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9171-9180 / 9,1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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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70명 탑승 사고 여객선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조난 당한 세월호는 전장 146m, 선폭 22m, 총톤수 6825t의 대형 카페리(여객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배)다. 지난해 취항한 세월호는 매주 2차례 인천과 제주를 오가며 여행객과 화물을 수송해 왔다. 총탑승 가능인원은 921명이다. 세월호는 이날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 조난신호를 보냈다. 이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50여명 ...
한국경제 | 2014.04.16 10:10 | 변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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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 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탑승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되고 있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됐다. 진도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가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모두 450명이 타고 있다. 현재 링스헬기와 경비정으로 구조 작업 중이며 학생들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4.04.16 10:08 |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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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90% 이상 기울어져…'긴급 상황'
[속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승객 350명이 탄 진도 여객선이 침몰하고 있어 해경이 긴급 구조 중이다.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 중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지역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서쪽 3km해상이며 현재 여객선은 90% 이상 기울어진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
한국경제 | 2014.04.16 09:57 |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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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난 여객선, 안산 단원고생 300여명 승선 확인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조난신호를 보낸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해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16 09:51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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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객선 조난신고…"고교생 340명 구명조끼 착용, 구조 대기중"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16 09:44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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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서 350여명 탄 여객선 '침수 중'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조난신호를 보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 등 승객 350여명이 탑승 중이며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좌현으로 20도가량 기울어 침몰 위험성이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급파해 구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16 09:36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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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 뉴스] '가치투자의 귀재'가 들려주는 성공투자 5대 원칙버핏 "거품 붕괴로 모두 떠날 때 난 투자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로부터 외면당한 남성 조리원이 사고 발생 52일 만인 6일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이날 오전 8시께 3층 선미 좌측 선원 침실에서 주방 조리원 김모씨(60)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당시 3층 주방에서 조리원 이모씨(51·여)와 함께 돈가스를 튀기고 있었다. 갑자기 배가 기운 것을 느낀 두 사람은 탈출을 시도했으나 굴러서 다치는 ...
한국경제 | 2014.02.28 16:50 | 유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