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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 이팔성 사장이 17일 사의를 표명햇다. 후임사장에는 우리금융지주 김종욱 부회장이 내정됐다.

한국경제 | 2004.09.17 17:33

... 향후 경쟁력 있는 다양한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Gs) 출시와 유럽ㆍ미국ㆍ중국시장 실적 강화를 고려한다면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 * 세우글로벌(013000) ; 경영권분쟁 '난장판' - 세우글로벌 오인철 사장은 최대주주 몰래 제3자인 서한건영의 안백순 대표와 손잡고 경영권 장악을 시도중 - 오사장은 지난 4월말 안백순 대표가 세우글로벌의 주식을 사들인 뒤 주총을 요구하면 안 대표가 지목한 사람을 임원으로 선임해 주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

한국경제 | 2004.09.17 07:57

17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이동통신회사 사장을 지낸 P씨(51)의 단독주택에서 살인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P씨 자택 앞에서 P씨의 부인 이모(51.여)씨가 고급 승용차를 몰고 차고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들어간 뒤 차에서 내려 문으로 들어가던 이씨를 집 안으로 몰아 넣었다. 당시 집안에 있던 P씨의 처이모 최모(60세 추정.여)씨와 이씨가 소리를 지르자 범인은 미리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두 사람의 양팔목과 ...

연합뉴스 | 2004.09.17 00:00

정밀화학 소재 전문기업 휴켐스는 17일 허선구 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57)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허 사장은 지난 6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광화문지점장,전주ㆍ안성교육원장,광주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상무에는 안병주 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부장이 선임됐다.

한국경제 | 2004.09.17 00:00

대신증권 양회문 회장이 별세하면서 후계구도와 지분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선 대신증권은 김대송 대신증권 사장체제로 이끌고 나가기로 한 상태입니다. 대신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난 13일 종전 JF자산운용에서 고 양회문 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고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은 13일 아들인 홍석.홍준씨가 77만 8200여주를 매입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모두 493만 975주 10.1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복귀했습니다. 양회장의 지분은 아들인 ...

한국경제TV | 2004.09.17 00:00

이강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이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증권강좌 강사로 교단에 섰습니다. 이강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 그 동안 청소년에 대한 증권, 경제교육은 그 중요성에 비해 사회적으로 소외돼 왔었다며 이와관련 교육투자가 확대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강좌는 증권, 경제분야의 조기교육으로 합리적인 투자자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증권업협회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17 00:00

건설교통부는 내년 1월1일자로 출범하는 철도공사 사장을 오는 20일부터 10월4일까지 재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당초 9월17일부터 10월1일까지 재공모를 실시키로 했다가 이를 추석연휴 이후로 연기하기로 방침을 바꿨으나 가급적 사장 내정자를 빨리 선출하는 게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또 다시 일정을 앞당겼다. 지원희망자는 건교부 철도정책국 철도정책과로 지원서, 직무수행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 등 지원서류를 ...

연합뉴스 | 2004.09.17 00:00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은 추석 때 귀향하지 못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20일 자매부대를 위로 방문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17 00:00

우리증권 신임 사장으로 김종욱 우리금융 부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이팔성 우리증권 사장은 오늘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김종욱 우리금융 부회장은 오는 20일부터 우리증권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됩니다. 우리금융은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이팔성 사장은 우리증권 고문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17 00:00

신격호 롯데회장이 내주까지 국내에 체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귀국한 신회장이 다음주까지 국내에 머물며, 계열사 사장단의 업무보고를 계속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최근 기존 식품유통 사업외에 카드사업 강화와 소주등 주류사업에 신규 진출을 모색하는등 재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신 회장은 계열사 업무보고를 듣고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한뒤 추석연휴를 전후해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규식기자 ...

한국경제TV | 2004.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