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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쇼!음악중심'통해 마지막 무대

... 팬들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범은 4년 전 연습생 시절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발언이 뒤늦게 문제가 되어 악플에 시달리다 팀을 탈퇴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재범의 사퇴에 많은 2PM팬들은 소속사 JYP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하거나 '재범 탈퇴 취소 운동'을 벌이는 등 팀 복귀를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재범의 탈퇴는 SBS '시사토론'에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

한국경제 | 2009.09.12 00:00 | aile02

김태우, 데니안, 손호영 god 멤버가 뭉쳤다!

... 손호영이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제 막 제대해 3년 만에 돌아온 김태우와 연기와 뮤지컬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니안, 그리고 영원한 아이돌, 영원한 미소천사 손호영까지 이들의 충격적인 폭로전을 비롯해 한때 한 소속사에서 함께 했던 가수 원투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과연, god 안에 얽혀있는 먹이사슬의 진상은 무엇이며 미국에서 바지를 벗었다는 김태우의 사연을 비롯해 데니와 별로 안 친하다는 손호영은 진실까지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옛 향수를 ...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pinky

김범수, 10주년 앨범 '슬로우맨' 수익금 전액 기부

...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에 자신의 10주년 앨범 슬로우맨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슬로우맨' 앨범 수익금 기부 결정은 1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일을 해보자는 김범수와 소속사의 의견이 서로 일치해 이루어진 것으로, 기부할 대상을 찾던 중 평소 불우한 아동 돕기에 관심이 많았던 김범수가 소속사측에 한국 컴패션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 결정됐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정이 ...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sin

'상큼 엉뚱걸' 한유이, '시크 엣지걸' 변신!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상큼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유이가 '시크한 엣지걸'로 변신했다. 소속사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의 'Star Beauty & Fashion' 코너를 통해 올 가을, '매혹적인 엣지걸'로 변신시켜줄 뷰티와 패션스타일을 선보인 것. 한유이는 '살롱루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혜정 실장, 유명 스타일리스트 임영순 실장과 함께 ...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sin

'계약 만료' 김하늘, 매니저와 의리 과시하며 '제이원 플러스' 새둥지

배우 김하늘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 최근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J.One+ Entertainment Company, 이하 제이원 플러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제이원 플러스는 김하늘이 전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연속 히트한 작품 '6년째 연애중', 드라마 '온에어', 영화 '7급 공무원' 등 함께 호흡했던 매니저 김효진씨가 설립한 회사로, 김하늘은 의리를 과시하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원 플러스의 ...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sin

김용건-하정우-김영훈, 연예계 최초 3부자 탄생예고!

... 마치고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정우는 “동생은 눈이 크고 피부가 하얀 미남형이다"라고 말한 바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훈 역시 하정우처럼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할 계획. 그러나 소속사인 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전해 어떤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한편, 하정우는 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촬영이 한창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sin

박진영, 10일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재범의 2PM탈퇴에 대한 입장 밝혀.

...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었으나 항공사 직원에게 그 자리에서 압수됐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장첼로님이 내는 돈은 돈이 아닙니까!!!!! 그룹 구피 출신의 신동욱, 최근 자신이 난투극에 휘말렸다는 소문에 대해 반박. 신동욱의 소속사와 경찰 측은 “사건이 접수된 적도 없고 출동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에서는 신동욱은 10일 오전 8시 10분경 일행 1명과 함께 서울 강남 선릉역 부근에서 2~3명 이상의 남성들과 난투극을 벌여 인근 지구대로 끌려갔다고 ...

텐아시아 | 2009.09.10 16:02 | 편집국

서우, 본명-나이 논란 "소속사 잘못"

... 때아닌 본명과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서우는 알려진 바와 달리, 88년생이 아닌 85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름도 서우가 아닌 김문주라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신인시절 활동 나이를 일부러 3살 줄여 활동하게 했다. 실제 나이는 85년생이 맞고 본명은 김문주다. 연예계에서 관행을 따르다 보니 본의아니게 팬들을 속인 것이 돼 죄송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

한국경제 | 2009.09.10 00:00 | sin

서우, '나이-본명' 논란…소속사 "85년생-김문주 맞다"

... 논란에 휩싸였다.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출연중인 서우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88년생이 아닌 85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름도 서우가 아닌 김문주라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신인시절 활동 나이를 일부러 3살 줄여 활동하게 했다. 실제 나이는 85년생이 맞고 본명은 김문주다. 연예계에서 관행을 따르다 보니 본의아니게 팬들을 속인 것이 돼 죄송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

한국경제 | 2009.09.10 00:00 | leesm

변희재 "JYP는 박재범과 네티즌에 책임 몽땅 떠넘겼다"

... 박재범이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모욕죄로 처벌을 받을 수준의 막말을 퍼부은 네티즌들은 자신 스스로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는 박재범 사건의 핵심 열쇠는 소속사인 JYP에 대해 "박재범과 2PM은 자생적으로 구성된 그룹이 아니라 철저히 JYP의 상술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박재범이 훈련과정에서 마이스페이스에 글을 올린 것도 어찌보면 관리 책임자인 JYP 측에 있다"라며 "2PM이 JYP가 ...

한국경제 | 2009.09.10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