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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도언 대검차장 35억8502만 2. 김유후 서울고검장 24억9313만 3. 이원성 제주지검장 21억1064만 4. 안강민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19억5131만 5. 박종철 검찰총장 19억2808만 6. 박인수 사법연수원 부원장 17억1237만 7. 최 환 대검 공안부장 16억5307만 8.원정일 법무부 보호국장 13억8995만 9. 신현무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12억5565만 10. 정경식 대검 공판송무부장 12억1875만

한국경제 | 1993.09.06 00:00

전 내무부장관 김형근씨가 21일 오전 8시50분 서울대병원에 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8세. 김 전내무장관은 지난 39년 일본고등문관시험에 합격,경성지방 법원 판사를 거쳐 광복 후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서울신문사 사장,헌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유족은 미망인 오수련여사(73)와 김유후 서울고검장등 3남. 발인은 23일 오전 9시,장지는 경기도 남한강 공원묘원. 연락처 (544)4585.

한국경제 | 1993.08.21 00:00

법무부는 24일 정기인사와 관련,인사위원회(위원장 김도언대검 차장검사)를 열고 검찰 9월 정기인사방안을 논의했다. 대검차장검사및 법무부 검찰국장등 4명의 기존위원에 서울,수원 대구,광주지검장 4명을 추가로 포함시켜 7명으로 대폭 확대한이날 인사위원회는 공직자 재산등록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인사처리방침 과 인사청탁자에 대한 불이익처리방안등이 집중거론된 것으로알려 졌다. 이날 인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검찰 정기인사는 9월말쯤 단행될 것으로 ...

한국경제 | 1993.07.24 00:00

신광균(워커힐호텔 부회장)별세=21일 오전8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23일 오전10시 (476)7499 정 건(한전해외사업추진팀처장) 준씨(소비자보호원 교육연수부장)모친 상=20일 오후5시 서울강남구대치동901의70 자택서 ... 발인 23일 오전7시 (652)3141 김웅재(외환은행 내자동지점장) 원재씨(영원무역상무)모친상.서익원씨 (수원지검장)빙모상=21일 오전8시50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발인 23일 오전9시 (565)4868 김일용씨(제일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3.07.21 00:00

... 건배경을 설명하고 신속한 영장처리를 요청한 데 대해 법원이 검찰쪽에 엄중 항의한 사실이 17일 밝혀졌다. 서울형사지법 이임수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송종의 서울지검장에게 전화로 "이달초 전국 법원장회의에서 변호사와 검사가 ... 판사실을 방문해 이를 어긴 것은 유감"이라고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정 기자 수사검사인 서울지검 형사5부 하홍 식 검사가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당직판사인 본원 고영석 판사실로 찾아 가 현직기자를 구속하게 ...

한국경제 | 1993.06.18 00:00

... 23일 이틀에 걸쳐 박종철 검찰총장, 김도언 대검차장 및 중 수부장, 공안부장, 강력부장, 감찰부장과 송종의 서울지검장 등 수뇌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렇게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씨의 비호세력으로 지목된 ... 형제와 신길룡 경정 등 3명을 24 일 대검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정씨 형제 수사를 담당해온 서울지검 강력부 홍준표, 은진수 검 사를 중수부 파견 형식으로 수사팀에 합류시키기로 했다. 검찰은 이 고검장 이외에 ...

한국경제 | 1993.05.24 00:00

...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함께 정씨 외의 다른 슬롯머신 업자들로부터 상납을 받거나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지청장등 부장검사급 3~4명에 대해서도 집중 적인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이 고검장의 경우 정씨 형제에 대한 서울지검 조사과정에서 정씨와 오래전부터 친분을 맺어오면서 추석.연말연시 등에 떡값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상납받았다는 정씨쪽 진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현재 비호세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씨 등에 대한 내사 결과 혐의 사실이 ...

한국경제 | 1993.05.23 00:00

...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함께 정씨 외의 다른 슬롯머신 업자들로부터 상납을 받거나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지청장등 부장검사급 3~4명에 대해서도 집중 적인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이 고검장의 경우 정씨 형제에 대한 서울지검 조사과정에서 정씨와 오래전부터 친분을 맺어오면서 추석.연말연시 등에 떡값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상납받았다는 정씨쪽 진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현재 비호세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씨 등에 대한 내사 결과 혐의 사실이 ...

한국경제 | 1993.05.22 00:00

`파친코 대부'' 정덕진(53)씨의 배후 비호세력을 수사중인 서울 지검은 10일 정씨가 관련비호세력의 존재에 대해 구체적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정씨의 예금계좌 추적 등 물증 확보에 한두달 정도 걸릴 전망이라며 수사 가 길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의 서울지검장은 이날 이번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현재 외무부, 안기부,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협조해 권총.실탄 국내 반입 및 소지 경위 재산도피 혐의 배후 비호세력 존재 ...

한국경제 | 1993.05.11 00:00

... 빼돌린 정답으로 두딸이 학력고사 3백6점(큰딸.내신10등급)과 3백9 점(둘째딸.내신7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적어도 10개과목 이상이 유출돼야하 므로 김장학사의 진술은 거짓이거나 미리 짜맞춰졌을 가능성이 높아 정답유 출범위와 수법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재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관련,박종철검찰총장은 23일 송종의서울지검장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의문이 많다"고 지적,"한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라" 고 지시했다.

한국경제 | 1993.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