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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감격시대` 日 프로모션 대성황..1만 팬과 특별 만남

...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에서 데구치 가야 역으로 출연한 임수향도 이날 김현중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환영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액션 연기, 러브신 등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극중 신정태의 운세, 김현중과 신정태의 궁합을 즉석에서 확인해보는 등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유쾌한 프로그램들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끌었다. 이어 `감격시대` OST 수록곡 `오늘이 지나면`과 자신의 히트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 ...

한국경제TV | 2014.06.01 13:19

김현중 '감격시대' 일본 방영 앞두고 현지 팬미팅 가져

... 팬들과 만나 근황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에서 '데구치 가야' 역으로 출연한 임수향도 이날 김현중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환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액션 연기, 러브신 등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극중 신정태의 운세, 김현중과 신정태의 궁합을 즉석에서 확인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김현중은 '감격시대' OST 수록곡 '오늘이 지나면'과 자신의 히트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 '나는 네 남자야' 등을 열창했다. ...

텐아시아 | 2014.06.01 10:38 | 권석정

송재림, "나만의 길을 유유히 개척해 나간다"(인터뷰)

... 그러나 입을 열자 느릿한 말투와 은근한 분위기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아 내는 송재림에게서는 이제 데뷔 6년차를 맞는 경력이 무색하리만치 진중하고 깊은 통찰력이 엿보인다. KBS2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신정태(김현중)의 스승이자 조력자인 모일화 역으로 매서운 겨울과 봄을 보낸 그는 “어디서든 여운이 남는 연기를 하고 싶다”며 웃음짓는다. Q. ‘감격시대’ 속 모일화는 유유히 떠나는 모습으로 ...

텐아시아 | 2014.05.08 09:35 | 장서윤

김현중, 6월 일본서 네번째 싱글 `핫 선` 발매 `관심집중`

... 가수 김현중이 오는 6월 18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핫 선(Hot Sun)` 발매를 확정 지었다. 최근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사랑과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낭만 시라소니` 신정태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현중의 차기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상태. 지난해 7월 3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와 드라마 `감격시대`로 국내 활동에 집중해왔던 김현중이 일본 세 번째 싱글 ...

한국경제TV | 2014.04.29 16:02

김현중 1년 만에 일본서 신곡 공개

가수 김현중이 6월 18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핫 선(Hot Sun)'을 발매한다. 김현중은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낭만 시라소니' 신정태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가수로는 작년 7월 3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를 발매한 바 있다. 일본에서는 세 번째 싱글 발매 이후 1년 만에 현지 활동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핫 선(Hot Sun)', '타이밍(Timing)', '빙...

텐아시아 | 2014.04.29 14:03 | 권석정

블락비 '스타에이지' 5월호 커버스토리 장식, 기대감 증폭

... 스타에이지는 신곡 '잭팟'으로 컴백한 블락비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5월호에는 이틀에 걸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일곱 멤버와의 기상천외 인터뷰와 함께 각 멤버들의 멋진 변신이 담긴 화보를 담겼다. 이어 '감격시대' 신정태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현중, 5월 컴백에 앞서 리얼 버라이어티로 돌아온 비스트, 남성미 물씬 풍기는 '완전체' 엠블랙, 아이돌계의 레전드 신화, 두 번째 점핑 크레용팝, 봄날의 첫사랑 고백 뉴이스트 그리고 시크한 정조가 되어 3년 만에 ...

한국경제 | 2014.04.15 22:06

[블루인터뷰] `감격시대` 송재림, 모일화와 마주한 시간들①

... 남아요. 아무래도 첫 등장신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찍을 때는 그렇게 멋있게 나올 줄 몰랐어요. 얼굴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고개를 꺾으면서 나왔는데 임팩트가 있더라고요. 감독님이 슬로우도 걸어주시고.(웃음) 사실 모일화가 신정태(김현중)에게 칼 던지는 신도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점점 대사가 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모일화를 맛깔나게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죠.” 송재림은 늘 긴장했다. 모일화는 고요하고 침착하면서도 가슴 속은 ...

한국경제TV | 2014.04.14 10:12

[블루인터뷰]김현중이 한류스타에서 신정태가 된 법은? `상상초월`①

배우 김현중(27)은 엉뚱했고, 진중했다. 그리고 솔직했다. 어떤 질문에도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 낮은 목소리로 조용하게 거침없이 대답한다.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유독 가라앉아 보였다. 아직도 신정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김현중은 아마도 얼마간은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신정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처음 그가 신정태 역을 맡았다고 ...

한국경제TV | 2014.04.07 08:40

김현중,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자(인터뷰)

... 자신감마저 느껴질 정도다. 차기작 계획을 묻는 말에 “정통 멜로가 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현중, 그는 어느덧 남자 냄새를 풀풀 풍기는 진짜 배우가 돼 있었다. 최근 김현중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신정태 역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15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라는 타이틀보다도 더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바로 그의 연기 변신. 기획 당시만 하더라도 그가 맡은 역할이 액션과 감정 연기를 두루 소화해야 하는 탓에 우려의 시선도 따랐지만, ...

텐아시아 | 2014.04.07 07:02 | 김광국

김현중 "드라마 한 편은 작은 지구…세상살이 많이 배웠어요"

... 않느냐고 물었더니 “연예계는 억지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인기를 위해 신비주의로 감추기보단 사람들을 만나 술도 먹고 느끼며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지난 3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신정태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방학기 작가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150억원을 들여 1930년대 한·중·일 '주먹'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드라마 한 편이 작은 지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역, 보조출연자, ...

한국경제 | 2014.04.07 07:00 | 김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