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1-20 / 276,33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美 기후 공시 의무화 강행…국내 기업, 2025년부터 영향권

      ... 있다. 주요 기업 2025년부터 영향권 미국에 주식을 상장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기업 10개사 중(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KT,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LG디스플레이, 그라비티, 쿠팡), 유동 시가총액 7억 달러(약 9650억 원) 이상인 곳은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쿠팡 3개사다. 그 외 기업은 유동 시가총액 0.75억 달러 이상, 7억 달러 미만에 해당한다. 규칙이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3개사는 2026년부터 전년도 정보를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thumbnail
      빨라진 글로벌 ESG 공시 시계…2025년 가리킨다

      ... 공시 규칙 최종안을 바탕으로 모든 상장사에 ESG 공시 의무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주요 대기업은 2025년 사업 내용부터 기후 리스크와 관련한 재무적 영향 등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 현재 산업계와 미국 공화당의 반발과 소송으로 공시가 일시 보류된 상황이나 SEC가 기후 공시 규칙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어 무산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 밖에도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중국, 싱가포르가 2025년(회계연도)을 공시의무화 시작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thumbnail
      日 기린, 조달업체와 '스코프 3'를 관리하는 법

      ... 등에 따른 배출량(스코프 1·2)뿐 아니라 조달업체 및 고객 등 공급망 전반에서의 배출량(스코프 3)과 함께 감축목표와 전략을 재무 정보와 함께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6년 6월 이후에는 일본 기업에도 공시가 의무화돼 기업의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조달업체와 감축량 상호 공개 기린 홀딩스는 2024년 2월 배출량이 많은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제조하는 주류와 식음료 원료 그리고 용기 포장재와 관련한 국내외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스페셜] ESG, 각성의 시간…무엇을 해야 할까

      ... 지원하는 컨설팅 회사의 업무가 증가할 것이다. 다만 규모가 작고 수가 많은 중소기업 특성상 인공지능(AI)과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로 원가 경쟁력을 갖춘 컨설팅사가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째, 생물다양성과 자연자본 공시가 ESG 관련 실무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다. 2022년 말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협약(GBF)이 채택되고 2023년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표로 생물다양성, 생태계 보전이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한용섭

    • thumbnail
      윤곽 드러낸 ESG 공시기준…기업 부담 늘어날까

      ... 여부는 기업의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 먼저 기업은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해야 한다. 즉 기업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 4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공시가 이뤄진다. 특히 기업은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기업의 거버넌스(governance, 지배구조)를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기업의 거버넌스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를 감독하고 관리하기 위해 활용하는 의사결정 과정과 통제, 절차 등을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미경

    • thumbnail
      [정보 공시 Q&A] SEC 기후 공시안 발표…기업 대응 전략은

      ... ESG 정보 공시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이 ESG 공시를 제대로 하려면 공급망 내 전 세계 공급업자에게 관련 정보를 요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ESG 공시의 낙수 효과도 존재합니다. 이렇듯 ESG 정보 공시가 법적 의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기업은 평판이나 자본 접근성, 경쟁력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금융당국의 공시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불확실한 규제의 향방만 살피며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thumbnail
      중견기업, ESG 공시 부실...경영 개선 갈 길 멀다

      [한경ESG] ESG Now 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전환 등 환경 관련 공시는 더욱 부실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한국도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어 규제 영향권에 놓인 기업의 공시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한경ESG〉는 2023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코스피 상장사 535곳의 ESG 공시 현황을 블룸버그 터미널을 기반으로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thumbnail
      쉽게 풀어 쓴 IFRS S 공시 길라잡이

      ... 재설계가 필요하다. 복수 ESG 공시 프레임워크를 통합한 ISSB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로 인한 과도한 비용 지출을 줄이고자 했다.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IFRS S는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미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임이 분명해 보인다. 기업은 IFRS S 적용에 앞서 전체 사업장의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IFRS S1·S2가 의무 규정으로 적용되는지 또는 수년 내에 적용되는지 확인해야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승균

    • thumbnail
      'ESG 실험대' 오른 기업, 공시 대응 전략은

      ... 조언하신다면요. “글로벌 국가들은 재무보고 수준의 ESG 공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들이 공시 도입 준비에 좀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SG 공시의무화는 전 세계적 흐름인 데다 ESG 공시가 향후 재무 연계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표준화 문제도 큰 이슈입니다. ESG 공시 표준화는 향후 기업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G 공시기준은 공시 내용에 대한 경영진 책임 강화는 물론 정부나 투자자, ...

      한국경제 | 2024.05.05 06:00 | 이미경

    • thumbnail
      日도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14세 이하 '수·비율' 역대 최저

      ... 광역자치단체 47개 중 어린이가 100만 명을 넘는 곳은 도쿄도와 가나가와현뿐이었다. 오사카부 어린이 인구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밑돌았다.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오키나와현(16.1%), 시가현(13.0%), 사가현(12.9%) 순이었다. 반면 어린이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9.1%인 아키타현이었다. 교도통신은 출생아 수 감소에 따른 어린이 인구 감소세가 선명해졌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유엔 자료를 근거로 "인구가 ...

      한국경제 | 2024.05.04 19:01 | 김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