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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10월 23일(화) 주요 요인]

    ▷ 뉴욕증시 주요 지수 이틀째 동반 강세 - 나스닥 2.2% 오르며 1,700선 회복 - 다우 1.88%, S&P 1.53%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5% 급등 ▷ 컨퍼런스보드 9월 경기선행지수 0.5% 하락 - 주가 하락과 실업 증가에 따라 5년중 최대 폭 내려 ▷ 3M 지난 3/4분기 실적 전망치 충족, 주당 1.10달러 수익 - 이번 분기 수익 주당 95센트∼1.05달러로 하향 조정 ▷ 장기증권저축 첫날 판매 저조 ...

    한국경제 | 2001.10.23 08:42

  • NDF환율 1,307/1,308원, 달러/엔 타고 오름세

    ... 기록했다. 이는 10주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장중 122.58엔까지 솟기도 했다. 달러/엔은 컨퍼런스보드의 9월 경기선행지수가 5년중 가장 큰 0.5%의 낙폭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최근 뉴욕 증시의 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을 흡수한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 증시는 의회가 경기부양을 위해 내년 1,000억달러 규모의 감세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88%, 나스닥지수는 2.20% 올랐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저항선인 121.60엔을 뚫고 ...

    한국경제 | 2001.10.23 08:34

  • [뉴욕-업종] 부정적 경기지표 불구 반도체주 상승

    ... 반도체 지수는 전장에 비해 23.09(5.45%)포인트 오른 446.91에장을 마쳤다. 미국의 컨퍼런스 보드는 이날 9월 경기선행지수가 0.5% 하락해 지난 96년 1월동부지역에 엄청난 눈보라가 강타했을 때를 제외하고 지난 95년 3월 이후 가장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또한 컨퍼런스 보드는 8월 경기선행지수는 0.1% 떨어진 것으로 수정했고 9월 경기동행지수는 0.1%, 경기후행지수는 0.2% 각각 내려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부정적인 ...

    연합뉴스 | 2001.10.23 08:22

  • 달러/엔, 美 증시 강세에 122엔대 급등

    달러화 가치가 미국 경기 선행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 상승으로 큰 폭 뛰었다. 22일 달러/엔 환율은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금요일보다 1.24엔 오른 122.44엔을 기록했다. 10주중 최고치다. 유로/달러는 0.72센트 ... 의회가 경기부양을 위해 내년에 1,000억달러 규모의 감세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88%, 나스닥지수는 2.20% 올랐다. 올해 아홉차례에 걸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 효과가 곧 가시화할 ...

    한국경제 | 2001.10.23 07:54

  • 美 9월 경기선행지수, 5년중 최대폭 0.5% 하락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세계무역센터 테러로 5년중 최대 폭 하락했다. 컨퍼런스보드는 3개월 내지 6개월 후 경기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가 9월에 전달보다 0.5%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가 하락과 실업 증가가 ... 기대감을 깎아내렸다. 하락폭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지난 96년 1월 0.7%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3 07:33

  • 다우지수 1.9% 상승, 나스닥 1,700선 회복

    ... 통신업체 SBC커뮤니케이션즈의 주당 수익은 59센트로 기대에 1센트 못미쳤지만 파장은 제한적이었다. 컨퍼런스 보드의 9월 경기선행지수 0.5% 하락도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랠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아프가니스탄 지상전과 탄저균 테러를 둘러싼 불안이 여전해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22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377.03으로 거래를 마감, 지난 금요일보다 172.92포인트, 1.88% 올랐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

    한국경제 | 2001.10.23 07:18

  • 美경기선행지수 5년8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96년 1월 이래 5년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경제가 내년에도 여전히 맥을 못출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뉴욕에 소재한 경기조사기업인 컨퍼런스 보드는 9월의 ... 보일 것이라는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올해 9회에 걸친 공격적인 금리인하가 없었더라면 경기선행지수의 낙폭은 더욱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선행지수는 6개월 정도 후의 경기상황을 파악하는 지수로 활용되는 것이다. ...

    연합뉴스 | 2001.10.23 07:15

  • [이번 주(10.22~26) 미국의 주요 경제일정]

    [10월 22일 (월)] ▷ 컨퍼런스보드, 9월 경기 선행지수 ▷ 무디스, 분기 수익 발표 [10월 23일 (화)] ▷ 무역위원회(ITC), 철강 201조 산업피해 조사결과 발표 ▷ 컴팩, 루슨트, AT&T 무선, 제록스, ... ▷ 비아컴, 이스트만 코닥, 듀폰, 분기수익 발표 [10월 25일 (목)] ▷ 노동부, 3/4분기 노동비용지수,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 상무부, 9월 내구재 동향 ▷ 부동산중개인협회, 9월 기존주택판매 [10월 26일 ...

    한국경제 | 2001.10.22 18:25

  • 美경제 내년 2분기부터 회복..올 3분기 0.8~1.0% 마이너스 성장

    ... 성장률은 오는 31일 발표된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미국 퀀텀펀드의 조지 소로스는 21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침체기에 들어선 미국 경제가 내년 2분기에는 적당한 수준으로 회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컨퍼런스보드는 9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5% 감소,5년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미 경제위축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2 14:59

  • [표] 미국 주간 경제관련지표 발표일정(10.22-26)

    ... │경제지표 관련기관 예상치 ──────┼────────────────────────────── 10/22 10:00 │9월 경기선행지수 컨퍼런스보드(CB) -0.5% 14:00 │9월 연방예산 재무부 +270억5천만달러 ──────┼───────────────────────────── 10/23 09:00 │주간체인점매출지수 도쿄미쓰비시은행-UBS워버그 09:00 │레드북 월간소매평균 LJR레드북 ──────┼────────────────...

    연합뉴스 | 2001.10.22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