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21-30 / 9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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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크래프톤, AI 숨은 수혜주?
... AI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단 사업전략을 밝혔다. 다만 AI 개발에 힘을 쏟는 건 크래프톤만의 일이 아니다. 게임업계 전반의 추세다. 3N(넥슨·넷마블· 엔씨소프트)과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업체는 자체 개발 조직을 두고 AI 역량 강화에 공들이고 있다. 게임업계에서 AI는 과거부터 있었던 얘기다.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적이 실시간 대응 전략을 세우도록 하는 기초적인 설계 단계에서부터 AI가 적용되기 ...
한국경제 | 2024.03.29 09:00 | 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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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 계열사 관리 등을 맡았다. 사업 총괄을 맡은 기존 권영식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로 넷마블을 경영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과거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와 글로벌 사업 총괄을 맡으며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2년 연속 영업 적자를 낸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재무통인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 남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 최...
한국경제 | 2024.03.20 14:30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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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개발 업체에 투자금 100억원…의료기기 기업도 주목 받아 [긱스 플러스]
... 국내 점유율 1위로 투자금은 새로운 공장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의료기기 업체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66억원 투자 유치 의료기기 업체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가 66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캡스톤파트너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씨젠의료재단 등이 투자했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는 산소치료기 개발 회사로 국내 150개 병원에 납품하고 있다. 높은 기압으로 100%에 가까운 산소를 공급해 혈관 내 산소 부족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70% ...
한국경제 | 2024.03.15 16:26 | 장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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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바타테라퓨틱스 “올해 영장류 개념검증 거친다” 국내외 유일무이한 AAV플랫폼 기업]
... 담당하는 세포에서 일부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유전성 난청(어셔 신드롬) 치료를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기준 아바타테라퓨틱스의 누적 투자금은 56억 원이다. TS인베스트먼트와 신한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이 시리즈A에 참여한 주요 투자자다. 조 대표는 “성공적인 영장류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AAV 관련 컨설팅 매출 증가로 시리즈 B 유치를 통해 기업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3 08:44 | 이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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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자 받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AI 로봇 세계 1등 기업 될 것"
... 고민하게 됐다”며 “로봇이 음식 서빙만 거들어줘도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베어로보틱스는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소프트뱅크, 롯데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등으로부터 3200만달러(약 420억원)를 투자받았다. 서빙 로봇 ‘서비’의 자율주행, 센싱 능력이 인정받은 영향이 컸다. 2022년엔 10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 IMM ...
한국경제 | 2024.03.12 19:42 | 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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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이혼소송 감정인 선임…'6조 갑부' 재산분할까지 갈까
6조원대 자산가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사진)의 이혼 소송을 위한 재산 감정인이 선임됐다. 이혼이 성립됐을 경우 분할 대상이 되는 재산 가치를 계산하는 절차가 시작됐다는 의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는 최근 권 CVO 부부의 재산 감정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감정 결과는 법원이 이혼을 인정하면 재산 분할 작업에 활용된다. 이르면 오는 8~9월 감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권 CVO의 ...
한국경제 | 2024.03.12 18:49 | 김진성/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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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조 갑부' 권혁빈 이혼소송 본격화…재산 감정인 선임
6조원대 자산가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사진)의 이혼소송을 위한 재산 감정인이 선임됐다. 이혼이 성립됐을 경우 분할대상이 되는 재산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계산하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얘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는 최근 권 CVO 부부의 재산 감정을 맡을 외부 감정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대주회계법인 측은 앞으로 권 CVO 부부가 보유한 재산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산정할 ...
한국경제 | 2024.03.12 11:20 | 김진성/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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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권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브리핑] 브라이트스프링과 시지온콜로지 각각 6.9억, 3.8억 달러 유치
지난 1월 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9개로 제약·바이오 분야에 7개 기업이, 헬스테크 분야에 2개 기업이 각각 포진됐다. 바이오 투자 유치 기업 브라이트스프링 헬스 서비스(BrightSpring Health Services) 1974년에 설립된 요양 서비스 기업으로, 2022년 매출은 약국 조제 서비스가 53억 달러, 요양 서비스 등이 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3% 성장한 77억 달러다. 이번 기업공...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5 08:44 | 안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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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레스닉 MIT미디어랩 교수 "창의력 기르는 데 늦은 나이란 없다"
...나 노인이 됐다고 창의력을 기르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며 실패와 수정을 거듭하는 과정입니다.” 미첼 레스닉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교수(사진)는 29일 한국경제신문, 스마일게이트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레스닉 교수는 아동 교육에 코딩 학습을 도입한 선구자다. 생애주기에 따른 코딩 교육 방법을 제시한 책인 <미첼 레스닉의 평생유치원>의 저자일 뿐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 코딩 커뮤니티이자 ...
한국경제 | 2024.02.29 17:38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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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트, 아시아기업 중 최초로 독일디지털헬스협회 가입
... 설치하면, 수면 패턴에 따라 △수면제한요법 △수면위생교육 △자극조절치료 △인지재구성 △이완요법 등을 6주 동안 전달하며 불면증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웰트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디지털치료제협회(DTA)에도 이사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 한독,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4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바이오인사이트 | 2024.02.26 15:47 | 이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