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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서 실전 팁 “평범한 경험도 비범하게”

      대기업 선배들의 자소서 팁 ② 실전편 이제는 실전이다. 앞서 살펴본 방법을 실제 자기소개서에 적용해보자.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부분이 의외로 결정적인 패인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지원자 A씨의 자기소개서> - 지원 기업 및 직무 : 현대카드 마케팅 Q. 다른 사람이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상세히 기술하시오. (1000자 이내) ? 평가 점수 : 2.67점/5점(전체 지원자 평균: 3.21점) ...

      한국경제 | 2017.03.16 10:14 | 이도희

    • 죽을 때까지 얼마 벌면 축복일까

      # 세종시에 사는 K선배는 이달에 정년퇴직을 한다. 그는 직장 생활 30년 내내 총 3억원을 모았다.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3억5000만원을 포함하면 자산은 총 6억5000만원이다.지방 사립대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중인 결혼 적령기인에 접어든 아들과 딸에게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전세자금 및 결혼자금으로 보태준뒤 나머지 자산은 노후 생활비로 쓸 예정이다.예전부터 선배는 퇴직후 노후 생활비로 매달 300만원 정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입에 ...

      The pen | 2017.03.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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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해변' 김민희X정재영X문성근, 홍상수 사단 뭉쳤다

      ...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재영은 ‘우리선희’,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 이어 또 한번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박예주가 연기한 도희와 함께 강릉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영희의 선배 명수 역할로 등장하는 정재영은 현실적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겨주는 연기를 선보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다른 나라에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

      텐아시아 | 2017.03.16 10:01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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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혜림 "원래 SM 가고 싶었다... 오류 나서 오디션 신청 못 해"

      ... ‘택시’ 방송화면 전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오디션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혜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혜림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SM에 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혜림은 “원래 SM에 가고 싶었다”고 답했다. 혜림은 “어렸을 때라 지원 ...

      텐아시아 | 2017.03.16 09:56 | 이은진

    • 양세종 “한석규-이영애-김혜수, 생애 첫 아우라를 경험했다”

      신인 배우 양세종이 대선배들을 만나며 느꼈던 아우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세종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4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데뷔하자마자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됐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덧붙여 양세종은 “늘 선망의 대상이었던 대선배님들과 작업을 하게 된 것은 정말 ...

      한국경제TV | 2017.03.16 08:58

    • 혜림, 데뷔 일화 공개 "보아 동경했지만 JYP 오디션 합격"

      ... 혜림과 김흥국, MC그리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혜림이)한국인이 아닌 줄 알았다"는 이영자의 말에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다 중학교 3학년 때 왔다"고 입을 열었다.또한 혜림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며 "JYP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그럼 SM 갔어야 하지 않냐"라고 의아해 했고 혜림은 "원래 SM 가고 싶었지만 어려서 지원 방법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SM 오디션 ...

      한국경제TV | 2017.03.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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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혜림, SM 가고 싶었지만 JYP 간 이유

      ... 김흥국, 혜림,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림은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다왔다. 중학교 3학년 때 왔다. JYP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림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며 "원래 SM 가고 싶었다. 그 당시 어려서 지원 방법을 몰랐다. SM 오디션 지원을 신청하다 오류가 나 못 했다. 다음 날 하려고 했는데 그날 JYP 오디션이 홍콩에서 열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JYP ...

      한국경제 | 2017.03.16 08:35 | 김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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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이세영, “저는 금 밧줄을 잡았나 봐요” 미션성공

      ...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현우와 이세영이 출연해 불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세영은 출연과 동시에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경규에게 "저는 선배님이 좋다. 강호동 선배님은 말씀이 너무 많으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길을 야무지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이경규의 환승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세영은 "첫 방송 봤는데 폐지될 줄 알았다. 사람들이 편하게 있는데 ...

      스타엔 | 2017.03.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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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너사' 조이, 캐릭터 소화력甲... '애교 만점' 영상 공개

      ...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조이의 첫 연기도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톡톡 터지는 상큼 미소와 함께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극중 첫사랑 이현우(강한결)와 앙증맞은 장난을 치고 임예진 선배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비타민 여고생' 소림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또한 영상 속 조이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으며, 그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김진민 ...

      텐아시아 | 2017.03.15 18:06 |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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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사람' 1987년, 촛불집회보다 앞선 우리의 이야기

      ... 됐다"라고 밝혔다. '보통사람'에는 2017년 현실과 맞닿아 있는 지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봉한 감독은 "촬영할 때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지 몰랐다. 솔직히 투자도 안됐다"면서 "손현주 선배가 계셔서 어렵게 끌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 영화에는 손현주부터 라미란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연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1991년 데뷔 이후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깊이 있는 ...

      연예 | 2017.03.15 18:04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