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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기준 제정…목재·한식기와 사용 원칙

... 외벽면은 좌우 기둥의 바깥 면보다 안으로 들여 설치해야 한다. 다만 사괴석(四塊石)이나 벽돌 등으로 화방벽(火防壁)을 쌓는 경우는 제외한다. 한옥의 담은 처마선 높이 이하로 설치하고 지표면으로부터 2.1m를 넘지 못하도록 해 외부에서 한옥의 주요 미적 요소인 처마선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11월10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에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

연합뉴스 | 2015.10.21 09:22

가격 상승 주도하는 '신흥주거지' 노려볼까?

... 치솟은 상태이다. 최초 분양가(1억8600만원) 대비 3억원 넘게 가격이 상승했다. 대전에서도 가격상승을 주도할 신흥주거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은 기존 둔산지구의 구도심에서 2000년 초반 월드컵경기장과 세종시로 인해 노은지구가 선호주거지로 떠올랐다. 이어 2009년부터 도안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신도시 효과로 도안신도시 일대가 핵심 주거지고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안신도시 일대는 새롭게 조성된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중심으로 쾌적한 ...

한국경제 | 2015.10.21 08:25 | 김하나

[유가증권 기업공시] (20일) 대림산업 등

▲대림산업=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신축공사 9061억여원에 수주. ▲세종공업=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100억원어치 발행. ▲일진홀딩스=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아이제이를 흡수합병. ▲한국주철관공업=에이스스틸 지분 100%를 142억원에 취득. ▲LS네트웍스=무보증사채 400억원어치 공모.

한국경제 | 2015.10.21 03:17

[Law&Biz] 변호사들 "직장 선택, 연봉보다 근무환경이 더 중요"

...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외로 없다. 일이 보람있고 자기를 인정해주는 직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며 “특히 젊은 변호사 사이에서 이런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신섭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후배 변호사들과 얘기해보면 자신이 그 회사에서 좋은 업무 기회를 얻고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장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가정을 ...

한국경제 | 2015.10.20 18:52 | 양병훈

[2015 공직 채용 공고] 산업통상자원부, 공인회계사 7급 공무원 채용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행정주사보 7급 공무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되면, 근무지는 세종시이고 담당업무는 에너지공기업 재무 분석, 부채관리를 통한 위험관리 및 재무건전성 제고 방안 수립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공통지원자격으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 정년인 60세 미만 그리고 1995. 12. 31 이전에 출생한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

한국경제TV | 2015.10.20 18:43

한신공영, 올해 연말까지 5,277가구 공급

... 테라스` 924가구를 선보입니다.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으로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운양역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와 부천 옥길지구, 세종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핫!영상] 지하철 쩍벌남 응징녀…`박수 갈채` ㆍ복면가왕 박지윤, JYP 나온 진짜 이유 "얼굴 수술하라고…나가란 ...

한국경제TV | 2015.10.20 18:36

이봉서 능률협회회장, 국총회 회장 선출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사진)이 국총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총회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동력자원부 장관과 상공부 장관을 지냈다. 국총회는 국무총리실 출신 친목모임이다.

한국경제 | 2015.10.20 18:34

과장급 인사냈다 취소한 국토부

청와대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장관 교체를 발표한 지난 19일 오후 세종시 국토부 사무실은 술렁였다. 개각을 전혀 예상치 못하고 이날 몇 시간 전 상당한 규모의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한 터였다. 장관 교체 발표 뒤 ‘과장급 전보 취소 및 복직 취소’라는 제목으로 장관비서실장과 주택정책과장 등의 인사를 취소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뒤늦게 개각 소식을 접한 유일호 장관이 강호인 장관 후보자를 배려해 인사를 취소했다는 ...

한국경제 | 2015.10.20 18:32 | 이현일

디벨로퍼로 도약 나선 보성산업 이경택 사장 "남양주·청라…수도권 분양 확대"

... 재개발한 주상복합 아파트도 선보인다. 이 사장은 “1조원 규모의 서남해안기업도시 개발사업과 새만금 메가리조트 개발사업 등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세종시 민간임대아파트 운영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경태 보성산업 개발본부장(전무)은 “올해 수주 2500억원, 매출 1500억원가량으로 추산되는 실적이 3년 내에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성은 2003년 ...

한국경제 | 2015.10.20 18:26 | 김보형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50주년 비전 발표…"농협상호금융 사업규모 500조 목표"

... 700만명까지 확대한다는 게 상호금융의 목표다. 허 대표는 “40대 이하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고 지역에 밀착된 장점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95%인 연체율도 2019년까지 0.9%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상호금융은 1969년 농촌지역의 고리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생긴 이후 농업 정책자금과 도시 지역의 자금을 농가에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0.20 18:10 | 고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