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지창욱이 박민영의 후임 기자로 들어갔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연출/송지나 극본) 3회에서 채영신(박민영)이 회사에 출근했을때 후임기자를 소개받았다. 서정후(지창욱)는 자신을 `박봉주`라고 소개했다. ... 눈치를 보는 듯 주눅든 포즈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채영신의 소개로 회사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다른 기자가 서정후 귀에 꽂힌 이어폰을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물었다. 당황한 서정후는 "사실 귀가 잘 안들려서 보청기 같은 거다"라고 ...

한국경제TV | 2014.12.16 09:00

...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극중 미션 수행을 위해 연예부 기자 박봉수로 위장 취업을 한 정후(지창욱 분)는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영신(박민영 분)에게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 민자에게 처음으로 사는 게 재미있어 질라 한다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그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나타났음을 알렸다. 서정후는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숙제같이만 느껴졌던 인물로 그저 무인도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다. ...

한국경제TV | 2014.12.16 08:49

지창욱과 박민영이 위험에 처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위급 상황에 놓인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에게 둘러 쌓여 위협을 당하고 있는 서정후와 채영신의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벽에 내리쳐진 영신과 긴장된 표정의 정후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일발의 상황임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정후의 옷차림. 뛰어난 무술 ...

한국경제TV | 2014.12.16 08:27

[연예팀]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과 재회했다. 12월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서정후(지창욱)이 채영신(박민영)의 회사에 위장취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서정후의 사수가 된 채영신은 가명인 '박봉수'라는 이름에 “이름 참 정겹네”라며 웃어보였다. 하지만 채영신은 서정후의 얼굴을 보며 “근데 우리 언제 만난 적 있나?”라고 물어 서정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정후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럴 리가 없다”며 “처음 ...

한국경제 | 2014.12.16 02:45

[연예팀] '힐러' 유지태 지창욱이 추격전을 벌였다. 12월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추격전을 벌이는 서정후(지창욱)과 김문호(유지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신(박민영)의 DNA를 채취해달라는 김문호의 의뢰를 받은 서중후는 이후 추가적인 의뢰까지 접수받으며 착실히 일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채영신의 정보를 수집해나가던 서정후는 김문호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에 김문호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한 서정후는 ...

한국경제 | 2014.12.15 23:15

[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이문식의 살인용의자로 지목됐다. 12월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고성철(이문식)의 살인용의자로 지목되는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성철의 사망한 것을 두고 서정후는 사건을 맡긴 의뢰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도망을 치라는 조민자(김미경)의 권유에도 서정후는 “죽을때까지 도망다니라는거냐”며 “도망칠 수는 없다. 경찰은 믿지 못하겠고 내가 잡아서 경찰에 던져주겠다. 내가 살인범 ...

한국경제 | 2014.12.15 22:56

[연예팀]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탈의를 목격했다. 12월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채영신(박민영)의 집안에 숨어든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신이 자살 직전 구해낸 여성은 채치수(박상면)에게 자신의 목걸이를 건네며 자신의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채영신은 여성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한 스스로를 원망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채영신은 자신의 방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옷을 갈아입기 ...

한국경제 | 2014.12.15 22:37

... 박민영, 유지태 '힐러' 지창욱이 자신을 둘러싼 수상한 기류를 포착했다. 15일 KBS2 '힐러' 제작진은 지창욱(서정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2회에서 서정후(지창욱)는 채영신(박민영)의 ... 달라붙어 있어야겠다”고 말하며 이번 의뢰 건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신을 감시하고 있는 정후 외 또 다른 한 사람 김문호(유지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연이 담긴 복잡한 눈빛으로 영신을 보고 있는 문호와 ...

텐아시아 | 2014.12.15 16:40 | 송수빈

... 지창욱이 자신을 둘러싼 수상한 기류를 포착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측이 스틸컷을 공개하며 지창욱(서정후 역)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 분)는 채영신(박민영 ... 달라붙어 있어야겠다”고 말하며 이번 의뢰 건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신을 감시하고 있는 정후 외에 또 다른 한 사람 김문호(유지태 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연이 담긴 복잡한 눈빛으로 영신을 보고 있는 문호와 ...

한국경제TV | 2014.12.15 14:31

...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지창욱과 박민영은 각자의 캐릭터 연구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아지는 만큼, 초반부터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쉬는 시간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찰떡궁합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방송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본격적인 이중생활에 돌입하여 채영신(박민영 분) 옆에서 프로페셔널한 심부름꾼 '힐러'와 어리바리한 신입 연예부 ...

한국경제TV | 2014.12.1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