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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올림픽 피겨 쇼트점수 '소·厚·김·薄'"

한국시간 갑오년 2014년 2월 20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소수점 이하의 차이로 1~3위에 오른 선수들에게 부여된 '점수'를 두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굴삭기점수'가 부여된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심판들의 채점에서 21일 열릴 이틀째 프리프로그램에서는 채점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날에는 김연아, 소트니코바, 코스트너가 한 조에서 같은 시간대에 ...

한국경제 | 2014.02.20 11:23 | 윤진식

곽민정, 日 피겨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와 `호텔 투샷`

... 같은 피겨 선수로 평소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둘은 얼굴을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곽민정은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있던 1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의 사진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고, 18일에는 트위터에 "이게 진짜지. 이게 진짜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여자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이라며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게 찬사를 보내는 등 빙상 종목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한국경제TV | 2014.02.20 11:18

김연아 점수표 논란 "김연아 트리플플립이 0점?"...심판이 누구야?

`피겨 퀸`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지만 점수표(사진 상단)가 공개되면서 피겨 팬들을 분개하게 하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이었다. 이날 김연아는 실수 없이 완벽한 클린 연기를 했지만, 기술 점수가 `너무 짰다`는 ...

한국경제TV | 2014.02.20 11:17

[소치올림픽] 러시아 기술 고문 "김연아,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타티야나 타라소바(67·러시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기술 고문이 김연아(24)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대해 "잘했지만 아주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일본)를 지도했던 타라소바 고문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Ntv-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며 "점프 구성 요소도 완벽했다"고 김연아의 연기를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2014.02.20 11:15 | 최유리

김연아 쇼트 못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카롤리나 코스트너보다 점수가…

[ 포토슬라이드 2014022050078 ] 김연아 쇼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카롤리나 코스트너 점수 비교해보니 '피겨여왕' 김연아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점수가 화제다. 20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TES) 39.09점, 예술점수(PCS) 35.55점을 획득하며 총점 74.64점을 받았다. ...

한국경제 | 2014.02.20 11:14 | 한예진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교 입학생에 학용품 후원

... 초등학교 입학생 425명을 위해 학용품 세트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와 승진, 합격, 수상 등 개인경사 기부프로그램인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1천200만원을 모금해 ... 누리꾼 "얼마나 짰으면.."...`0점` 심판 누구?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동영상 보니 "맨날 실패하는 트리플악셀 도대체 왜?" ㆍ박 대통령 "공공기관 기능 전면 재검토" ⓒ ...

한국경제TV | 2014.02.20 11:13

[올림픽] 타라소바 "김연아,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리핀스키·위어는 김연아 연기에 극찬 타티야나 타라소바(67·러시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기술 고문이 김연아(24)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대해 "잘했지만 아주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일본)를 지도했던 타라소바 고문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Ntv-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점프 구성 요소도 완벽했다"고 김연아의 연기를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아주 ...

연합뉴스 | 2014.02.20 11:13

아사다마오 피겨스케이팅 부진, 네티즌들 "김연아 라이벌 못 돼"

네티즌들이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적수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20일 새벽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55.51점으로 16위에 그쳤다. 한 트위터리안은 "1위 김연아가 왜 16위 아사다 마오와 라이벌인 거지?"(Kn****)라며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트위터리안은 "아사다 마오는 라이벌이 아닌데 왜 자꾸 다들 라이벌 타령이냐. 애초에 비교대상이 ...

한국경제 | 2014.02.20 10:55 | 오수연

`연아키즈` 김해진·박소연 쇼트 통과 피겨 프리 본선 진출 성공!

... 본선에 진출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해진과 박소연이 프리스케이팅 진출 티켓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김해진과 박소연 모두 ... 29.23점, 예술점수 25.14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8위에 등극했다. 경기 후, 김해진은 "내일은 클린프로그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첫 올림픽 출전 소감에 대해 "첫 점프에서 실수가 있었고 경험부족이라고 ...

한국경제TV | 2014.02.20 10:47

[올림픽] 피겨 싱글 꼴찌…그래도 박수받은 브라질 윌리엄스

...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 모인 관중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소개가 끝나자마자 환호를 보냈고, 윌리엄스가 싱글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미국 밴드 데보츠카의 다크 아이에 맞춰 박수를 쳤다. 경기를 마치고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던 윌리엄스는 이내 밝은 미소로 관중의 환호에 답했다. 결과는 '당연히' 꼴찌. 윌리엄스는 40.37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에 나선 30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1위 김연아(74.92점·24)와는 34.55점이 차이났고, 29위 엘레나 ...

연합뉴스 | 2014.02.2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