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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유망 분양현장] 월드스테이 오피스텔, 운정신도시 첫 IoT 적용 호텔급 오피스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월드스테이’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240실로 이뤄졌다. 생활편의시설 2개 층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 설계를 도입해 비슷한 규모의 오피스텔 중 편의시설 등이 뛰어나다”며 “기존 오피스텔보다 35㎝ 높은 2.8m 층고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자재와 다양한 설비가 제공된다. 원목 적용 빌트인 가구, 천연 대리석...

    한국경제 | 2018.01.03 16:11

  • 혼다, 中 알리바바와 커넥티드카 공동개발…중국시장 개척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일본 혼다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손잡고 자동차를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커넥티드 카'를 공동개발한다. 이를 통해 중국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3일 아사히·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알리바바 산하의 지도정보업체 오토내비와 연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한다. 오토내비는 2015년 혼다와 카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협업했던 상대다. 이번 협업은 자동차 업체와 정보기술(IT)기업의 ...

    오토타임즈 | 2018.01.03 16:10

  •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1분기 최대 50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 기능 확충해 '올 뱅킹' 달성하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해외송금은 카카오뱅크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지난해 내놓은 방카슈랑스 판매가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모바일슈랑스가 아직 시장 정착이 안 됐고 인식이 오프라인과 달라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어느 정도 갖춰지면 불이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1.03 16:09

  • 경제수장들, 혁신경제 위한 금융 역할 당부… 범금융 신년인사회

    ... "창업에서 성장, 회수, 그리고 재기에 이르기까지 기업성장 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금융과 실물경제의 연결고리를 보다 치밀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적자금 지원체계를 재조정하고, 시장의 실질적 IB(투자은행) 기능을 활성화해 창업 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 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최 위원장은 대통령 행사 참석과 일정이 겹쳐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최흥식 금감원장도 ...

    한국경제 | 2018.01.03 16:09 | YONHAP

  •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처음으로 9천만대 넘었다"

    ... 포함한 아시아의 수요가 견인한 것이었다. 전체 판매 실적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은 10년 전 15%에 미달했지만 지난해에는 4분의 1까지 늘어났다. 이밖에 서유럽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고 브라질과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신흥시장의 수요가 회복된 것도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뒷받침했다. 반면 지난 수년간 호조를 보였던 북미 자동차시장은 지난해에 들어서면서 주춤거린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지난해 판매 실적은 2016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

    오토타임즈 | 2018.01.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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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에 빠진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AI로 신약개발"

    ...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벤처기업 아톰와이즈는 하루 만에 에볼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신약후보물질 두 개를 발견하기도 했다. 세계 유수의 제약바이오 업체들도 AI 활용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선점 효과가 중요한 제약시장에서는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 단축이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 얀센은 영국 AI 기업 버네벌런트과 신약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루게릭병 치료제 2종을 찾아냈다. 화이자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

    바이오인사이트 | 2018.01.03 16:00 | 김근희

  • 김동연 부총리·이주열 한은 총재, 4일 조찬회동

    ... 부총리와 이 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후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2008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재정경제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한은 부총재보이던 이 총재와 경제 ·금융시장 상황에 대응했다. 김 부총리는 이때 인연으로 아주대 총장 시절에도 한은 창립기념 행사에 꼬박꼬박 참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캐나다 통화스와프 체결 공로를 두고 기재부와 한은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18.01.03 15:5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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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6일 연속 상승해 820선도 탈환…'개미의 힘'

    ...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간 코스닥은 2007년 7월20일(825.3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장을 마무리지었다. 한때 824.18까지 올라 2007년 10월8일(장중 828.83) 이후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4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 23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지수를 밀어올렸다. 외국인이 60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기관은 290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제약, 통신장비가 ...

    한국경제 | 2018.01.03 15:48 | 오정민

  • 금감원장의 쓴소리…"금융소비자, 고객 아닌 동반자"

    ... 과감하게 자금을 공급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탐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최 원장은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의 혁신을 돕도록 처벌 위주의 감독·검사를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의 대전제인 '시장 자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원장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을 때 비로소 신뢰가 확보되고 시장규모도 커진다"며 "금융감독원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종학기자 ...

    한국경제TV | 2018.01.03 15:45

  • 김용범 부위원장 "올해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에 역점"

    ... 중에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이라면서 "창업에서 성장, 회수, 재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금융과 실물경제의 연결고리를 보다 치밀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를 위해 시장의 실질적인 IB기능 활성화와 코스닥 시장에 대한 진입규제 재정비 등으로 투자자금 회수와 혁신기업에 대한 재투자와 같은 자금의 선순환 체계도 새로 구축됩니다.또한 서민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연대보증제도 폐지도 확대될 예정입니다.김 ...

    한국경제TV | 2018.01.0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