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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참 잘 주죠?” 청룡, '심쿵'한 선택들

      ... 긴장을 많이 했다. 오늘도 청심환을 먹고 왔다”고 말한 후 “이 상이 내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 같다. 매순간 부끄러워하는 일로 다그치고 성장하는 인간이 되도록 하겠다.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아인의 활약은 시상식 처음부터 끝까지 빛났다. 시상식 초반 신인남우상 시상자로 등장한 그는 문정희와 함께 '베테랑' 속 조태오(유아인)의 대사 “어이가 없네”를 연신 패러디 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걸그룹 AOA의 '심쿵해' 축하무대가 펼쳐질 때는 ...

      텐아시아 | 2015.11.27 08:37 | 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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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상' 인기상 박서준, 남우신인상 최우식에 "진심으로 축하" 격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SNS을 통해 배우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인기상은 배우 박서준, 남우신인상은 배우 최우식이 수상했다. 이에 박서준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우식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우디기 진심으로 ㅊㅋㅊㅋ 그런 의미에서 손떠는애와 까먹는애의 약 2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

      텐아시아 | 2015.11.27 08:34 | 임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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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거머쥐어...어떤 영화?

      ...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으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수상했다. 20년 만에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후 받은 상이라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

      텐아시아 | 2015.11.27 08:27 | 임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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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이정현, 과거 '꽃잎'에서의 열연 재조명

      ...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과거 출연한 영화 ‘꽃잎’에서의 모습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으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수상했다. 20년 만에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후 받은 상이라 많은 화제를 낳았다. 과거 이정현은 1996년 당시 18살의 어린나이에 영화 ...

      텐아시아 | 2015.11.27 08:22 | 임휘준

    • `청룡영화상` 유아인, 시상 도중 "어이가 없네" 유행어 재연 `폭소`

      ... 없네" 유행어 재연 `폭소`(사진=SBS `제36회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유아인이 영화 `베테랑`에 등장했던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유아인과 문정희는 남우신인상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상에 앞서 문정희는 유아인에게 자신의 영화를 봤는지 물었다. 유아인은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고 TV 다시보기로 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문정희가 "어이가 없네"라며 ...

      한국경제TV | 2015.11.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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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상' 유아인, '심쿵해' 따라부르다 순간포착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AOA의 ‘심쿵해’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가수 AOA는 2부 축하무대에 올랐고, ‘심쿵해’를 부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때 관객석에 앉은 유아인이 포착됐고, 노래를 따라부르던 중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비친다는 것을 알고 ...

      텐아시아 | 2015.11.27 08:11 | 임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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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제] 설현-서유리 볼륨감 대결…과감한 19금 노출에 '초토화'

      설현 서유리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제 설현 서유리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설현과 서유리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2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는 설현과 서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설현 진줏빛 레이스가 달린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여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서유리는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레드카펫에 ...

      한국경제 | 2015.11.27 08:05 |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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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상' 이유영, 여자 신인상 수상..."생업 포기하고 배우시작"

      ...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영화 ‘간신’으로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영화 ‘간신’의 이유영이 차지했다. 수상소감으로 이유영은 “이유영 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번주에 영화 ̵...

      텐아시아 | 2015.11.27 08:04 | 임휘준

    • 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배우 이유영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이유영은 지난 4월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에서 "왕의 기생으로 뽑힌 운평들이 허벅지로 수박을 터뜨리는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이유영은 "운평들이 굉장히 다양한 훈련을 한다. 수박과 호박을 이용한 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면 허벅지로 수박을 터뜨리는 훈련을 한다"며 "편집이 되지 않았다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유영은 지난 26일 ...

      한국경제TV | 2015.11.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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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남다른 재테크 감각 "60만원에 산 그림, 지금 2500만원"

      ... 재테크가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를 수 있다"라며 "몇년 전 60만 원 정도에 구매한 신인 작가의 그림이 지금은 2500만 원이 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6일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1.27 07:16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