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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위창수 공동 2위 ‥ 美PGA US뱅크 챔피언십

      ... 10언더파 270타(70·66·66·68)로 챔피언 조 오길비(미국)에 이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위창수는 2005년 서던팜뷰로클래식에서 5위에 오른 것이 미PGA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고,올해는 16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1월 뷰익인비테이셔널 공동 9위를 한 것이 유일한 '톱10'이었다.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29만8666달러의 상금을 보태며 투어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위창수는 현재 상금랭킹 91위에 올라 있다. <외신종합>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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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우승 자신감 충전했어요" ‥ 최경주 공동 8위

      ...에서 보기를 하며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톱10' 진입도 어려워 보였지만 최경주는 13,14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으며 1956년 연덕춘 박명출이 도전한 이래 51년 만에 역대 한국선수 최고성적을 냈다. 최경주는 투어 상금랭킹과 '페덱스컵 포인트'에서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도 12위에서 변동이 없다. 올시즌 남은 메이저대회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USPGA챔피언십.최경주가 4개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두 번이나 '톱10'에 든 대회다. ...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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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퀸' 이선화 ‥ 미야자토 꺾고 2승 챙겨

      ... 홀차 승)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2005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첫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이선화는 우승상금 50만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랭킹이 지난주 25위에서 5위(81만499달러)로 급상승했다. 이로써 올해 미LPGA투어에서 ...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미현은 3,4위전에서 마리아 요르트(스웨덴)를 2홀차로 누르고 3위 상금 20만달러를 손에 넣어 아쉬움을 달랬다. 김미현은 시즌 상금 94만8104달러로 이 부문 랭킹 4위로 올라섰다. ...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경수

    • [Briefing] 이선화 LPGA 매치플레이 우승

      이선화(21·CJ)가 23일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작년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이선화는 우승 상금 50만달러를 받아 상금 랭킹이 25위에서 5위(81만499달러)로 뛰어올랐다. 이 대회에서 3위는 김미현(30·KTF)이 차지했다.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경수

    • [브리티시오픈골프] 메이저 무관 설움 날린 해링턴

      ... 2005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1승 이상씩 거두며 특유의 '꾸준함'을 과시해왔다. 2006년에는 유러피언 투어 상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때도 올해 브리티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꺾었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 브리티시오픈, 마스터스, US오픈에서 5위를 총 5번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 대회 우승 전까지 세계 랭킹은 10위였지만 몇 계단 더 오르게 될 것이 유력하고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올해 유러피언 투어에서 284.75 야드로 ...

      연합뉴스 | 200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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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스티 드라마' 해링턴이 주인공

      ... 2004년 중문CC에서 열린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 출전한 적이 있던 선수.유럽투어에서 11승을 올리면서 2006년 상금왕까지 올랐고 미PGA투어에서도 2승을 따내며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10위를 달린 '숨은 강자'다. 특히 지난해 일본 ... 없는 연장전 패배를 안긴 주인공이기도 하다. 37차례 메이저대회 도전 만에 첫승을 올린 해링턴은 151만달러의 상금까지 거머쥐며 세계 톱랭커로 부상했다. 해링턴은 "긴 여행 끝에 뭔가를 이뤄낸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 ...

      한국경제 | 2007.07.23 00:00 | 김경수

    • [브리티시오픈골프] 해링턴, 첫 메이저 왕관

      ... 해링턴은 버디 2개에 보기 5개를 곁들여 73타를 친 가르시아와 함께 7언더파 277타로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라던 커누스티링크스를 유린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낯선 해링턴은 유럽투어에서 11승을 올리면서 2006년 상금왕까지 올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2승을 따내며 세계랭킹 10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라이더컵 대표선수로 2002년, 2004년, 2006년 유럽의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해링턴은 작년 일본프로골프투어 ...

      연합뉴스 | 200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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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깝다! 이형택… ATP투어 결승행 좌절

      이형택(세계랭킹 42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4년 만에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형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UCLA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총상금 52만5000달러짜리 ATP투어 컨트리와이드클래식 4강전에서 홈코트의 제임스 블레이크(9위)에게 1-2로 패했다. 4년 전 새너제이 투어 대회 16강전에서 블레이크에게 0-2로 무릎을 꿇었던 이형택은 이날 그와 한 세트씩을 ...

      한국경제 | 2007.07.22 00:00 | 김경수

    • [LPGA] 매치플레이 32강에 한국선수만 11명

      ... 나선 '코리언 시스터스'가 HSBC매치플레이챔피언십 첫날 32강에 11명이나 오르는 위력 시위를 벌였다. 세계랭킹상금랭킹 등을 따져 엄선된 64명이 출전한 가운데 20일(한국시간)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209야드)에서 ... 모았던 신지애(19.하이마트)는 재니스 무디(스코틀랜드)와 19번째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애슐리 사이먼(남아공)을 6홀차로 가볍게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

      연합뉴스 | 200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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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앞에 우정은 접어두자‥HSBC매치플레이 한국선수 11명 32강 진출

      미국 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로 펼쳐지는 HSBC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선수 11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상위권 선수 64명이 출전한 가운데 20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CC(파71)에서 ... 나탈리 걸비스(미국)를 꺾은 김초롱과 16강 티켓을 다투고 김미현은 이정연,장정은 안젤라 박과 격돌한다.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회전에 진출한 반면 랭킹 2위 캐리 웹(호주)과 지난해 ...

      한국경제 | 2007.07.20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