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집행유예

...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4시 20분께 세종 한 병원 화장실 안에서 손에 들고 있던 둘째 아들의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B(53·여)씨의 얼굴을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눈 타박상 등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둘째의 입원으로 병원에 있었던 A씨는 어린이집에서 첫째 아들(2)이 다치게 된 일로 학대를 의심해오던 ...

한국경제TV | 2024.04.22 14:07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세종의 한 병원에서 어린이집 교사 B(53·여)씨 얼굴을 자신의 자녀가 싼 똥 기저귀로 때려 눈 타박상 등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어린이집에서 첫째 아들(2)이 다치게 된 일로 어린이집 측의 학대를 의심해오던 중, 원장과 함께 병원에 찾아온 B씨와 대화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대화하기 위해 찾아온 피해자의 얼굴을 똥 기저귀로 때려 상처를 낸 점 ...

한국경제 | 2024.04.22 14:04 | 홍민성

어린이집 교사에 똥 기저귀 던진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4시 20분께 세종 한 병원 화장실 안에서 손에 들고 있던 둘째 아들의 똥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B(53·여)씨의 얼굴을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눈 타박상 등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둘째의 입원으로 병원에 있었던 A씨는 어린이집에서 첫째 아들(2)이 다치게 된 일로 학대를 의심해오던 ...

한국경제 | 2024.04.22 13:53 | YONHAP

용산 '구원투수'에 첫 정치인 비서실장…'소통·정무' 강화에 방점

...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일부 인선 역시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느냐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구원투수로 등장한 정 의원은 충남 공주 태생으로, 6선 의원과 충남지사를 지낸 고(故) 정석모 의원의 아들이다. 한국일보에 15년간 근무하면서 주로 정치부에 몸담았던 그는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충남 공주·연기에서 당선되며 금배지를 달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인 2010∼2011년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당시에도 여권 ...

한국경제 | 2024.04.22 12:43 | YONHAP

'친중' 캄보디아 방문한 中왕이 "전략적 협력 강화하자"

... 외부 세력에 반대하며 동아시아 협력의 건전한 발전,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에 이어 캄보디아를 찾았다. 캄보디아에서는 현 상원의장인 훈센 전 총리와 그의 아들인 훈 마넷 현 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은 최근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은 미국, 일본, 호주 등과 군사력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캄보디아의 가장 ...

한국경제 | 2024.04.22 12:19 | YONHAP

'추신수♥' 하원미, 누나 같은 42세…두 아들 뒷모습만 봐도 든든

하원미가 돈독한 모자 사이를 뽐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boys"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두 아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노래방을 가기도 하고 함께 드라이브를 하기도 한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하원미의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아빠 추신수를 빼담은 아들들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모자 사이 예뻐요", ...

텐아시아 | 2024.04.22 11:58 | 김지원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지어졌다. 아기의 삼촌은 이번 공습으로 숨진 4살 조카를 떠올리며 "아기의 언니는 여동생이 세상에 온다는 사실에 기뻐했었다"고 말했다. 아기의 친할머니는 "이 아기는 나의 사랑, 나의 영혼이고 내 아들에 대한 추억"이라며 "내가 이 아이를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으면서 알사카니 가족을 포함해 총 19명이 사망한 ...

한국경제 | 2024.04.22 09:19 | YONHAP

[종합] '이다인♥' 이승기도 딸바보 아빠였네…"아기 보고 있다고" ('미우새')

...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낚시를 마치고 라면을 먹으며 KBS '1박 2일'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수근은 "라면을 제일 많이 같이 먹은 사람이 너랑 호동이 형"이라고 말했다. 은지원이 이수근의 아들 근황을 묻자 이수근은 "애들이 고등학생, 중학생이다. 첫째 태명이 '일박이'었다"라며 "촬영장에서 호동 선배한테 처음으로 혼전 임신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선배님이 점잖게 '축하할 일이다. ...

텐아시아 | 2024.04.22 08:57 | 태유나

[종합] 오윤아 "발달장애 子, 생각지 못한 예쁜 말에 내가 위로 받아"('백반기행')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허영만이 게스트 오윤아와 함께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 허영만은 오윤아에 "평소에 맛있는 음식을 보면 누가 생각 나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당연히 아들이 생각난다. 아들과 먹다가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

텐아시아 | 2024.04.22 08:30 | 김지원

[종합] 지현우, 女배우에게 고백받았다…"나 오빠 좋아해" 입맞춤 ('미녀와순정남')

... 도라는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는 그에게 부담을 느꼈고, 자리에서 벗어날 궁리만 했다. 새벽 촬영을 핑계로 자리에서 일어난 도라에게 반지를 건넨 진단은 도라가 불편함을 드러내자 결국 폭발했다. 그는 “내가 첩의 아들이라서 그래? 지금 너까지 나를 무시하는 거야?”라고 도라에게 소리치는 등 전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 소름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필승은 도라가 걱정되는 마음에 그녀를 찾으러 나섰고, 진단에게서 도망쳐 나온 도라를 마주쳤다. ...

텐아시아 | 2024.04.22 08:29 | 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