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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르 최수연·에페 송세라, 김창환배 펜싱 2관왕

펜싱 국가대표 최수연(안산시청)과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수연은 2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이라진, 서지연, 김지영과 함께 출전해 안산시청의 우승을 합작했다. 전날 개인전에서 대표팀 맏언니 김지연(서울특별시청)을 결승에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최수연은 단체전까지 석권했다.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광역시 중구청을 45-27로 완파한 안산시청은 지난달 제59회 ...

한국경제 | 2021.06.02 18:19 | YONHAP

최수연, 김지연 꺾고 김창환배 펜싱 여자 사브르 우승

...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수연은 1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연(서울특별시청)을 15-1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8강전에서 황선아(익산시청)를 15-12, 준결승에선 서지연(안산시청)을 15-6으로 제압한 최수연은 지난달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지연과의 결승전도 접전 끝에 잡았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등을 지낸 정호진(화성시청)이 쟁쟁한 국가대표 ...

한국경제 | 2021.06.01 16:28 | YONHAP

여자 축구대표팀, 6월 7~13일까지 울산서 소집 훈련

...토) 홍혜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김혜영 정영아(이상 경주한수원) 이소희(화천KSPO) 추효주(수원도시공사) 송다희(보은상무) △ MF = 권하늘(보은상무) 이영주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조소현(토트넘 위민) 지소연(첼시 위민) 이금민(브라이턴) 여민지 박예은(이상 경주한수원) 전은하 권은솜(이상 수원도시공사)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 △ FW = 손화연 최유리(이상 인천현대제철) 문은주(화천KSPO) 서지연(경주한수원)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5.31 11:35 | YONHAP

법무부 법교육위원장에 손종학 충남대 교수

... 심의하는 기구로 2008년 설치됐다. 손 교수는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주지법과 수원지법 판사를 지냈으며, 2005년부터 충남대 법전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법무부는 이날 새 법교육위원으로 박서진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서지연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 정주성 법무법인 테헤란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비행 초기 단계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법교육 정책 수립, 법철학적 이론 제시, 프로그램 개발 등 법교육이 나아가야 ...

한국경제 | 2021.05.24 17:03 | YONHAP

WK리그 한수원, 수원도시공사와 2-2 무승부…선두 질주

... 자리했다. 전반에는 수원도시공사가 선제골로 앞섰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문미라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끌려간 한수원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서지연의 패스를 받은 이네스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재차 연결해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이네스는 4분 만에 역전 골까지 만들어냈다. 나히의 패스를 받아 질주한 이네스는 슛이 한 차례 골대를 맞고 굴절되자 재빠르게 달려들어 골문 안으로 ...

한국경제 | 2021.05.17 20:59 | YONHAP

'정설빈 3골' 현대제철, WK리그 개막전서 7-0 대승(종합)

... 현대제철 7(3-0 4-0)0 서울시청 △ 득점 = 정설빈(전13분 PK, 전19분, 후7분) 임선주(후36분) 장슬기(후14분) 강채림(후27분) 최유리(후36분·이상 현대제철) 한수원 3(1-2 2-0)2 창녕WFC △ 득점 = 서지연(전3분) 손윤희(후17분) 손윤희(후50분·이상 한수원) 김지은(전20분) 위재은(전35분·이상 창녕WFC) KSPO 1(0-0 1-0)0 수원도시공사 △ 득점 = 페헤르(후9분·KSPO) 스포츠토토 1(1-0 0-0)0 상무 ...

한국경제 | 2021.04.26 20:54 | YONHAP

'두 골 넣고도...' 대한민국, 중국에 합산스코어 3-4 석패 [올림픽 PO]

... 연장전을 맞은 중국은 연장 전반 13분에 왕 쉬안 샨이 박스 앞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만들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연장 후반에 강채림, 이영주를 빼고 손화연, 권하늘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뒤이어 심서연과 여민지를 빼고 이민아와 서지연이 투입됐다. 하지만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대한민국은 합산 스코어 3-4로 아쉽게 패해 도쿄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경제 | 2021.04.18 02:40 | 김정현 기자(sbjhk8031@xportsnews.com)

英 자매 조소현-지소연 선발...대한민국, 중국전 선발 명단 공개

... 필요하다. 콜린 벨 감독은 `1차전 후반에 우리의 경기력이 더 좋았다`:면서 2차전에 필승 의지를 다졌다. 1차전에 합류가 늦어 뛰지 못했던 토트넘 홋스퍼 위민의 조소현이 합류하면서 첼시 위민의 지소연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교체 명단에는 윤영글, 권은솜, 서지연, 여민지, 손화연, 강가애, 이민아, 추효주, 권하늘이 포함됐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대한민국 축구대표팀 SNS

한국경제 | 2021.04.18 02:39 | 김정현 기자(sbjhk8031@xportsnews.com)

[고침] 스포츠(한국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 승부에 들어갔다. 접전 끝에 웃은 쪽은 중국이었다. 연장 전반 14분 한국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왕산산이 패스로 연결했고, 왕솽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왼발로 차 동점 골을 작성했다. 한국은 1분 뒤 조소현의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혀 땅을 쳤다. 벨 감독은 연장 후반 권하늘과 손화연, 이민아, 서지연을 투입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손화연의 슛마저 골대를 넘기며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13 20:37 | YONHAP

한국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중국과 2-2 무승부(종합)

... 승부에 들어갔다. 접전 끝에 웃은 쪽은 중국이었다. 연장 전반 14분 한국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왕산산이 패스로 연결했고, 왕솽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왼발로 차 동점 골을 작성했다. 한국은 1분 뒤 조소현의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혀 땅을 쳤다. 벨 감독은 연장 후반 권하늘과 손화연, 이민아, 서지연을 투입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손화연의 슛마저 골대를 넘기며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13 19: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