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한이헌 前수석 회장 영입놓고..쌍용화재 대주주들 '내분'

... 이에 대해 쌍용화재는 "회사의 경영실적이 급속히 호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액면가를 밑돌고 있어 주주들이 이에 대한 대책마련차원에서 임시 주총 논의를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쌍용화재는 지난 2001년 이후 '쌍용양회→삼애인더스→중앙제지·IVY C&I(옛 아이비벤처캐피탈)→세청화학'으로 수차례 최대주주가 변경돼왔다. 그러나 작년 3월 주총을 계기로 경영권이 안정되면서 경영실적도 호조를 보여 작년 12월에는 금융감독원의 적기시정조치에서 벗어났다. 하영춘 ...

한국경제 | 2005.01.28 00:00

[신설법인 현황] (2005년 1월13일~1월19일) 서울<2>

... *멀티카페(이종화.50.노래방커피숍) 중곡동 636의4 3층 *메리트아웃소싱(진수엽.100.유통매장오픈) 논현동 122의19 삼애빌딩 3층 *멘토포유(이희선.50.기업연수극기훈련) 면목동 191의59 *모델위즈(이승민.50.도우미나래이터) ...서비스) 봉천6동 1673의21 덕수빌딩 206호 *세눈(김범욱.50.아웃소싱) 서초동 1349의6 *솔나노인더스트리(문공환.100.고분자복합재료) 구로동 222의7 코오롱디지탈타워1212호 *솔트라이트(김대영.50.교육아웃소싱) ...

한국경제 | 2005.01.21 17:44

[거래소 기업공시] (30일) 데이콤 등

△데이콤=10월부터 시내전화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콤텍시스템=KT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2백36억원 규모의 정보통신부 기반망 개선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오리엔트=삼애인더스가 당사를 상대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 △STX=최대주주인 강덕수 회장이 범아산업 지분 86.75%를 인수했음. △동부제강=아산만 공장 설비 신설에 내년 중 2백20억원을 투자. ...

한국경제 | 2004.09.30 00:00

[거래소 기업공시] (8일) 오리엔트 등

△오리엔트=삼애인더스가 오리엔트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토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함. △동부화재=머큐리 주식 1백33만1천25주를 33억원에 취득키로 결의. △성원건설=계열사인 상떼힐에 2백50억원을 지급보증키로 결의. △일진전기=한국이텍스주식회사 주식 20만주를 11억원에 처분해 계열사에서 제외. △신동방=수원공장 토지수용에 따른 입금 완료에 따라 유형자산처분이익 1백7억원이 ...

한국경제 | 2004.09.08 00:00

`노후보 비방' 이규택의원 항소심 선고유예

... 재작년 대선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사실로 노무현 후보를 비방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25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용호씨의 삼애인더스가 공유수면 전용허가를 받는 과정에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노무현 후보가 연관돼 있고 이용호씨의 주가조작을방치했다는 기자회견 내용은 근거없는 허위 사실로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선거와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

연합뉴스 | 2004.08.17 00:00

"`주식 가장납입' 인정시 업무상 횡령 불성립"

...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따라서 주식대금의 납입을 가장한 행위에 대해 상법상 가장납입죄와별도로 업무상 횡령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시한 그간의 대법원 판례를 변경하기로한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98∼99년 인수한 KEP전자와 삼애인더스 등 계열사 자금 8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01년 9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 2심에서 징역 6년6월을 선고받은 뒤 작년 6월 상고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돼 서울고법을 거쳐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

연합뉴스 | 2004.06.25 00:00

이규택의원 '선거법위반' 벌금 250만원

... 혐의(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향후 5년간피선거권이 제한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용호씨의 삼애인더스가 공유수면 전용허가를 받는 과정에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노무현 후보가 연관돼 있고 이용호씨의 주가조작을방치했다는 기자회견 내용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며 피고인은 보좌관이 작성한 기자회견 자료가 허위임을 알았을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

연합뉴스 | 2004.04.20 00:00

"이용호씨 삼애인더스에 60억 배상해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재판장 송영천 부장판사)는 17일 ㈜삼애인더스가 "회사 운영자금 등을 임의로 횡령한 360억여원중 60억원을 배상하라"며 이용호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99년 12월∼2001년 6월 원고 회사 운영자금과 사모사채 대금, 해외전환사채 매각대금 등 360억여원을 임의로 횡령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는 자신이 운영하는 지엔지가 원고에게 횡령금액을 ...

연합뉴스 | 2004.03.17 00:00

이용호씨, 감옥서도 '기업사냥'

... 인터리츠 씨모스 등의 주식을 자신이 경영하던 G&G구조조정 자회사 계좌 등을 통해 수십억원어치를 매수했다. 이씨는 등록기업과 비상장 비등록기업을 인수한 후 '우회등록'을 실시, 주가를 끌어올린 다음 이들 주식과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삼애인더스의 주식을 맞바꿀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의 사용 시간대가 하루종일이었던 점을 감안, 변호사인 김씨가 오전에 이씨를 접견하면서 단말기를 전달하면 이씨는 감방 안에 단말기를 들고가 사용하다 오후께 김씨가 접견하러 오면 ...

한국경제 | 2003.12.23 00:00

이용호 씨, 경영권 환수 실패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수감 중인 이용호 씨가 과거 자신이 경영했던 ㈜삼애인더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 경영권 환수에 실패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4부(재판장 김상철 부장판사)는 1일 이 씨와 이 회사 전대표이사 이모 씨가 주주총회 장소변경 등 절차를 이유로 제기한 주총결의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주총 당일 건물주가 안전문제를 이유로 건물 밖에 경호원을 배치한상황에서 소액주주들이 장소를 인근 건물로 ...

연합뉴스 | 2003.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