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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코리아 우승사냥 GO! ‥ 美LPGA 25일 7개월 대장정 돌입

... 대회 수는 지난해보다 1개 줄었지만 총상금 규모는 약 4천4백만달러로 전년 대비 1백만달러 이상 늘어났다. 한국 기업이 개막전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올해 미LPGA투어의 관심사는 풀시드권자가 25명 안팎인 한국선수들이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의 여부다. 지난해까지 통산 56승(메이저 7승 포함)을 거두며 4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소렌스탐의 목표는 여전히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겠다는 각오다. ...

한국경제 | 2005.02.22 00:00

LPGA 투어 25일 대장정 돌입

... SBS오픈(총상금 100만달러)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LPGA 투어는 11월21일 막을 내리는 ADT챔피언십까지 모두 31개 대회로 치러진다. 31개 대회에 걸린 상금은 모두 4천400여만달러. 올해 LPGA 투어의 '화두'는 역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 여부와 한층강력해진 '한류 열풍', 그리고 '10대 돌풍' 등이다. 작년까지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56승을 거두며 4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 여자프로골프의 '지존'으로 군림해온 소렌스탐의 올해 목표는 ...

연합뉴스 | 2005.02.21 00:00

소렌스탐, 남편 에쉬와 합의 이혼

이동경기자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남편데이비드 에쉬(36)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소렌스탐은 이달 초 미국 오렌지카운티순회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골프위크가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렌스탐의 변호인측은 "그들은 부부관계를 조용히 종결짓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소렌스탐은 지난 93년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스쿨을 준비할 때 골프업체에서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골프 여제' 소렌스탐, 남편 에시와 합의이혼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남편 데이비드 에시(36)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렌스탐은 이달 초 미국 오렌지카운티 순회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골프위크가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렌스탐은 지난 93년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스쿨을 준비할 때 골프업체에서 일 하던 에시를 만나 사귀다가 97년 1월 결혼했다. 소렌스탐은 에시와 약혼한 직후 US여자오픈에서 ...

한국경제 | 2005.02.16 00:00

[여자월드컵골프] 한국 공동 준우승 선전

... 작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카렌 스터플스가 출전한 잉글랜드는 합계 5오버파 297타로 9위. 미국은 작년 US여자오픈 우승자인 멕 말론과 베스 대니얼 등 `불혹의 듀오'를출전시켰지만 합계 9오버파 301타로 14위에 그쳤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빠지고 LPGA 최장타자 소피 구스타프손과 아이언샷이정확한 카린 코크가 나선 스웨덴은 합계 13오버파 305타로 16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5.02.14 00:00

[Case & Strategy] 소렌스탐 '비전54'서 배울 점

한 라운드 최소타 공식기록은 59타다. 남자골퍼가 네 번 기록했고,여자골퍼중에서는 아니카 소렌스탐만 59타를 쳤다. 소렌스탐은 2001년 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 2라운드에서 59타를 친뒤 "매 홀 버디를 잡는다면 한 라운드 54타도 가능하다"고 기염을 토했다. 소렌스탐이 54타를 칠수 있을지 여부와 상관없이,그 정신력은 본받을만 하다. 아마추어들도 소렌스탐이 54타를 노리듯한 자세와 각오로 임한다면 베스트스코어를 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소렌스탐의 ...

한국경제 | 2005.02.10 00:00

여자골프월드컵 '악~ 난코스' .. 11일 남아공서 개막

... 5시4분 이탈리아의 디아나 루나,줄리아 세르가스와 경기를 시徘磯?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로라 데이비스(42)와 스터플스가 짝을 이룬 잉글랜드와 캐리 웹(31)과 레이첼 헤더링턴(33)의 호주가 꼽히고 있다. 헤더링턴은 최근 딘 테스키와 이혼하면서 예전 성을 되찾았다. 애니카 소렌스탐이 빠졌지만 LPGA투어 최장타자 소피 구스타프손(32)과 아이언샷이 정확한 카린 코크(34)의 스웨덴도 강팀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10 00:00

송보배, 시즌 첫승 '보배샷'..삼성마스터즈 1타차 극적 우승

... 오르며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송보배는 지난 5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GC(파72·길이 6천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오버파 7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막판까지 맹추격한 샤로타 소렌스탐(32·스웨덴)을 1타차로 제쳤다. 통산 3승째,우승상금은 3만달러(약 3천만원). 송보배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08년까지 LET 풀시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 국내 선수가 우승으로 LET 풀시드 자격 조건을 획득하기는 ...

한국경제 | 2005.02.06 00:00

송보배, 월드컵골프대회 정상도 노린다

... 올랐다. 여자골프 월드컵은 세계 20개 국가에서 2명씩 대표가 출전해 3라운드를 포섬과포볼, 스트로크방식으로 차례로 진행한 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국가대항전으로 한국은 송보배와 장정(24)이 나간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빠졌지만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의 면면은 국가 대표인 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관록과 실력을 자랑한다.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7년만에 영국인 메이저챔피언인 된 ...

연합뉴스 | 2005.02.06 00:00

<표>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 최종순위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 최종순위 1. 송보배 -10 206타(65 66 75) 2. 샤롯타 소렌스탐 -9 207타(72 64 71) 3. 로라 데이비스 -8 208타(69 69 70) 리네트 브루키 (68 70 70) 5. 나미예 -4 212타(68 69 75) 6. 리비 스미스 -3 213타(70 70 73) 7. 배경은 -2 214타(74 69 71) 엘리사 세라미아 (68 72 74) 9. 지은희 -1 215타(72 ...

연합뉴스 | 2005.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