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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포럼 22∼24일 개최…온라인 참가 100만 목표

평창올림픽 유산·평화도시 평창 발전 방향 모색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이 오는 22일∼24일 대관령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다. 평창군은 이번 포럼의 현장 참가 인원은 2천 명, 온라인 참가는 100만 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경제와 스포츠,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

한국경제 | 2022.02.03 10:40 | YONHAP

올 첫 회기부터 '졸속'…"강원도의회는 세비 반납하고 해산하라"

... "집행부와 도의원들이 임시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휴일을 제외하면 2월 3∼4일 단 이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무려 24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처리해야 하고, 입찰 담합 의혹을 받는 알펜시아리조트의 매각 잔금 납부,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등 점검해야 할 현안 사업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통상 해당 연도 첫 회의는 그해 각 부서 및 소속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임위원회에 ...

한국경제 | 2022.01.28 14:44 | YONHAP

"평창올림픽 평화 유산 잇자" 평창포럼 내달 22일 개막

강원도, 세계 첫 메타버스 DMZ 평화지대 구현 예정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2022 평창평화포럼이 다음 달 22∼24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평창평화포럼은 강원도·평창군·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평화 공공외교 등 ...

한국경제 | 2022.01.24 11:39 | YONHAP

강원 트리엔날레 두 번째 개최지 평창서 출범식 열러

강원 트리엔날레 두 번째 개최지인 평창에서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이 열렸다. 강원문화재단은 19일 평창군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한왕기 평창군수, 김진석 강원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트리엔날레 in 평창' 출범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022∼2024년 강원 트리엔날레 거점 개최지인 평창군의 예술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강원 트리엔날레는 ...

한국경제 | 2022.01.19 17:37 | YONHAP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무효" 고급빌라 회원 80여명 집단 소송

'입찰 담합 의혹에 따른 절차상 하자' 주장…춘천지법에 제기 입찰 담합 의혹을 받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최종 매각을 위한 잔금 납부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고급 빌라 회원권 소유자 80여명이 매각 무효를 주장하며 집단 소송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알펜시아리조트 에스테이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강원도개발공사와 KH강원개발을 대상으로 '매매계약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춘천지법에 냈다. 원고인단은 알펜시아리조트 ...

한국경제 | 2022.01.19 16:18 | YONHAP

클래식 향연 '대관령겨울음악제' 18∼20일 개최

2022 대관령겨울음악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을 비롯해 속초, 정선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관령겨울음악제는 '2024 동계유스올림픽' 개막 D-2년을 기념한다. 당초 5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방침 변동으로 일부 공연이 취소돼 3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18일 속초, 19일 평창 공연에는 소프라노 임선혜·윤지, 카운터테너 정민호, ...

한국경제 | 2022.01.14 09:02 | YONHAP

"방역패스 전 장봐야"…미세먼지 낀 주말 마트·쇼핑몰 북새통

...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가 실시되는 대형마트에도 미리 장을 봐 두려는 시민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겨울 성수기를 맞은 스키장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은빛 슬로프를 질주했다. 평창 용평·휘닉스·알펜시아와 정선 하이원, 홍천 비발디 등 강원도 주요 스키장에는 1만명이 넘는 스키어가 몰려 설원을 누볐다.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거리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높은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휴일을 ...

한국경제TV | 2022.01.09 15:13

미세먼지 덮친 전국 주요 관광지 한산…실내 쇼핑몰 북적

...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가 실시되는 대형마트에도 미리 장을 봐 두려는 시민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겨울 성수기를 맞은 스키장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은빛 슬로프를 질주했다. 평창 용평·휘닉스·알펜시아와 정선 하이원, 홍천 비발디 등 강원도 주요 스키장에는 1만명이 넘는 스키어가 몰려 설원을 누볐다.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거리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높은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휴일을 ...

한국경제 | 2022.01.09 14:53 | YONHAP

추위·거리두기에 관광지 썰렁…스키장은 '북적'

... 카멜리아힐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강원 도내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아와 은빛 설원을 누비며 겨울 낭만을 즐겼다. 평창 용평스키장에는 정오까지 스키어 5천여 명이 몰렸고,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도 4천800여 명, 평창 알펜시아에는 300여 명이 찾았다. 지난달 폭설이 남은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 거리에도 관광객이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도 가족이나 ...

한국경제TV | 2022.01.08 17:01

추위·거리두기 영향으로 전국 관광지와 번화가 한산

... 이어졌다. 강원 도내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아와 은빛 설원을 누비며 겨울 낭만을 즐겼다. 평창 용평스키장에는 정오까지 스키어 5천여 명이 몰려 슬로프를 질주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도 4천800여 명, 평창 알펜시아에는 300여 명이 찾았다. 지난달 폭설이 남은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 거리에도 관광객이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도 가족이나 ...

한국경제 | 2022.01.08 15:3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