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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아시아 소비 일제히 강세..한국 제외"

... 고용 창출,저금리,자산가격 상승,억눌려있던 잠재 수요,디플레이션 종결 등이 소비 사이클 지속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증시에 대한 단기 전망은 수출 둔화 우려감으로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지만 소비가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제공하면서 증시 하락이 제한되고 중앙은행들은 통화 강세를 어느 정도 용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 한편 한국은 이러한 추세에서 여전히 벗어나 있다고 덧붙였다.소비및 고용 성장이 여전히 취약하며 단기간내 턴어라운드 조짐도 보이지 않고 ...

한국경제 | 2004.07.16 00:00 | hskim

메릴린치,"포스코..2분기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시작일 뿐"

15일 메릴린치증권은 POSCO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조를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3만6,887원으로 종전대비 8% 인상한다고 밝혔다.내년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 이어 금번 2분기 실적은 향후 수 분기 동안 이어지며 주가 상승을 주도할 어닝 서프라이즈의 신호탄이라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2만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15 00:00 | hskim

[전화연결] 실적랠리는 없다?

... JP모건 역시 75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하향한 상태. 외국계 뿐만 아니라 현대증권에서도 3분기 반도체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를 낮춘다는 이유에서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특별한 어닝서프라이즈가 있지 않는 한 실적발표가 주가를 상승세로 돌려놓는 모멘텀을 당분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단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전자와 삼성SDI 등 IT대표주들 역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

한국경제TV | 2004.07.15 00:00

[한경 포럼] 인터넷 정치의 두 얼굴 .. 육동인 <논설위원>

... 국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대의 정치의 한계를 극복해 줄 희망으로 등장했던 것이다. 이런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한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인 듯 싶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최근 인사청탁건으로 문제가 된 인터넷 매체 서프라이즈의 창간 1주년 기념 기고문에서 "80년대 초반 앨빈 토플러의 책을 읽고 지식정보화의 미래에 대해 처음 접했다"며 "인터넷이 신문 방송과 함께 우리 사회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언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4.07.15 00:00

BNP,"포스코 서프라이즈..관건은 중국 연착륙 영향"

14일 BNP파리바증권은 POSCO에 대해 올 상반기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사측 긍정적 태도와 과거 추이를 살펴볼 때 올 하반기 내수 가격이 5% 가량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3만1,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향후 중국의 연착륙 스토리가 아시아 철강가격과 POSCO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2004.07.14 00:00 | hskim

골드만,"LG전자..2Q 실적 서프라이즈 없을듯"

1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커다란 서프라이즈 없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은 6조원으로 1분기와 비슷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3천660억원으로 1분기보다 10%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핸드셋 부문이 성장 동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판단.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14 00:00 | hskim

"LG전자 2Q 실적 예상치 수준일 듯"..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는 오는 19일 발표예정인 LG전자의 2.4분기 실적은 예상치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LG전자의 휴대전화 단말기 부문이 2.4분기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가전제품과 디지털 미디어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2.4분기 매출액은 6조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4분기보다 10% 하락한 3천660억원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2.4분기 ...

연합뉴스 | 2004.07.14 00:00

증권사들, 포스코 주가전망 일제 상향

삼성,현대,LG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14일 전날 사상 최대 반기실적을 발표한 포스코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하며 일제히 연간 순익전망치와 주가전망을 수정하고 나섰다. 증권사들은 특히 포스코의 실적호전이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2.4분기를 정점으로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는 정보기술(IT)주를 대신해 시장을 주도하는 '방어주'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포스코의 2.4분기 실적 코멘트에서 2.4분기 ...

연합뉴스 | 2004.07.14 00:00

JP모건,"삼성SDI 비중확대 유지..16만5000원"

14일 JP모건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각각 1천800억원과 2천650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매출액은 사상 최고치인 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2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제공할 가능성은 적지만 지속되고 있는 견조한 실적을 감안할 때 현 수준에서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최대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향후 양호한 펀더멘털이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연말 목표가 16만5,000원을 ...

한국경제 | 2004.07.14 00:00 | hskim

모건,"제일모직 비중확대 추천..1만9750원"

...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와 핵심사업부문의 경기방어적 수익성 등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9,750원 제시. 이어 ECM 부문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성장및 마진 전망이 개선되고 IT재료 수요 성장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비 지출에 대한 노출도가 높아 내수 사이클 회복시 수익 서프라이즈도 기대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14 00:00 |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