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엔씨소프트, 리니지M 지속 성과+신작 모멘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지속적인 성과와 탄탄한 실적에 2019년에 다가올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3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1348억원을 소폭 하회하며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리니지M의 양호한 성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

한국경제 | 2018.10.10 07:26 | 정형석

NH證 "네이버, LINE 비용 증가...실적 부진"

... `매수`, 목표주가는 9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네이버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1조4,000억원을 제시한 반면, 영업이익은 2,398억원으로 23.2%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으며 3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 사업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당분간 주가는 박스 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

한국경제TV | 2018.09.20 08:57

5G 먹거리 찾아 나선 이통사… 게임·스포츠 '눈독'

... 역시 데이터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서비스다. 프로야구 한 경기 시청에는 평균 3.6GB 데이터가 소모된다. 5G 시대가 되면 고용량 실감형 중계가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5G 시대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서비스는 현재 LTE에서 제공되는 수준보다 고도화할 것"이라며 "멀티뷰를 지원하는 스포츠 중계와 큰 용량의 클라이언트 파일 다운로드 없이 실행 가능한 ...

한국경제 | 2018.09.17 08:03 | YONHAP

'넘버 3' LG유플러스의 반란… 상장 18년 만에 시가총액 KT 추월

... 당시 KT 시총은 LG유플러스의 30배를 넘기도 했다. 하지만 KT가 15년 가까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 반면 LG유플러스는 꾸준히 덩치를 불려왔다. LG유플러스가 5G 도입 기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예상이 잇따르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4G LTE 시대 성장을 주도한 데 이어 5G에서도 비슷한 여세를 몰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공격적으로 LG유플러스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

한국경제 | 2018.09.16 19:30 | 조진형

배당株도 옥석 가리기 필수… 5G시대 앞둔 통신株 가장 '눈길'

... 고배당주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시가배당률은 각각 3.3%, 2.8%로 유가증권시장 평균(1.86%)을 크게 웃돌았다. 5세대(5G) 이동통신의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는 가장 성장성이 높은 통신주로 꼽힌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세대(4G) LTE 성장을 주도했던 LG유플러스는 5G에서도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케이블TV(CATV) ...

한국경제 | 2018.09.16 17:34 | 노유정

LG유플러스, 상장 18년 만에 처음으로 KT 시가총액 추월

... 그러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KT는 15년 가까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꾸준히 덩치를 불려왔다. 최근에는 5세대 이통통신(5G) 도입 기대감 등으로 더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G LTE 시대 성장을 주도했던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5G에서도 비슷한 여세를 몰아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5년간 확보한 유통망 경쟁력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5G 시대에도 이어질 ...

한국경제 | 2018.09.16 08:52

누가 넘버3래? LG유플러스 상장 18년만에 첫 KT 시총 추월

...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KT는 15년 가까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 반면 LG유플러스는 꾸준히 덩치를 불려왔다. 최근에는 특히 LG유플러스가 5세대 이통통신(5G) 도입 기대감 등으로 더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G LTE 시대 성장을 주도했던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5G에서도 비슷한 여세를 몰아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5년간 확보한 유통망 경쟁력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5G 시대에도 이어질 ...

한국경제 | 2018.09.16 06:12 | YONHAP

[한경로보뉴스] 'LG유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G유플러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5G에서도 잘할 수 있다 - NH투자증권, BUY(상향) 09월 13일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에 대해 "5G 시대에도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 또한 LTE로 인해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인지도 등을 통해 무선 시장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22%의 점유율보다 더 많은 5G 가입자를 ...

한국경제 | 2018.09.14 09:03 | 한경로보뉴스

[한경로보뉴스] 'CJ헬로' 5% 이상 상승, 딜라이브 인수, 가능성 낮다고 판단

... 한때 9,780원(-1.41%)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0,450원(+5.3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딜라이브 인수, 가능성 낮다고 판단 08월 24일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CJ헬로에 대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CJ헬로가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한 실사에 참여하였다고 알려짐. 18년 1분기 기준으로 CJ헬로의 가입자는 429.6만명이고 딜라이브는 239.5만명인데, 두 회사가 합쳐질 경우 ...

한국경제 | 2018.09.07 11:56 | 한경로보뉴스

펄어비스, M&A…단일게임 할인요인 '해소'-NH

NH투자증권은 7일 펄어비스에 대해 아이슬란드 게임 개발사 CCP게임즈 인수로 단일게임 회사라는 할인 요인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신규 지적재산권(IP) 확보 및 게임 개발력 확대를 위해 CCP게임즈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양수금액은 2525억원이나 언아웃지급(Earn-out Payment) 계약으로 최대 2235억원까지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18.09.07 07:47 | 정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