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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51-160 / 3,7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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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서 산불, 1시간 30분 만에 진화…농업부산물 소각 원인 추정

      27일 오후 2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1대, 인력 76명을 동원해 산불 발생 1시간 32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9분께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농업부산물 소각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7 17: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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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산불헬기 3대 투입해 45분 만에 초진

      ... 울주군 온산읍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7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점에 난 불을 끄기 위해 헬기 3대가 진화 작업에 투입돼 오후 1시 ...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지자체는 주민 대피를 안내하는 한편,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교통 관리 중이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등 진화 작업을 완전히 끝내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6 13: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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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가까운 소방헬기 출동시켰더니…시간·거리 크게 줄었다

      중앙·시도 '이원화' 소방헬기 출동체계→'국가 통합출동' 개편 시범운영서 출동 1건당 평균 14분·41.5㎞ 단축 효과 소방청은 대전, 충북, 충남, 전북 4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중인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으로 소방헬기 ... 통합출동 건수는 44건(22.7%)이었다. 44건 가운데 출동 재난 유형은 구조·구급이 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산불 진화가 6건, 화재 진압이 4건으로 뒤따랐다. 출동 거리 및 시간, 운항 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총 610분 1천828km의 ...

      한국경제 | 2023.12.25 12: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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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산불 나면 국가 재난인데'…임차 헬기 국비 지원 무산

      강원도 "기재부 반대…내년 임차헬기 비용, 전액 지방비로 편성" 최근 봄철마다 동해안에서 국가적 재난 수준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진화 헬기를 임차할 때 국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25일 강원도에 ... 산림청까지는 이러한 강원도의 요구에 공감했지만 예산을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판단은 달랐다. 기재부는 예산이 부족하고, 산불 진화는 지자체 소관이라는 이유 등으로 국비 지원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

      한국경제 | 2023.12.25 1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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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군 사격 훈련 중 산불…35분 만에 진화

      19일 오후 3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서 산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차와 소방차 각 5대, 진화인력 4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군 사격 훈련 중 불씨가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9 16:4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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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비무장지대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등 직제 개편

      산림청이 비무장지대(DMZ) 지역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신설해 산불진화헬기를 전진 배치한다.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산림청은 이번 직제 개정안을 통해 국가안보·생태적 측면에서 중요한 DMZ 지역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신설하고 산불 진화 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독자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급증하고 있는 정원정책 수요에 대응해 ...

      한국경제 | 2023.12.19 16: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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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신동읍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9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4대 그리고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어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09 17: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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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소백산 화재로 산림 150㎡ 소실…1시간여만에 큰 불길 잡아

      7일 낮 12시 32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전구리 소백산 도솔봉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소방관 25명, 경찰 15명, 시청 관계자 15명, 119 산불특수대응단 28명, 영주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45명, 국유림 관리소 관계자 25명, 국립공원 관리자 12명 등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여만인 이날 낮 오후 1시 42분께 잡혔다.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산림 약 150㎡가 ...

      한국경제 | 2023.12.07 15: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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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서 산불…1시간40분만에 진화

      7일 오전 11시 6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5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200㎡가 소실됐다. 인근에 민가는 없어 대피 인원은 없었다. 불은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불길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등산로가 없는 오지"라며 "전날 밤 낙뢰로 생긴 불씨가 바람과 ...

      한국경제 | 2023.12.07 13: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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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특보 속 강원 양양 산불…40여분 만에 꺼져

      4일 오후 1시 42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전포매리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3대, 장비 29대, 인력 14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

      한국경제 | 2023.12.04 14:4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