협진우드메탈 등 58개 회원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가보로'라는 브랜드 네임은 자손대대 가보로 쓸 수 있게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현재 45개 업체가 가보로 브랜드로 붙...

      한국경제 | 2004.11.29 00:00

    • 금호아시아나, 외부賞 수상자.가족 초청 행사

      ...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올 한 해 각종 품질관련 대회 등 정부 및 대외기관으로부터 상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 노조위원장 등을 초청,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15개 계열사 사장단, 각 사 노조위원장, 140명의 대외상 수상자와 107명의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 만찬 및 수상소감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95년부터 해마다 총수가 직접 참석,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11.28 00:00

    • '위기일발' 코오롱그룹, 구조조정 성공할까

      ... 대표이사의 지시로 횡령이 이뤄졌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비자금 조성용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는 등 그룹 이미지에서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같은 위기상황에서 그룹이 임원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이웅열 그룹 회장이 사장단 등 신임 임원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그룹의 새판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현업 출신의 임원을 승진시키면서 주력 사업 강화에 힘을 쏟을 것임을 내비쳤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해 승진한 김영수 ...

      연합뉴스 | 2004.11.25 00:00

    • 세액공제 장기증권상품 신설추진 ‥ 이계안의원 법안제출

      ... "장기투자자에게 세제혜택을 부여해 장기투자를 통한 재산증식 기회를 주는 동시에 증시 안정성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세액공제 증권투자 상품 신설은 증권업계가 꾸준히 요구해 온 사항이다. 세액공제 증권투자 상품은 2003년 말로 끝난 '장기증권저축'이 마지막이었다. 증권사 사장단은 지난 8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세액공재 증권상품의 상설화를 요청했었다. 박준동·양준영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1.22 00:00

    • "앵무세 응시자,이렇게 솎아 내세요"‥금호아시아나 사장들 '특별면접수업'

      ... 가능하면 뽑지 마세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17층 중회의실.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신훈 금호산업 사장,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등 계열사 사장 및 부사장 24명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사장단 회의가 열리는 날도 아니었다. 23일부터 나흘 간 실시되는 그룹 공채 면접심사를 맡게 된 사장단이 우수한 인성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는 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받기 위한 것. 한국인성컨설팅 노주선 소장이 3시간 동한 진행한 이날 ...

      한국경제 | 2004.11.21 00:00

    • 코오롱그룹 임원 인사 후 구조조정 본격화

      ...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그룹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의 폭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인사 뒤 대규모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대폭의 물갈이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은 일단 임원 인사를 단행한 뒤 새로운 사장단들과 사업계획을 논의할예정인데 비주력사업을 매각이나 외자 유치 등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주력사업을 축으로 새 판을 짠다는 큰 틀은 이미 마련돼 있는 상황이다. 이 틀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화학.제조(전자,포장,자동차,고기능성섬유 소재사업 ...

      연합뉴스 | 2004.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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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기업 주식 가집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8일 증권사사장단 및 열린우리당 "새로운 모색"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기업 주식갖기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증권홍보대사인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선포식 직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객장에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1.18 00:00 |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