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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나 '9홀 6언더' 제2고향서 일내나 ‥ S오일 인비테이셔널 첫날 선두

... 있다. 임지나는 "고교생 때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이 코스에서만 100번 정도 라운드했다. 그린 라인이나 코스 상태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며 첫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시즌 9승과 통산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 중인 신지애(19ㆍ하이마트)는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공동 24위)를 치며 '슬로 스타터'라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총상금 9억6000여만원을 획득한 신지애가 우승상금 6000만원을 보태면 1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이정화(30)와 ...

한국경제 | 2007.11.09 00:00 | 한은구

[골프] 프로들은 어떤 규칙 주로 위반하나 ‥ '스코어 오기' 가장 많고 로컬룰 무시ㆍ착각도 종종

... 스코어카드를 내 통한의 실격을 당했다. 당시 마커는 최경주였다. ②로컬룰 등한시 :로컬룰은 본 규칙에 우선하는 일종의 '특별 조항'이다. 당연히 플레이어들은 경기전 로컬룰을 숙지해야 한다. 여자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 신지애와 김영은 대회 광고판(로컬룰로 움직일수 없는 장애물로 규정함)옆에 볼이 멈추자 구제받아 드롭하지 않고,광고판을 치운뒤 샷을 해 2벌타를 받았다. 한국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은 코스상태가 좋지 않아 로컬룰로 ...

한국경제 | 2007.11.08 00:00

여자프로골프 신지애, 부담없이 9승 가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4관왕을 확정지은 신지애(19.하이마트)가 부담없이 9승에 도전하다. `지존'의 자리를 확고히 한 신지애는 9일부터 사흘간 제주 로드랜드 골프장(파72.6천231야드)에서 열리는 MBC투어 로드랜드 2007 왕중왕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 타이틀과 상관없이 올 시즌에 못다 이룬 기록 달성에 주력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올 시즌 8승을 수확한 신지애는 대상, 최저타수상, 상금왕, 다승왕을 ...

연합뉴스 | 2007.11.07 00:00

이번주 골프경기는 골라서 보자

... 장정(27ㆍ기업은행)을 필두로 한 한국선수들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폴라 크리머(미국),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선두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 로드랜드CC에서는 'MBC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 54홀 경기(9∼11일)로 펼쳐진다. 이 대회 역시 올해 8승을 거두며 독주하고 있는 신지애(19ㆍ하이마트)와 나머지 83명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06 00:00 | 김경수

조영란 '무명의 반란' ‥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 우승

조영란(20ㆍ하이마트)이 '한국여자골프 1인자' 신지애를 밀어내고 국내 여자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올렸다. 조영란은 4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 대회(총상금 5억원)에서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이날 5타를 줄이며 쫓아온 김송희(19ㆍ휠라코리아)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2부투어에서 활약하다가 ...

한국경제 | 2007.11.04 00:00 | 김경수

[KB스타투어여자골프] 조영란 '무명 반란' 완성

... 전반기에는 2부투어에서 뛰다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인터불고 마스터즈에 이어 정규 투어에 두번째 출전한 김혜윤은 3언더파 69타를 때려 3위(4언더파 284타)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시즌 아홉번째 우승에 도전한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는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4위(이븐파 288타)에 머물렀다. 신지애는 11번홀까지 6개의 버디를 몰아쳐 역전 드라마를 쓰는 듯 했지만 12번(파3), 13번홀(파4) 연속 보기로 주춤하더니 14번홀(파4)에서는 ...

연합뉴스 | 2007.11.04 00:00

[KB스타투어여자골프] 조영란, 생애 첫승 보인다

... 서희경(21.하이트)과 박보배(20)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에서 무명 선수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 올 시즌 위너스 클럽 멤버 중에서는 최나연(20.SK텔레콤)이 이븐파 216타를 쳐 가장 높은 8위에 올랐다. 시즌 아홉번째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19.하이마트)는 1타를 잃어버려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 공동 9위로 밀려나면서 역전 가능성이 희박해 졌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7.11.03 00:00

신지애 6타차 극복할까‥ KB국민은행 5차대회 2R 공동5위

'선두와 6타차,남은 경기는 36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72.길이 658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 대회(총상금 5억원)는 '국내 1인자' 신지애(19.하이마트)가 남은 2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환점인 36홀을 마친 2일 현재 선두는 조영란(20.하이마트)으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70.68)를 기록 중이다. 신지애는 합계 이븐파 ...

한국경제 | 2007.11.02 00:00 | 김경수

어? 신지애 첫날부터 치고 나오네‥ KB국민은행 5차대회 공동2위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신지애(19ㆍ하이마트)가 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도 순위표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이날 2언더파(버디6 보기4) 70타를 치며 조영란 김현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선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송민영으로 3언더파(버디6 보기3) 69타를 기록했다. '슬로 스타터'라는 별명이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김경수

[KB스타투어골프] 아마추어 송민영, 깜짝 선두

... 스타투어 5차대회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송민영은 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천58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때려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신지애(19.하이마트), 조영란(20.하이마트), 김현지(19.김영주)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올해 국가대표에 뽑힌 송민영은 대전국제고에서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고 있고 내년 9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 장학생으로 입학이 ...

연합뉴스 | 2007.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