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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휴가] 호텔이 딱이네! .. 서머패키지 혜택 많아

... 과일세트, 케이크, 과자 종합 선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잠실점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장 선택 가능. 서울점 (02)759-7311, 잠실점 (02)411-7777 ○웨스틴조선호텔 8월말까지 서머 패키지를 마련한다. 창덕궁 산책, 피트니스센터, 아쿠아로빅, 홈스파 제품 선물 등 혜택이 주어진다. 17만5000~30만원. (02)317-0404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3종류의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딜럭스 쿨 패키지는 아레노와 팜코트에서 사용할 ...

한국경제 | 2005.07.13 00:00 | 장유택

가야금 연주로 레드 제플린을?..가야금4중주단 '여울' 이색 연주회

... 콘트라베이스가 협연하는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멤버 각자가 구성한 '4인의 서주', 황병기 작곡ㆍ김대성 편곡의 '영목', 황병기 편곡의 '가야금 4중주와 드럼을 위한 모음곡 산책' 등을 들려준다. 또 레드 제플린의 최고 히트곡 '스테어웨이 투 헤븐', 클로드 볼링의 '히스패닉 댄스',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랄프 타우너의 '그리움의 무게', 바트 하워드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이영경의 '심적 항행'(Mental ...

연합뉴스 | 2005.07.12 00:00

[뉴스투데이7]GS, 해외사업 확대

... 이번에는 꽤 오랜시간 취재진 앞에 섰는데요. 개인적인 얘기도 있었다고 하던데요 [기자] 네. 허창수 회장하면 '은둔의 경영자'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녔는데요. 이에 대해 허 회장은 "자신은 지하철도 자주 이용하고, 거리 산책도 자주한다"면서 "왜 은둔경영자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도 많이 다니고 직원들도 자주 만나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얘기인데요. 재계 7위 기업의 총수가 지하철을 자주 타고 다닌다는 말에 취재진들도 모두 ...

한국경제TV | 2005.07.11 00:00

핀란드 헬싱키 ‥ '발틱해 아가씨' 같은 순박한 청정도시

... 한다. 시벨리우스 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시벨리우스는 핀란드의 국민음악가. 교향시 '핀란디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원에는 600개의 은색 철제파이프로 된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부조를 볼 수 있다. 공원 옆 커다란 호숫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스토크만백화점 근방의 아테네움 미술관도 찾는다. 18세기 이후 핀란드의 회화·조각과 네덜란드,이탈리아의 고전 미술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7.10 00:00 | 김재일

[신설법인 현황] (2005년 6월30일~7월6일) 서울<2>

... ▷비센텔레콤(최향규·50·케이블TV가설서비스) 화곡동 71의4 ▷비에네스피플(김상진·100·예식장업목욕장업) 서초동 1319의13 서초현대타워301-2 ▷비엔빌플러스(김흥칠·50·부동산컨설팅) 마포동 418의1 마포타워빌딩 12층 ▷산책에이전시(김현성·50·광고대행) 삼성동 117 쌍용플래티늄상가201의1호 ▷설씨네마(박종설·50·영화관운영) 서초동 1355의32 ▷세진에프알에스(장재훈·50·음식) 공평동 1 ▷소평개발(이은택·490·부동산임대) 역삼동 689의1 ...

한국경제 | 2005.07.08 17:25

[모델하우스 산책] '포항 장성동 현진에버빌'..다양한 빌트인 '눈길'

8일 개장한 현진의 '포항 장성동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에는 25~53평형까지 6개의 샘플하우스가 마련됐다. 지방의 모델하우스로는 드물게 지상 3층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 대규모로 지어졌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4~38평형의 거실바닥은 모두 고급 바닥재인 폴리싱타일을 도입했다. 발코니 바닥도 폴리싱타일로 마감했다. 현관 신발장엔 냄새탈취기까지 넣는 세심함을 보였다. 실내공기 정화기와 절수형 양변기,빌트인 냉장고,주방 세라믹허브(가열...

한국경제 | 2005.07.08 00:00 | 조재길

"나는 은둔의 경영자 아니다"..허창수 GS그룹 회장 첫 기자간담회

... CI 선포식 직후 기자들과 커피를 마신 적은 있지만 간담회 형식의 언론 접촉은 그의 30년 기업 생활에 처음 있는 일이다. 허 회장은 "그룹 총수 가운데 나처럼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거리낌 없이 시내 한복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있느냐"며 "은둔의 경영자라는 별명은 잘못 붙여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굳이 알리지 않아서 그렇지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스킨십도 많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어떤 운동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도 "나는 보통 사람이고 ...

한국경제 | 2005.07.08 00:00 | 유창재

[즐거움을 배운다] "아들 결혼때 축하연주 해줄겁니다"

... 전문가를 뺨칠 만큼 능숙하다. 민씨는 쌍문동 주변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교회와 회갑 잔치에서 몇번 실력을 선보인 이후 회갑연 등 잔치가 열리는 날마다 '출연 제의'가 쇄도한다. "지난해 11월이었던가요. 해가 질 무렵 중랑천을 산책하는데 저 멀리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날따라 뭐에 씌었는지 정말 감미롭더군요. 그에게 당장 뛰어갔습니다. '어디에 가면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느냐'고 물었죠. 그후부터 색소폰은 제게 '제2의 인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한국경제 | 2005.07.08 00:00 | 송형석

요가강사 원정혜, KBS라디오서 요가특강

요가강사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정혜(37)씨가 KBS라디오에 출연, 요가특강을 한다. 그는 KBS2FM(89.1㎒) '이금희의 가요산책'(매일 오후 4시)의 일요일 코너인 '일요일에 만난 사람'에 초대돼 4일 오후 여의도 KBS본관에서 녹음을 마쳤다. 원씨는 이날 특강에서 구체적인 요가동작보다는 요가의 원리와 수행시 마음가짐 등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특강에서 "요가는 절대 다이어트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요가는 마른 사람은 살이 ...

연합뉴스 | 2005.07.08 00:00

'문학과지성 시인선' 300호 돌파

... 시집들은 전통적인 서정시에서 실험적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시리즈를 통해 발표된 시집으로 장석남의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차창룡의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 김혜순의 '불쌍한 사랑기계', 황인숙의 '자명한 산책' 등 15권은 김수영문학상을 받았다.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 등 대산문학상 수상작이 5권, 마종기의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등 동서문학상 수상작이 5권, 오규원의 '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소리' ...

연합뉴스 | 2005.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