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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풀어봅시다] (95회) '금융소득종합과세'

1.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해 바르게 설명한 것은? 1)연간 금융소득이 8천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2)다른 소득과 별도로 계산하여 신고해야 한다 3)2003년에 발생한 금융소득이 기준이 된다 4)금융소득은 개인별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2. 다음의 금융소득중 금액이 4천만원이하여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것은? 1)세금우대정기예금 이자 2)사채이자 3)정기적금 이자 4)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 3. 세대주의 금융소득이 8천만원, 배우자 ...

한국경제 | 2003.05.11 00:00

분양권 전매금지 6월부터 앞당겨 시행

... 마무리한다는 데 정부내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 건교부는 또 현행 제도에선 분양권을 전매하면 그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만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부담하면 되지만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로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에 주택을 처분하면 이전 등기에 ...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높아진다. 물론 불법 전매된 분양권을 사들인 사람에 대해서도 사업주체가 이미 납부된 금액에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수준의 이자를 주고 분양권을 회수해 예비당첨자에게 공급하게 된다. 한편 건교부는 분양권 전매제한 ...

연합뉴스 | 2003.05.11 00:00

[稅源 투명성 제고방안 주요내용] 자영업자 세금부담 늘어난다

... "인기에 연연해 하지말고 꾸준히 밀어부치자"고 강조했다. ◆신용카드 사용확대 적극 추진=신용카드 복권제 시행에다 소득공제 정책에 힘입어 지난 98년 12.3%였던 총민간소비지출 대비 신용카드사용 비율이 2002년 48.5%로 뛰었다. ... 방침이다. 보험료변동 자동비교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지역·직장간 차이가 크게 날 경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다. 고소득사업자를 중심으로 직종별·지역별 표준소득금액도 만들어져 기준 이하의 사업자 역시 우선 조사대상이 된다. 국세청이 ...

한국경제 | 2003.05.09 00:00

`고액현금거래 보고제' 검토

대통령 직속 빈부격차.차별시정 태스크포스는 9일 건강보험료 부과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내달부터 `고소득 전문직'에 변리사, 건축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등 4개 직종을 추가키로 했다. 또 부가가치세 총사업자의 절반에 이르는 간이 과세자와 납부면제자의 비중을단계적으로 축소, 내년중 부가가치세법을 개정해 연매출 4천800만원인 간이과세자기준 금액을 축소,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와함께 고소득 자영자의 과표를 양성화하기 위해 일정금액 이상의 현금거래에대해서는 금융기관이 ...

연합뉴스 | 2003.05.09 00:00

'사오정(45세 정년)' 직장인 노후 막막

... 40년 기준)는 소득의 9%(사업주 납부 감안한 실제 부담률은 4.5%)를 보험료로 내고 있다. 은퇴 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가입기간 평균소득의 60%다. 월소득 2백만원 직장인(가입기간 평균소득도 동일하다고 가정)이라면 매달 9만원(4.5%)씩 내고 은퇴 후 월1백20만원을 받는다. 정부 방안대로 내년부터 보험료가 월소득의 15.85%(가입자 부담은 7.925%)로 오르고 수령액은 평균소득의 50%로 줄면 가입자는 매달 15만8천50원씩 내고도 ...

한국경제 | 2003.05.08 00:00

국세청, 전문직 8천명 중점관리

... 관리하고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7일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신용카드 미가맹이나 사용기피자,최근 3년동안 수입자료 대비 소득 과소 신고자 등 8천여명을 선정, 탈루여부를 정밀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탈세 규모가 크거나 혐의가 ... 대응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의료업의 경우 국민의료보험과 산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으로 보험료수입자료가 노출되면서 수입금액이 상당부분 현실화됐지만 비보험수입이 많은 성형외과와 치과, 한의원, 안과 등은 다른 병과에 비해 수입금액을 현저히 ...

연합뉴스 | 2003.05.07 00:00

김 부총리 "경차 규격확대 유예기간 조정"

...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라크전 복구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복구사업 진출 기업에 장기저리 자금(EDCF)을 공급하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5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외국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강력한 유인책으로 연내에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 시행', 무조건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공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inyon@yna.co.kr

연합뉴스 | 2003.05.07 00:00

김 부총리 "경차 규격확대 유예기간 조정"

... 특히, 그는 "전후복구공사에 첫해 9억달러가 발주되고 그 절반이 외국기업에 하청될 것으로 발표됐다"며 "복구초기단계에 재정으로 인도적 지원을 한 뒤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수주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외국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강력한 유인책으로 연내에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 시행', 무조건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공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김종수기자

연합뉴스 | 2003.05.07 00:00

[사설] (6일자) 법인세 인하 더이상 늦추지 말라

...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면 최고세율 인하와 함께 낮은 세율인 15%도 동시에 낮추고 1억원인 적용금액도 상향조정하면 규모가 적은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 두번째로 우리나라 최고 세율은 29.7%(지방세 ... 기업투자 유치가 활성화될 경우 법인세 자체만으로도 세수결함 요인이라고 단정하기 힘들다. 여기에다 일자리 창출에 따른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간접세 증가요인을 모두 고려한다면 오히려 세수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법인세 인하는 이제 더이상 ...

한국경제 | 2003.05.05 00:00

법인세 인하경쟁 불붙었다 .. 한국은 어떻게

... 법인세 인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 임기내에 법인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현행 법인세는 소득금액이 1억원 이하일 경우에는 15%,1억원 초과 소득분에 대해서는 27%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법인세 최고세율(27%)을 ... 법인 적용분은 4조∼5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걷힌 법인세 19조2천4백억원의 20∼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성수용 재경부 법인세제과장은 "법인세율을 내리는 대신 각종 비과세와 조세 감면을 축소하고 음성·탈루소득을 ...

한국경제 | 2003.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