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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뉴욕발 한파로 사흘째 하락(10:00)

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의 급락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84포인트(0.35%) 내린 810.6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4.82포인트(0.59%) 내린 808.65로 출발했으나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조금씩 줄고 있다. 개인은 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20억원과 3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통신서비스(2.38%)와 통신장비(0.45%) ...

연합뉴스 | 2007.07.25 00:00

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털썩'..코스닥도 사흘째 약세

미국발 악재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80P(0.69%) 하락한 1978.4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812.10으로 1.37P(0.17%) 밀려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그렇잖아도 부담감에 시달리던 시장에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한때 1962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

한국경제 | 2007.07.25 00:00 | ramus

[거래소시황] 2,000시대 부담…이틀째 조정(10:00)

...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로 0.10포인트(0.01%) 내린 1,992.16로 출발한 뒤 곧바로 하락폭을 키워 장중 1,962.16까지 밀리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 외국인의 '팔자'가 맞서는 구도는 사흘째 지속되고 있다. 개인은 1천690억원, 기관은 9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천86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8일 연속 매수 우위와 매도 우위로 대결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

연합뉴스 | 2007.07.25 00:00

[유가증권 시황] (25일) C&상선ㆍC&진도 등 C&그룹주 강세

... 강세를 보이는 등 전기전자,건설,은행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대형주 가운데는 현대중공업이 2.99% 올랐고 현대미포조선이 4.47%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신한지주,우리금융,현대차,SK텔레콤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사흘째 하락했고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중에는 전날 급락했던 서울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동부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브릿지증권 등도 7∼13%대의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증권도 ...

한국경제 | 2007.07.25 00:00 | 김용준

[코스닥 시황] (25일) 인네트, 인도네시아에 항만 건설 소식에 급등

... 불구,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평가에 3.4%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한국창투와 제일창투는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11.97%,8.96% 급락했다. 웹젠은 개발 중인 1인칭 슈팅게임(FPS) '헉슬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14.3%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네트는 인도네시아에서 항만건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으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벅스인터는 전문경영인 영입 소식에 13.84% 급등했다.

한국경제 | 2007.07.25 00:00 | 김형호

[코스닥시황] 기관 매도로 이틀째 하락(잠정)

... 국내 증권사의 호평 속에 3.27% 올랐다. YBM시사닷컴은 어도비 활용능력시험을 대행하게 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 차익매물이 나오며 2.37% 떨어졌다. `새내기주' 에코프로(4.02%)와 바로비젼(0%)은 상장 사흘째를 맞아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한가 행진을 마감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7개 등 330개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7개 등 598개였다. 우리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차익매물이 나오며 지수가 밀리고 있으나 전체적이 분위기는 크게 ...

연합뉴스 | 2007.07.24 00:00

서울증권 거래 급증으로 매매 또 지연

... 밝혔다고 한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19일 유창수 서울증권 부회장은 간담회를 갖고 "서울증권의 발전전략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이라며 "보험사 저축은행 자산운용사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금융사 인수를 위해 몇 개사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 한바 있다. 서울증권은 사흘째 상한가를 지속하고 있으며 9시40분 현재 3,850(+12.74%)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24 00:00 | saram001

창투사·종금사 등 금융주, 강세 지속

증권주, 은행주에 이어 창투사, 종금사 등 금융사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메리츠종금은 전날보다 15%(375원) 오른 2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한가를 오르는 강세다. 금호종금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7% 이상 오르고 있다. 한국창투, 우리기술투자, 한미창투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제일창투, HS창투, 넥서스투자, 바이넥스트창투, 엠벤처투자, 한국기술투자 등 창투사들도 동반강세를 보이고 ...

한국경제 | 2007.07.24 00:00 | ramus

亞 증시, 대체로 강세… 韓만 약보합

... 9,744.06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장중 2,005.02까지 오르며 사상 최초로 2,000선을 돌파했지만 단기급등 부담에 하락세로 돌아서 0.79포인트(0.04%) 내린 1,992.26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3시5분 현재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64.86포인트(1.54%) 오른 4,278.22, 상하이 A주는 67.77포인트(1.53%) 상승한 4,487.72, 상하이 B주는 6.90포인트(2.30%) 오른 ...

연합뉴스 | 2007.07.24 00:00

[유가증권 시황] (24일) 메리츠ㆍ금호종금 등 종금株 동반 급등

...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고 SK텔레콤도 정부의 망임대방식 이동통신사업 허용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2.28% 내렸다. 증권주는 급락세로 돌아선 반면 국민은행(1.03%) 우리금융(2.87%) 등 은행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등 해운주도 상승세를 탔다. 개별종목에서는 메리츠종금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것을 비롯해 금호종금도 8.88% 오르는 등 종금사가 자본시장통합법 수혜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경제 | 2007.07.24 00:00 | 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