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코스피, 1980선 게걸음…개인 나홀로 '사자'

...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한미약품 롯데케미칼 한국타이어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SDI 롯데쇼핑 KB금융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1% 이상 오름세다.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3% 이상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포인트(0.65%) 내린 678.7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억원과 346억원 순매도다. 개인이 485억원 매수 우위다. ...

한국경제 | 2016.03.28 13:32 | 김근희

"4월 어닝시즌부터 종목별 실적 수치에 따라 종목장세 전개"

... 투자자의 매물은 종목별로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얻기 어려운 시기였다. 기관의 매물이 일단락될 시, 4월부터 종목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4월 둘째 주 어닝시즌부터는 종목별 실적의 수치에 따라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이다. 관심 업종은 유화, 생활건강, 차부품, OLED 장비주를 제안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사동호랭이, ...

한국경제TV | 2016.03.28 13:15

출시 한 달 비과세 해외펀드 힘 못 쓰네…모집액 2000억 그쳐

... 해외 주식형펀드 판매잔고는 19조5천억원에서 50조2천억원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 앞으로 글로벌 주식시장 상황이 호전돼 자금 유입액이 늘더라도 20조원이 넘는 자금을 빨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달가량의 실적을 펀드 유형별로 보면 저가 이점이 두드러진 중국 주식형 펀드에 상대적으로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판매액 상위(24일 기준)에는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300억원),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144억원), 이스트스프링 차이나드래곤(120억원), ...

연합뉴스 | 2016.03.28 13:11

'봄바람' 불어온 교육株, 기회를 포착했다면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신학기 시작을 모멘텀으로 기지개를 켰던 교육주가 실적 개선 기대감까지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사교육 시장 축소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교육주들이 최근 유아, 초등 교육 시장의 급성장세로 인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나 상승 탄력은 훼손되지 않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만큼,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16.03.28 13:01

금감원, 1차 금융관행 개혁 68.5% 이행 완료‥2차 개혁 착수

... 대부분이 가입하는 의무보험인 자동차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가입경력 인정 미비, 저렴한 서민우대 보험 안내 부족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관행 개선을 추진합니다.금융사들의 알림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월간 카드사용 실적이 일정 금액을 초과해야 대출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고객에게 실적이 부족함에도 이를 제때 알려주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금융사가 고객에 제 때 알리지 않아 발생하는 손해와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금감원은 금융사로 ...

한국경제TV | 2016.03.28 12:00

건설, 통신株에서 기회 찾았다면? 한경닷컴하이스탁론으로 매입 나서볼까

...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내외 경제지표의 반등 기대감이 높은 데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책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케팅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통신주와 정책 기대감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건설주에서 단기 대응의 기회를 찾는다면 게걸음 장세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모처럼 찾은 기회를 앞에 두고 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스탁론을 활용, 비중확대에 ...

한국경제 | 2016.03.28 12:00

외국인, 개인 순매도 전환, 1분기 실적이 중요…투자의 기회일 때, 내 투자금 4배까지 운영하려면?

...o;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기업경기가 수출입 지표가 뚜렷하게 좋아지거나 나빠진 것이 아니기에 추세를 보기까지는 판단을 미루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이제 기업들의 올 1분기 실적을 향해 가고 있다. 특히 1분기 실적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낮춰진데다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개선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조짐이어서 실적에 대한 관심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

한국경제 | 2016.03.28 12:00

금감원, 불공정거래 전력자 감시 '강화'

...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책임만 묻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불원·부적합 확인서가 투자위험 고지 등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종 금융교육을 통해 자기책임 원칙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실적배당상품에 대해 판매자가 원금보장을 약속하거나 투자자가 부당한 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것을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보험·카드에 관련된 불합리한 관행들을 개선하고 대학 교양과목에 실용금융 과목을 개설하는 등의 ...

한국경제 | 2016.03.28 12:00 | 김아름

코스피, 1980선 지지부진…코스닥 하락 전환

...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한미약품 롯데케미칼 한국타이어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SDI 롯데쇼핑 KB금융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1% 이상 상승세다.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5% 이상 급등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포인트(0.36%) 내린 680.71을 기록 중이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과 165억원 순매도다. 개인이 272억원 매수 우위다. ...

한국경제 | 2016.03.28 11:26 | 김근희

[초점] 코스피, 4월 '실적' 꽃향기 맡고 힘 솟을까…차화철 주목

국내 증시의 눈이 3월 '꽃샘추위'를 지나 4월로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발(發) 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제유가 흐름 등 대외변수에 따라 움직이던 증시가 4월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외적으로 큰 악재는 없지만 호재라 할 만한 재료도 없는만큼 증시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98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

한국경제 | 2016.03.28 11:20 | 김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