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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화점 정보 > ...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다양한 행사 마련

      ... 크리스마스 선물은 롯데에서'' 행사 ...롯데백화점은 18-25일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에서 각종 선물세트 상품을 종합 전시 판매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는 `올해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롯데에서 롯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산타 치어리더 퍼레이드'',`스위스 요들송 콘서트'',`핸드벨 캐롤 코러스''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벌인다. 또 본점 8층, 잠실점 7층매장에서는 진도, 근화, 다이아나 등 14개 유명 모피의류를 한정판매하는 `국내 유명 모피초 ...

      한국경제 | 1991.12.12 00:00

    • 금호/한국타이어, 대대적 설비증설 추진

      ... 수출할 계획. 지난달말 일본 오츠사와 기술제휴관계를 맺은 우성산업도 부산과 양산공장의 타이어설비를 늘리기로 하고 양쪽공장의 통합을 추진하고있다. 특히 내달중 양산공장에서 승용차및 경트럭용 레이디얼타이어의 시제품생산을 시작으로 라인개체 기술인력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타이어업계가 설비증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자동차증가로 내수시장에서의 공급이 달리는데다 중동 동구등지에서의 한국산타이어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한국경제 | 1991.09.11 00:00

    • 세계한민족초청음악회 13일, 14일 열려

      ... 차이코프스키 콩 쿠르에서 우승한 최현수등 그야말로 쟁쟁한 성악가들이 출연, KBS교향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유명 오페라아리아들을 들려준다. 세계 음악계에서 화려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는 이탈리아의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수학한후 파르마성악콩쿠르, 푸치니 성악콩쿠르, 마리아 칼라스성악콩쿠르등 성악의 본고장인 아탈리아의 주요 콩쿠르를 석권한 실력파. 지난 82년 파바로티성악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미국에서 ...

      한국경제 | 1991.09.03 00:00

    • 필리핀에 또다시 지진.홍수.사태등 재해발생

      ... 지적했다. 또한 이날 마닐라 일대에는 하루종일 열대성 폭우가 쏟아져 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됐는데 현지 경찰은 주민 2명이 침수된 전선에 감전돼 숨졌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대통령궁 북서쪽으로 1.6 떨어진 인구밀집지역인 산타 메사의 주민들은 이날 폭우로 주택가 일대가 가슴높이까지 물에 찼으며 수천채의 가옥과 사무실이 침수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아침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져 있는 멕시코시에서는 화산재가 대규모로 아바칸강에 흘러들어 7천여명의 ...

      한국경제 | 1991.07.27 00:00

    • LA지구에 강력 지진 발생, 1명사망 46명 부상

      ... 호크슨씨는 이 지진이 산맥밑 11.2km의 깊숙한 곳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비교적 피해가 가벼웠다면서 만일 이 지진이 샌 게이브리얼 계곡의 도시가운데 하나에서 발생했더라면 더 많은 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디아의 산타 아니타 경마장에서는 한 여성 직원이 머리위에 떨어진 강철 들보에 맞아 병원에 옮겨져서 사망했으며 각처에서 기타 최소한 46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피해는 로스앤젤리스시 중심부로부터 동북쪽으로 16-32km ...

      한국경제 | 1991.06.29 00:00

    • 전자업계, 해외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

      ... 우수인력 모집광고를 실었으며 올 하반기에는 "해외우수인력 유치단"을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 파견, 연구개발인력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기술대학원 등을 통해 연구소나 공장의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산타클라라시, 일본 도쿄 등지의 디자인연구소와 연구개발센터운영 등을 통해 해외현지에서의 인력확보 및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기업들의 인력확보노력에도 불구, 급증하는 첨단인력수요로 인해 각 기업들은 첨단우수인력의 부족으로 ...

      한국경제 | 1991.05.20 00:00

    • 고르바초프, 일본 방문길 올라...내일 도쿄도착

      ... 소련에 경제원조를 제공하기를 거부해 왔다. 지난 58년 3월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고르바초프와 회담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총리는 14일 TV회견에서 일본은 고르바초프의 일본방문에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마치 산타 글로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듯이 행동하고 있으나 그의 방문은 영토분쟁 협상을 위한 출발선이 될수 있을뿐이라고 말했다. 가이후 총리는 북방 4개 섬에 관한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으면 오는 8월 모스크바를 답례방문할 예정이라고 ...

      한국경제 | 1991.04.15 00:00

    • 이라크 친-반후세인 세력 대치상태 심화

      ... 아에로포스탈 베네졸라나 항공소속 DC-9 항공기가 국내선 운항중 베네수엘라 서부지역에서 실종됐다고 이 항공사 대변인이 6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 쌍발 여객기가 5일 하오 베네수엘라 제2도시인 마라카이보에서 약 2백 떨어진 산타 바르바라 델 줄리아로 비행하기 위해 마라카이보공항을 이륙 한후 곧 무선접촉이 끊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여객기의 행방을 모른다"고 말하고 이 여객기에는 승무원 5명과 3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3.06 00:00

    • 새 마이크로프로세서 초고속 100MHz형 개발

      ... 올하반기에 50메가헤르츠 처리속도를 가진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사는 이번에 개발된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즉시 상업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제품개발에 축적된 기술은 향후 인텔사제품 생산에 긴요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캘리포니아에 있는 인텔사 산타 클라라본부 대변인 낸시 프레셀은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회로학술회의 (ISSCC)" 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2.17 00:00

    • 미인텔사 처리속도 2배 빠른 마이크로 프로세서 개발

      ... 앞서 올하반기에 50메가헤르츠 처리속도를 가진 제품을 소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사는 이번에 개발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즉시 상업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제품개발에 축적된 기술은 향후 인텔사제품생산에 긴요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캘리포니아에 있는 인텔사 산타 클라라본부 대변인 낸시 프레셀은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회로학술회의(ISSCC)"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