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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현경, 라디오스타 MC 공석 귀띔에 “나 추천해줘”

... 주제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외에도 평소 힙합을 좋아한다는 오현경은 대화 중에도 속사포 래퍼의 면모를 보이더니, 이후 펼쳐진 랩 배틀에서도 역시 재치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처럼 오현경의 솔직하고 신선한 매력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현경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세월을 역행한 아름다운 외모는 많은 이들의 눈까지 의심케 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그 동안 작품 속 이미지 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고 ...

스타엔 | 2017.05.28 12:40

'인생학교' 안정환, 30년만에 모교 방문 "오고 싶어도 겁이 나서 못왔다"

... 살았던 동네를 거닐며 추억을 회상했다. 안정환은 “평소 저의 닫힌 성격이 불우했던 과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에, 와보고 싶어도 슬퍼질까 겁이 나 오지 못했던 이곳을 삼십년만에 오게 됐다”며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선사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시절 안정환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 김용만, 정준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 또한 저마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즐기며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끽했다고. 마사지를 ...

텐아시아 | 2017.05.28 12:37 | 이은진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김다솜 정체 알고 사이다 복수 “그녀가 달라졌다”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의 당돌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빠져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주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점점 강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현은 회장(손창민 분)의 신임을 얻으며 회사 생활에 점점 적응해 나갔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달희의 견제 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할 일을 해냈다. 또한 달희의 정체를 ...

스타엔 | 2017.05.28 12:21

'언니는 살아있다', 12.6%로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동시간대 1위

... 목숨을 구해주면서 신분 상승을 얻어냈다. 절에 간 사군자에게 괴한들이 덮쳐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 미쓰리가 나타나 사군자 대신 머리에 돌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분당 15.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치밀한 미쓰리의 자작극으로, 향후 작은 사모님으로 등극한 미쓰리의 검은 야망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주목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

텐아시아 | 2017.05.28 11:20 | 이은진

'마리텔' 블랙핑크, 고등어 들어간 김밥 먹은 스테프들에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아”

... 있는 요리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전반전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넣은 김밥을 만들었다. 지수는 재료를 하나 둘씩 주워 먹자 멤버들이 “그만 먹어”라며 혼이 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어린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그들이 만든 김밥에는 고등어를 비롯해 톳 등을 넣었다. 멤버들은 스태프들에게 김밥을 돌렸고 먹자마자 스태프들은 모두 물을 들이킨 것. 그러자 멤버들은 “물을 많이 ...

스타엔 | 2017.05.28 11:08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이지훈에게 역공격 당하다 '긴장감 고조'

... 해보겠습니다. 강하리씨가 천연 진정라인 PT를 준비 중이니, 제가 실력으로 기를 꺾어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강하리와 본격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이처럼 김다솜은 김주현, 이지훈과 악연으로 얽히고설키며 다양한 사건사고로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김다솜은 끊임없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야망에 가득 찬 '양달희'역을 안정적으로 표현해내며, '새내기 악녀'로서의 입지를 서서히 굳히고 있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장서희, ...

한국경제TV | 2017.05.28 10:18

'맨투맨' 박성웅, 500만 불 포기하고 브라더 박해진 택했다

... 너하고도 그렇고. 내 곁에 있어. 식구로 브라더로”라고 한 것. 이처럼 박성웅은 작전 중 같은 편의 배신으로 다친 박해진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며 500만 불 대신 지금처럼 같이 살자고 해 은근한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5백만 불의 사나이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여운광! 역시 톱스타는 클래스가 다르네!”, “박성웅,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 이쯤 되면 설우와 도하가 부러울 지경!“ 등 뜨거운 ...

한국경제TV | 2017.05.28 10:17

'프듀101' 과열 팬심·편집논란 '몸살'…견제투표에 팬광고까지

...middot;투명성 확보 시급 반복된 이변에는 편집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 일부 팬들은 이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직 10대거나 이제 갓 20대에 접어든 연습생이 좌절하고 환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고 웃는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첫 센터를 꿰찼던 이대휘는 하위권 동료들을 보며 "마지막에 뽑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클로즈업된 후 융단폭격을 맞고 순위 폭락을 경험했다가 가까스로 ...

연합뉴스 | 2017.05.28 10:13

'7일의 왕비', 이번엔 황찬성... 2PM-KBS 드라마 환상궁합 기대

... 자신의 삶을 내걸 정도로 그를 믿고 지지하며 돕는 인물이다. 황찬성은 '7일의 왕비' 속 서노를 통해 거칠지만 뜨거운 남자들의 우정과 신의, 브로맨스 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찬성의 '7일의 왕비'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된 직후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짙은 색상의 무사복 차림, 삿갓으로 얼굴 절반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 아우라와 번뜩이는 눈빛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첫 사극이라는 위화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

텐아시아 | 2017.05.28 10:12 | 이은진

'써클' 여진구X김강우X공승연X이기광X안우연, 3% 돌파 시 커피 쏜다 '깜짝 시청률 공약'

... 첫 방송된 tvN 최초 SF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은 참신한 소재와 파격적인 형식, 치밀한 전개와 배우들의 하드캐리 열연의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한국형 SF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옭아맸다. 연이은 반전과 압도적 몰입감으로 '시간강탈'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한 '써클'을 향한 관심은 시청률로 나타났다.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시청률 2.9%, 최고 3.5%를 ...

한국경제TV | 2017.05.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