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법안은 기업의 직무발명 품에 대해서는 발명자에 대해 포상을 의무화하는등 권익보호규정을 신설 하고 조세감면규제법에 의한 세제감면 혜택및 학생등 각종 발명경시대회 및 전시회에 대한 국고지원을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개인발명품에 대해서도 현재 민간임의단체인 발명진흥협회를 법인화, 공신력을 높임으로써 자금지원및 기업알선,신탁제도 도입등을 통해 낙후 돼있는 발명풍토를 획기적으로 개선토록 하고 있다. 민자당은 3일 당무회의에서 이 법안과 ...

한국경제 | 1994.02.02 00:00

... 있는 업체는 33. 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여러부서에서 그때그때 처리하거나 외부물류회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교통혼잡이나 물류비용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유통단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유통단지개발방식은 개별기업이나 정부와의 공동개발방식보다는 협동조합에 의한 기업공동개발방식(51. 2%)을 선호했다. 한편 원활한 물류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론 도로등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금융및 세제지원 종합물류단지건설등을 꼽았다.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4억9천 7백58만4천원의 29.4%인 1억4천6백28만9천만원까지,송영자씨 소유의 2백36t 급은 5차입찰에서 감정가의 27.4%까지 떨어져 오는 31일과 2월1일 또다시 입찰에 부쳐진다. 원양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북양명태잡이가 시들해져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선박공매입찰에서 감정가의 16. 8%까지 내려갈때까지 살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충격"이라며 "정부차원에서 원양업계에 대한 금융 세제상의 지원책이 강구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방지하기 위해 현재 3개월(한번적발시)-1년(3번이상)동안 현지금융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벌칙조항을 강화 .기업세제지원확대 상반기중에 기계장치등의 감가상각시 내용연수를 줄이고 현행 취득가액의 10%로 돼있는 잔존가액을 5%이내로 ... 있는 한도를 초과해 당해년도에 공제를 받지 못할 경우 다음년도로 이월해 공제받을수 있게 허용. .기업자금조달지원 직접금융공급확대=중소기업및 제조업의 유상증자와 회사채(차환분포함) 발행을 자유화하고 우량중소기업과 제조업의 공개를 ...

한국경제 | 1994.01.29 00:00

... 공사를 하 지 못하더라도 세법상 비업무용으로 분류돼 무거운 세금을 무는 일이 없어 진다. 또 중소기업의 경우 세제.금융.병역등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부설 연구소 연구인력의 자격이 현재 대졸이상에서 전문대졸 이상으로 확대된다. ... 활성화방안을 마련, 1분기중에 관련 법령을 개정키로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현행 기술개발촉진법 시행령을 개정, 정부 지원을 받을수 있는 연구소 인정기준 가운데 대졸 이상만 인정해온 중소기업의 연구전담요 원 자격기준을 전문대졸 이상으로 ...

한국경제 | 1994.01.24 00:00

... 뒤집었다. 신경제계획에서 각종감면을 줄여가겠다고 한 것은 물론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의 설비투자나 기술개발, 중소기업등에 대해선 세제지원이 줄어들지 않도록 한다는 것 역시 신경제계획의 지침이다. 이번에 감면축소 대상에는 이들이 모두 포함됐다. 창업중기는 말할 것도 없고 농어민의 중요한 농외소득원이 되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감면까지 줄여버렸다. 농어민지원이라는 원칙 조차 살리지 못한 꼴이다. 법인세율 인상도 정부로써는 할말이 없게 돼있다. 금융실명제 실시로 과표가양성화되는 점을 ...

한국경제 | 1994.01.22 00:00

... 당무위원들과 정책위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있은 재무부 보고에서 의원들은 주로 물가대책,실질적인 중소기 업지원,조세저항문제등을 홍재형장관에게 집중추궁해 마치 국회의 상임위활 동을 방불. 특히 목적세신설문제와 관련,남재두의원은 ... 고려해야 할것"이라고 질책. 구자춘의원은 "목적세가 너무 많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 적이고 부끄러운 일"이라며"올 세제개편시 목적세를 전부 없애거나 그 수를 줄여야 할것"이라고 주장. 홍장관은 이에대해 "목적세가 없는 것이 세정이론상 ...

한국경제 | 1994.01.22 00:00

... 20%와 1억원을 초과하는 법인소득의 2%가 농어촌특별세로 새로 부과된다. 또 근로자장기저축.소액가계저축등 세제혜택이 있는 15개저축상품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0-5%에서 2-6.5%로 높아지고 집이나 자동차를 살때 내는 취득세율이 ... 마권세액의 20% 과세소득이 1억원초과하는 법인세에 2%(2년시한)등 6개이다. 그러나 농어민및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재형저축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등 3개상품은 계속 비과세혜택을 부여하고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세감면과 ...

한국경제 | 1994.01.21 00:00

... 연구소측은 선진국 메이커가 첨단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메 이커는 기초기술과 첨단기술 개발을 병행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고 밝히고 이같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 특히 기초기술 기반의 확충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담보위주에서 신 용위주의 금융관행으로의 이행을 위한 각종 금융관련 규제의 완화가 필요하 며 무엇보다 연구개발투자와 관련한 세제혜택의 대상과 폭을 확대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국경제 | 1994.01.19 00:00

... 2년제전문대의 신설) 경지정리 대폭확대:진흥지역 논 97년까지 완료 논배미 크기 3,000평이상 확대. 군부대 대민지원활용으로 조기추진 대형기계화촉진:지역별 농기계 보유목표설정,계획적공급(농기계94년 22만1,000대공급,구조개선에 ... 조기임금 합의를 유도하고 능력급.직무급 방식의 임금결정모델을 개발 보급 수출활성화 대책:상표.디자인 개발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개척기금을 200억원으로 늘려 중소기업의 수출을 집중지원. 내수중심의 중소기업 100개 업체를 ...

한국경제 | 1994.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