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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베이비 복스'에게 사과 전해 … "그래도 '게임'은 좀…"

... 똥꼬 털 키우기' 게임을 만들었다"라며 "아직도 그게임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이런 고백에 신정환은 "혹시 플래시 게임을 말하는 것이냐"라고 확인하며 그 게임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오해를 풀기 위한 이하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R.ef의 성대현은 "오히려 인터넷 상에서 그 게임이 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것이다"라고 말해 이하늘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7.06 00:00 | aile02

홍경민의 '작업의 정석' 3단계 공개

... 고수라고 폭로하며 홍경민표 작업 노하우 3단계를 공개했다. 문천식은 "홍경민이 처음에는 노래를 불러주고 그 다음엔 술자리에서 담백한 유머를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여자를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귀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대현이 R.ef의 박철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어떤 남자와 함께 차에 탄 유명한 여자 연예인을 따라갔다가 본의 아니게 추격전을 벌였던 사실을 공개하며 그 차량의 목적지가 과천이었고 같이 타고 있던 남자는 홍경민이었다고 폭로했다. ...

한국경제 | 2008.07.05 00:00 | crispy

'황금어장' 출연 전진ㆍ신동욱ㆍ성대현ㆍ고영욱 입담에 MC들 쓰러져

... 출연해 MC몽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욱은 어렵게 잡힌 스케줄이 MC몽 때문에 취소되 서운했다고 밝히며 MC들이 '때렸느냐'라는 질문에 '밀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R.ef 성대현은 신동욱에게 누나 결혼식을 비롯해 아기 돌잔치에도 성의 없는 행동을 보여 서운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고영욱은 룰라시절을 회상하며 신정환이 군대 문제로 팀을 떠났을 당시 '팀에는 전혀 문제가 ...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pinky

무릎팍도사 출연 전진 “한때 신화 탈퇴하려 했다”

... 모습을 보여드리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진은 '좀 많이 웃겨야 되는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전진의 고민 '사람들이 저를 모르는것 같아요'. 이에 무릎팍도사는 '오늘부로 인간 박충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외치며 전진의 고민을 해결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는 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출연해 3번째 시간을 갖고 입담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pinky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전진 “아파도 강한 척 했어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25일 저녁 신화의 전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그리고 라디오 스타에는 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출연해 3번째 시간을 갖는다. 퍼팩트 맨 전진(본명:박충재)의 고민은 "사람들이 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가 활동해온 10년동안의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예정인 무릎팍도사 전진편. 10년 동안의 이미지는 다 거짓이다? "아파도 강한 척 했어요…" 그리고 외로웠던 학창 시절 유일한 돌파구였던 춤에 ...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pinky

룰라ㆍ영턱스…90년대 인기그룹 돌아오나?

... 무대를 도용했다며 소송을 걸자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수년째 재결합 얘기가 흘러나왔던 3인조 남성그룹 R.ef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멤버 성대현은 측근을 통해 "오래 얘기했지만 당분간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다. 난 일단 방송을 재개하며 홀로 활동할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남성듀오 브라운아이즈도 2003년 초 해체 이후 5년 여 만에 불화설을 딛고 ...

연합뉴스 | 2008.06.18 00:00

성대현 "황혜영 진짜 좋아했다" … '라디오 스타' 왕년스타들 '연애담' 공개

R.ef 성대현이 인기절정의 시기 '투투'의 멤버 황혜영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R.ef 성대현, 룰라의 고영욱, 구피의 신동욱이 출연, '왕년의 스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성대현 씨는 투투 멤버들과 삼각관계였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묻자 성대현은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한 말"이라고 변명했다. 이에 당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던 김국진이 "대현아, 그건 아니잖아. 그 프로그램 내가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saram001

R.ef 성대현 "'투투' 멤버들과 삼각관계였다"

R.ef 성대현이 인기절정의 시기 '투투'의 멤버 황혜영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R.ef 성대현, 룰라의 고영욱, 구피의 신동욱이 출연, '왕년의 스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성대현 씨는 투투 멤버들과 삼각관계였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묻자 성대현은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한 말"이라고 변명했다. 이에 당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던 김국진이 "대현아, 그건 아니잖아. 그 프로그램 내가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saram001

김종욱 '라디오스타' MC 첫 신고식 눈길

... 게스트가 아닌 신정환 옆자리의 MC석에 앉았다. '라디오스타'의 MC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이 진행하던 4인체제에서 김종욱이 합류하며 라디오스타 진행멤버 5인체제로 변화한것. 이날 '라디오스타' 게스트는 그룹 R.ef 출신 성대현, 룰라 전 멤버 고영욱, 구피 전 멤버 신동욱이 출연했다. 김종욱은 라디오스타의 산만한 분위기에 밀리던가 싶었지만 MC들은 김종욱에게 질문을 하며 배려하는 모습도 연출했으나 그동안 입지를 굳힌 MC들 사이에서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saram001

이외수 "나랑 배철수랑 닮았다고?"

... 방송에서는 "잘 안씻는 것 같다" "아직도 철 창속에서 글을 쓴다" "개집에서 잠자고 남의 집 지붕에서 술을 마신다" 등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현장 검증에 나서며 확실한 오해를 풀어주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되는 신정환,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코너에는 90년대 최고의 스타 R.ef의 성대현과 룰라의 고영욱, 구피의 신동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