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밀수사실을 적발하고도 지난 6월까지 매회 50만원씩 모두 5백만원을 받고검색없이 밀수품들이 통관되도록 해주었다는 것. *** 사장/의사/교수/연예인 부인등 단골고객 *** 검찰수사결과 이들은 부유층들이 몰려사는 서울강남구압구정동과 청담동,신사동등지에 미국 LA 헐리우드의''로데오''거리,프랑스 파리의 생토노레''거리,영국 런던의''본드''거리의 의류상들을 모방한 초호화판 서양식 옷가게를 차려놓고 밀수입한 속내의로부터 구두.핸드백.액세서리.정장에 이르기까지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크린팩 (노창언) 2천1백만원 한일은행 압구정동지점 삼국종합건재 박근열) 1천만원 한일은행 동역삼동지점 고려남경 (이종태) 7천4백56만5천원 기업은행 사당동지점 명일보훈유통 (김기환) 5천만원 제일은행 암사동지점 이동운 3천32만9천원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박분순 1억1천1백36만5천원 서울신탁은행 영업1부 서정부 5천8백59만원 기업은행 화곡동지점 한병주 1억6백만원 기업은행 방산지점

한국경제 | 1990.06.02 00:00

... 파주등은 대지와 논밭, 임야 할 것 없이 모두 지난 4월에 비해 5-15%정도씩 내렸으나 그나마 일부 소규모의 실수요 거래를 제외하고는 거래가 뚝 끊어진 상태이다. 아파트도 대부분 지난 4월과 비슷한 시세를 보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5평짜리는 2억5천만원,60평짜리는 6억5천만원선을 각각 유지하고 있으나 실제로 복덕방에 나와있는 매물이 없으며 서초구 서초동의 삼풍아파트 62평짜리는 4월의 6억원에서 5천만원정도 올랐으나 역시 거래는 거의 이루어 ...

한국경제 | 1990.05.31 00:00

... 아파트기준 시가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 "이번주부터 지역별 표본 조사를 통해 크게 오른 아파트단지를 가려내고 이들 아파트를 대상으로 기준 시가 조정을 위한 가격실태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압구정동, 서초동, 목동, 상계동 주요대상 *** 이에따라 빠르면 내달중으로 아파트 기준시가 상향조정될 전망인데 서울 지역의 경우 압구정동 서초동 목동 상계동 지역 아파트등이 주요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기준시가는 작년 ...

한국경제 | 1990.05.24 00:00

... 롯데호텔 (소공동) 경우 연간 2억5,000만원 산출 *** 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서울시내 주요 건물의 연간 교통유발 부담금 액수는 소공동의 롯데호텔과 백화점의 경우 (연면적 12만평) 총 2억5,000만원 가량,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1만5,000평)은 4,000만원 가량, 삼성동 무역센터 (16만평)는 2억3,000만원 가량으로 각각 산출됐다. 부담금의 납부의무자는 매년 8월1일을 기준으로 해 산출된 부담금을 매년 9월16일 - 30일 사이에 ...

한국경제 | 1990.05.11 00:00

... 철수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 과소비 풍조 사회문제화로 ***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최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과소비풍조의 진정 및 건전소비생활선도 노력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압구정동 무역센터점 반포레저타운점등 현대백화점 전점내 고가수입 매장을 단계적으로 전면 철수키로 결정했다. 현대백화점은 고가수입품 매장 철수작업의 첫단계로 14일 압구정점 지하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수입패션잡화매장 "란셀" 및 "니나리찌"를 ...

한국경제 | 1990.05.11 00:00

... 토지중개시장엔 매물만 나돌뿐 사자는 주문은 거의 없다 "부동산투기의 진원지"로 불리는 서울강남아파트의경우 5월들어서면서 오름세가 멈췄다. 개포주공아파트 25평형의 시세가 3월말과 비슷한 1억5,000만원선을 유지 하고 있으며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40평형도 3월말과 비슷한 3억6,000 만원 안팎의 시세로 매물이 나와있으나 찾는 사람이 드물다. 특히 올해 부동산파동을 불붙였던 전세값은 일부지역에서 떨어지고있다. 개포주공 25평형은 전세값이 6,700-7,000만원선으로 ...

한국경제 | 1990.05.07 00:00

... 토지중개시장엔 매물만 나돌뿐 사자는 주문은 거의 없다 "부동산투기의 진원지"로 불리는 서울강남아파트의경우 5월들어서면서 오름세가 멈췄다. 개포주공아파트 25평형의 시세가 3월말과 비슷한 1억5,000만원선을 유지 하고 있으며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40평형도 3월말과 비슷한 3억6,000 만원 안팎의 시세로 매물이 나와있으나 찾는 사람이 드물다. 특히 올해 부동산파동을 불붙였던 전세값은 일부지역에서 떨어지고있다. 개포주공 25평형은 전세값이 6,700-7,000만원선으로 ...

한국경제 | 1990.05.06 00:00

저축모범 어린이 표창 저축추진중앙위원회 (회장 정춘택)는 4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의 저축모범어린이 200명을 표창한다. 국민은 압구정지점 이전 국민은행은 3일 압구정동 지점을 현대아파트 건너편으로 이전한다. 기은, 동숭동에 출장소 중소기업은행은 3일 서울 대학로 방송통신대 뒷목에 동대문지점 동숭동 출장소를 개점한다. 상은, 산곡출장소 개설 상업은행은 3일 인천시 북구 산곡동 한양스토아건물 2층에 부평지점 산곡동출장소를 개설한다. ...

한국경제 | 1990.05.01 00:00

... 학부모들로부터 항의 전화가 빗발 쳤다. 학부모들은 "고교 입학지원서작성이 마치 대학입시때의 눈치지원을 방불 케 하고 있다"면서 "고교 입학때부터 요행수를 바라게 하는 교육제도가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한 학부모는 "현행 학군제가 나름대로의 문제점은 있지만 그런대로 정착돼 가고 있는데 이를 다시 뜯어 고치려는 진정한 이유 가 무엇이냐"면서 "개선안을 시행하기 전에 학부모들을 상대로 현행 9학군제 에 대한 찬반의견을 다시 ...

한국경제 | 1990.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