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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01-110 / 3,7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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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한경협 표지석 제막식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명칭을 바꿔 새로 출범한 한국경제인협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 회관)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라고 적힌 표지석을 교체하고, 전경련 회관 건물명도 FKI타워로 바꿨다.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부터),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솔 기자

      한국경제 | 2023.09.19 18:10 |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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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협 출범…류진 회장, 현충원서 "기업보국 힘쓸 것"

      ... 남 전 총리는 타계 전 10년간 전경련 원로자문단 좌장과 기업윤리위원회 운영위원을 지냈다. 박 전 총리는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류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은 순국선열과 선배 경제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 글로벌 무대에서 주요 7개국(G7)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협은 이날 상근부회장으로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신규 선임했다. 한경협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의 ...

      한국경제 | 2023.09.18 18:24 |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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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협회,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지원

      한국주택협회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주택은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라며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우선으로 지원해야 하는 부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

      한국경제 | 2023.09.11 14:03 |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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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트렌드 한 눈에…국내 대표 가구 전시회 '코펀' 개막

      ...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선 15개국 250여개사와 1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 16명이 참석했다. 코펀에서는 리빙 가구·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원부자재와 목공기계 등 가구 ...

      한국경제 | 2023.08.24 14:50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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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규제의 나라, 기득권의 나라

      세계 최초로 증기자동차를 실용화한 영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증기차 운행을 규제하는 ‘붉은 깃발법’도 시행했다. 이 법은 증기차 속도를 교외에서 시속 6㎞, 시내에서 시속 3㎞로 제한했고, 증기차 운행 인력 요건도 매우 까다롭게 정했다. 1865년부터 31년이나 지속된 이 법 때문에 영국의 자동차 기술은 오히려 후발주자인 독일, 프랑스에 뒤처지고 말았다. 붉은 깃발법은 겉으로는 ‘말이 증기차 소리에 놀라 폭주하는 위험...

      한국경제 | 2023.08.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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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강조한 전경련…"정경유착 끊고 美 CSIS 같은 싱크탱크로"

      ... 재가입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현재의 혁신안은 단순히 선언에 그칠 뿐이고 실현될 가능성, 실천할 의지가 있는지 우려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류 회장이 새로 만들기로 한 윤리경영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 상근부회장 등의 인선 결과와 윤리헌장에 기초한 구체적 규정 및 규제 방안 등에 따라 혁신 방향과 강도가 정해질 전망이다. 美 CSIS가 모델 류 회장은 향후 전경련의 모델로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같은 싱크탱크 형식을 제시했다. ...

      한국경제 | 2023.08.22 18:53 | 김재후/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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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전경련 신임 회장 "윤리위 거쳐 기금 쓸 것"

      ... 직업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본다”며 “‘정치를 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직업이나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전경련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물을 상근부회장, 윤리위원장 등에 선임하겠다는 의미다. 그러면서도 정치인 출신인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고문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선 “이번엔 예외라 고문을 맡는 것이고 정치인 출신을 고문으로 쓰는 일은 앞으로 없어야 한다”고 ...

      한국경제 | 2023.08.22 18:52 | 김형규/강미선

    • [부고] 김현기씨 별세 外

      ... 20일 오전 7시 063-263-4444 ▶이광수씨 별세, 박강래 HCN 충북방송 영상기자 모친상=18일 충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43-269-6969 ▶전남이씨 별세, 강성욱씨 모친상, 박성용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 장모상=18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11시 053-801-9999 ▶정신덕씨 별세, 임석훈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모친상=18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61-900-4411 ...

      한국경제 | 2023.08.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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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올證 과장 34억 '직원 연봉킹'

      ...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별공로금 등을 포함한 총액 기준으로는 지난 3월 DB손해보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김정남 부회장이 55억5600만원을 챙겨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인사로 조사됐다. 작년 두둑한 보수를 챙긴 증권사 ... 받아 1위에 올랐다. CEO보다 더 많은 연봉을 수령한 임직원도 적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의 윤 과장 외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22억1155만원, 정상근 현대차증권 부사장이 21억6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배태웅 기자

      한국경제 | 2023.08.14 18:48 | 배태웅

    • "법인세 최고세율 20%로"…중견련, 정부에 세제개편 건의

      ...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견련은 현행 24%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0%까지 인하하고 나머지 과표 구간별 법인세율도 과감하게 낮춰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투자를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국 일본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0개 국가가 법인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하는 까닭은 자명하다”며 “국내의 과도한 조세 부담은 해외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한국 기업의 발목을 ...

      한국경제 | 2023.08.14 17:52 | 최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