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1-40 / 17,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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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6개월만에 와이어타고 칼 휘둘러”…이하늬, 백상 최우수 연기상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하늬는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밤에 피는 꽃'이 배우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이를 ...
텐아시아 | 2024.05.07 20:36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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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엄태화 제쳤다…'파묘' 장재현, 백상 감독상 수상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받았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장 감독은 '서울의 봄' 김성수,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밀수'의 류승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감독은 "대한민국 ...
텐아시아 | 2024.05.07 20:20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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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무대 오른 이순재의 일침…"대사 못 외우면 연기 관둬야"
... 최대한 노력해야 살아남아 있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완벽한 연기는 없다"며 "완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연기"라는 연기론을 건넸다. 이순재의 감동적인 무대에 신동엽은 "생방송이라 빨리 진행해야 하는데, 잠시만이라도 이 여운을 즐기고 싶다"며 "이 시상식에는 상을 받건, 받지 못하건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면 모두 참석해 수상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있었는데, 오늘 이 무대는 ...
연예 | 2024.05.07 20:02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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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기안84도 아니었다…나영석, 백상 예능상 “죄송해”
나영석 PD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받았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TV부문 예능상 후보로 나영석 PD를 비롯해 유재석, 탁재훈, 침착맨, 기안84가 후보로 올랐다. 나 PD는 수상 후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받을 일이 없는 분야의 수상 후보로 ...
텐아시아 | 2024.05.07 19:49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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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도플갱어' 이수지에 러브콜 “밥 같이 먹어요”('백상예술대상')
배우 김고은이 자신을 따라하는 개그우먼 이수지를 향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시상식 중간에는 김고은을 패러디하는 이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크를 잡은 김고은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너무나 바란다. 다음 작품 때도 부탁드린다. 밥 한 번 꼭 먹자"고 감사를 표했다. 이수지는 맨등에 사인펜으로 ...
텐아시아 | 2024.05.07 19:13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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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오타쿠' 안재홍, 백상 조연상 수상…은퇴설 입증한 인기
배우 안재홍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주오남’ 역으로 출연한 안재홍이 류경수(넷플릭스 ‘선산’), 이이경(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희준(넷플릭스 ‘살인자...
텐아시아 | 2024.05.07 18:52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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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 없이 '백상 인기상'…“좋은 작품 만나 소중한 상까지”
배우 김수현이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의 흥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현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정말 좋은 작품 만나 소중한 상까지 받을수있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수 있고 그로인해 저도 행복할수있는 ...
텐아시아 | 2024.05.07 18:40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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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누나, 사고로 매형 잃어”…'백상 신인상' 이정하, 추모 속 수상소감
...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했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정하는 "사실 무빙을 찍을 때 많이 무서웠다. 번지점프도 못한다.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올라가면 두렵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마다 감독님이 '할 수 있다'고 ...
텐아시아 | 2024.05.07 18:24 | 류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