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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월 독일에 지상파DMB폰 공급

... 공급합니다. LG전자는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 유럽 최대 전자·정보통신 전시회인 '세빗2006'에 WCDMA 지상파DMB폰을 선보이고 월드컵 개막에 맞춰 독일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월드컵이 시점에 독일지역에 공급함으로써 세계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모바일 TV시장 뿐 아니라 3세대 WCDMA시장에서 한발 앞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3.09 00:00

[한국경제TV 베스트 프로그램] (10일) '기초탄탄 눈높이 증권' 등

... 참여한다. ◇고공비상 실전투자대회(오후 7시30분)=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 순위,매매종목,매매기법을 소개한다. 증권사 전문가들이 출연해 내일장 전략과 전망을 소개한다. ◇국민주식고충처리반(오후 10시)=전문가와의 1 대 1 상담을 통해 시청자가 보유한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1부에서는 '보초병' 박동운 실장이,2부에서는 한옥석 소장과 '골드' 정우열 전문위원이 각각 출연한다. 상담전화 (02)6676-0488

한국경제 | 2006.03.09 00:00 | 김재창

[한경에세이] 백불아빠 만불아빠‥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장>

... 있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비단 올림픽에서의 금메달뿐만이 아니다. 작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자력 관련 협력회의에서는 단연 '대장금'이라는 TV연속극이 큰 화제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벌써 끝난 TV 연속극이 중국에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며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 회의 장소도 '대장금' 촬영장이 있는 제주도에서 하자고 쉽게 합의할 수 있었다. 중국뿐만이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이와 비슷한 소위 '한류'를 경험할 수 있다. 예전에 우리 역시 왜색 ...

한국경제 | 2006.03.09 00:00 | 오춘호

복귀한 신정환 놓고 네티즌 논란 가열

... 최명순 씨는 "사람이 한 번의 실수는 할 수 있다"며 "반성하고 노력하는 신정환 씨를 보면서 위로하는 게 예의가 아닌가 싶다"고 따뜻한 환영의 모습을 비쳤다. 신정환은 이날 방송 시작 부분에서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며 시청자에게 공식사과했으며 "내 방에 들어왔다가 나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죄스런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필두로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

연합뉴스 | 2006.03.08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8일) '부동산 뉴스/TV로 보는 부동산 매물'

'부동산 뉴스/TV로 보는 부동산 매물'(오후 5시30분)은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뉴스와 투자정보를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부동산 종합프로그램이다. '부동산 뉴스' 코너에서는 부동산전문 기자가 취재한 다양한 뉴스가 방송되고 '파워인터뷰' 시간에는 부동산 관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출연해 기업 정보 및 투자 방향을 전해준다. 이어지는 'TV로 보는 부동산매물' 시간에는 리더스 인베스트먼트 박호진 대표와 루티즈코리아의 이승익 대표가 출연해 ...

한국경제 | 2006.03.07 00:00 | 김재창

"한국 드라마 편성한 日 지상파 크게 줄어"

... 작품이 많지 않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또 대만과 중국, 홍콩 프로그램 등을 일컫는 '화류(華流)' 드라마가 18개 방송국(19편)에서 방송되면서 한국 드라마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충성도가 높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료방송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선전하고 있다. 위성방송의 경우 BS는 5개 채널에서 9편을 방송해 지난해 2월의 4개 채널, 5편에 비해 편성 채널과 편수가 모두 늘었고 CS에서는 채널 수가 8개로 작년에 비해 2개 ...

연합뉴스 | 2006.03.07 00:00

MBC '신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 3.7%포인트가 높아졌고, 전주인 2월 25~26일의 11.8%, 12.6%에 이어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신돈'은 신돈이 수행을 마치고 공민왕에게 돌아오고 김용의 난을 평정하는 등 긴장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을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사랑과 야망'은 5일 17.7%를 기록했으나 6일 14.5%로 다소 하락했다. 또 KBS 1TV '서울1945'는 5일과 6일 각각 13.9%, 12.2%로 조사됐다. 또 다른 조사기관 ...

연합뉴스 | 2006.03.06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7일) '한밤의 증시카페'

'한밤의 증시카페'(오후 10시30분)는 날카로운 시장분석을 통해 시청자에게 종목접근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남수민 스톡자키가 진행하는 '증시 브리핑' 코너에서는 그날 시장의 흐름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준다. 이어지는 '투자전략' 코너에서는 배현철 동부증권 수원지점장과 '인천여우' 곽지문 등 두 전문가가 내일장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시드머니 5000만원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방법과 종목선별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

한국경제 | 2006.03.06 00:00 | 김재창

SBS '하늘이시여' 1.5배 연장 방송 논란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가 당초 50부작에서 절반 가까이 늘어난 75부작으로 연장 방송이 결정되면서 시청자들의 곱지 않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0부작으로 기획된 '하늘이시여'는 지난해 말 10회 연장에 이어 최근 15회가 더 늘어나면서 처음보다 절반이 늘어난 75부작으로 마감하게 됐다. 제작진은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연장 방송과 관련한 해명글을 올려 "몇 주 전 61회 대본이 나왔는데 부득이 연장이 필요했다"면서 "드라마를 ...

연합뉴스 | 2006.03.06 00:00

지역 지상파DMB 방송권역 싸고 '밥그릇 싸움'

... 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상파 방송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에 대해 YTN은 신규 사업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상파와 비지상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지상파DMB를 둘러싼 방송업계의 논란과 대립으로 자칫 시청자의 선택권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3.05 00:00 | 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