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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PHOTO, 동우 호야 우현 엘 성규 성열 성종, 가까이서 보면 더 매력적인 일곱 남자

      ... 노래를 하고 있다. 인피니트 성종이 팬이 준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1위 후 앵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텐아시아 | 2014.05.29 21:14 | 팽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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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왈 SC은행장 "한국은 전략적 요충지…철수 안해"

      아제이 칸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사진)은 29일 SC은행이 한국에서 철수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칸왈 행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SC은행장과 함께 SC그룹 동북아시아 총괄본부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하게 됐다”며 “이는 앞으로 한국이 SC그룹에서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SC그룹에서 ...

      한국경제 | 2014.05.29 21:13 | 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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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2200만 가입자 패턴 분석…'코드나인' 기반해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젊은 층을 겨냥한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빅데이터 경영’을 선언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상품개발 체계인 ‘Code 9(코드나인)’을 소개하며 빅데이터 경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코드나인은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비슷한 소비 패턴을 공유하는 집단을 남녀 각각 9개 그룹으로 나눈 상품개발 체계다. 남성은 ‘친구 같은 아빠(프렌드 ...

      한국경제 | 2014.05.29 21:13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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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장미는 불에 탈 때 더 향기롭다

      장미가 꽃을 피우고 시드는 과정을 열이레 동안 촬영하던 사진예술가 김아타. 바싹 마른 장미 다발을 쓰레기통에 던지려던 그는 문득 호기심이 발동해 꽃의 사체에 불을 지핀다. 순간 장미는 살아있을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진한 향기를 뿜어낸다. 장미에 대한 그의 상식은 무참히 깨졌다. 장미의 산화를 통해 그는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은 겨우 진실이라는 물고기가 두른 수많은 비늘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세계적 사진예술가 김아타가 자신의 ...

      한국경제 | 2014.05.29 21:12 | 정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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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우린 우주를 밑거름으로 만들어진 생명"

      ... 전 우주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인간이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미한 존재 하나를 위해 전 우주가 필요했을 만큼 우린 하나하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사진)는 지난 10년 동안 논문 피인용 횟수가 세계 상위 1%에 드는 한국 과학자 열 명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연구원 생활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공대 선임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

      한국경제 | 2014.05.29 21:11 | 박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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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8월 방한 때 7대 종단 지도자들과 만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방한 때 조계종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만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사진)은 29일 서울 필동 한국의집에서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연 오찬간담회에서 교황이 8월 명동성당에서 주례할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이 ...

      한국경제 | 2014.05.29 21:07 | 서화동

    • [오늘의 한경+] '일하는 엄마는 '민폐맘'? 워킹맘의 진심' 등

      ... 산정하면 5만2000원. 과대평가됐다고 볼 수도 없다고. “모델하우스 주말 내방객 2만명”의 진실 건설사들은 종종 “모델하우스 주말 내방객이 2만명에 달했다”고 자랑. 내방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사진까지 보여주니 믿을 수밖에. 그러나 꽉 찼을 때 인원이 200명, 1인당 머무는 시간이 30분, 하루 8시간 손님 받는다는 전제로 계산해 보면 3200명. 웬만해선 하루 5000명을 넘기기 어렵다고.

      한국경제 | 2014.05.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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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시장 혼란] 기업 "뭘 보고 뽑나"…취업준비생 "뭘 준비하나"

      ... 꼬집었다. 최근엔 소셜리크루팅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업체들까지 우후죽순 생겨나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라며 판촉까지 하고 있다. 일부 대기업의 스펙초월 채용 기준도 새로운 부담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 마을에서 사진관을 열고 생활했던 취업자의 사례를 본 대학생들은 “이젠 취업을 위해 아프리카까지 가야 할 판”이라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박한신/공태윤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5.29 20:56 | 박한신 / 공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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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성 대림 D&I 사장 "강남 중대형 아파트 값으로…죽전 '고급 단독' 사게 만들 것"

      ... 아파트값으로 최고급 단독주택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기 용인 죽전에서 단지형 단독주택 ‘루시드 에비뉴’를 분양 중인 대림 D&I의 이해성 사장(42·사진)은 29일 “죽전에서 자동차나 지하철(분당선 죽전역)을 타면 30여분 만에 서울 강남에 도달한다”며 “자녀를 둔 40~50대 서울 출퇴근자부터 도심을 벗어나기는 부담스러운 60대 은퇴자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할 ...

      한국경제 | 2014.05.29 20:55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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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북제재 완화] 한·미·일 '對北 공조' 흔들리나

      일본과 북한이 납북 일본인 문제를 재조사하고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하기로 조건부 합의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인 납치 피해자 현황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북한과 약속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지난 26일부터 열린 북·일 간 국장급 회담에서 일본 측이 납치자와 행방불명자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며 “(일본과) 포괄적이며 전면적인 납치자에 ...

      한국경제 | 2014.05.29 20:52 | 김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