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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첫승 먼저 갑니다"‥日투어 쓰루야오픈 2R

한국 남자골퍼 가운데 올시즌 해외대회 첫승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최경주(35.나이키골프) 허석호(32.농심) 양용은(33.카스코) 김종덕(44.나노소울) 등 한국의 '간판 골퍼'들이 중국과 일본에서 올해 첫승을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허석호는 22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GC(파71)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쓰루야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11번째홀까지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2타차의 공동 4위를 달리고 ...

한국경제 | 2005.04.22 00:00 | 김경수

[스카이힐오픈골프] (이모저모) 노장 3인방, 기념촬영

... 마운틴브레이크, 오션브레이크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받은 허인회는 이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우기도. 또 이번 겨울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박남신도 공동 3위에 올랐고, 제주도 태생의 '바람의 아들' 양용은(33.카스코)도 공동 6위라는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 최상호, 3번홀 악몽에 고배 =

0...남자프로골프 최고령 우승 기록 사수에 나선 최상호가 3번홀(파4) 트리플보기의 악몽에 역전 우승의 꿈을 접어야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표> SBS코리안투어 스카이힐제주오픈 최종순위

... 김종덕 -2 286타(73 73 69 71) 2. 허인회(A) +7 295타(74 76 78 67) 3. 최상호 +8 296타(72 73 73 78) 박남신 (74 74 73 75) 석종율 (77 71 75 73) 6. 양용은 +9 297타(76 70 77 74) 김대섭 (74 79 71 73) 8. 다다히로 다카야마 +10 298타(81 73 69 75) 최호성 (75 75 74 74) 10. 오태근 +11 299타(78 73 75 73)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스카이힐오픈골프] 김종덕, 7년만에 국내무대 정상

...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지난 8일 개장한 스카이힐제주골프장의 코스레코드를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허인회는 최종 합계 7오버파 295타로 쟁쟁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에 올라 2004년 주니어랭킹 1위다운 솜씨를 뽐냈다. 제주도 출신의 양용은(33.카스코)은 9오버파 297타를 기록하며 김대섭(25.SK텔레콤)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제주=연합뉴스) 강건택기자 firstcircle@yna.co.kr

연합뉴스 | 2005.04.17 00:00

50세 최상호 '최고령 V' 할까 ‥ 스카이힐오픈 2R 단독선두

... 73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백45타로 2위그룹에 1타 앞서 있다. 일본프로골프계의 맏형 김종덕(44·나노소울)도 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이날 '노장'들의 분전이 돋보였다. 역시 '일본파'인 양용은(33·카스코)과 강경남(22)도 공동 2위다. 최상호는 경기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3주 전 제주도에 와 이 코스에서 한번 라운드를 했는데 바람이 하도 많이 불어 85타를 쳤다.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5.04.15 00:00

[스카이힐제주오픈골프] 최상호, 눈부신 노장투혼

... 전날에 이어 2라운드도 1오버파 73타로 마무리해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위에 올라 '노장만세'를 합창했다. 전날까지 강하게 불던 바람이 잔잔해지면서 30대 간판스타들의 샷도 함께 살아났다. 제주도 출신의 우승후보 양용은(33.카스코)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176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라섰고, 지난해 상금왕 장익제(32.빠제로)도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5오버파 179타로 20위권에 진입했다. (제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4.15 00:00

[스카이힐제주오픈] 이문현, 초반 선두

... 최상호(50.빠제로)도 보기와 버디를 3개씩 교환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상금왕 장익제(32.하이트)와 신용진(41.LG닥스), 강욱순(39.삼성전자) 등 국내 프로골프의 간판 선수들이 일제히 초반 샷 난조에 빠졌고, 제주 출신의 장타자 양용은(33.카스코)도 1번홀(파5)부터 쿼드러플보기를 범하는 등 까다로운 그린과 강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기자 firstcircle@yna.co.kr

연합뉴스 | 2005.04.14 00:00

[스카이힐제주오픈 첫날] 이문현, 1언더 깜짝선두

... 반면 지난해 상금왕 장익제(32·하이트)를 비롯 박노석(38) 박도규(35·빠제로) 등은 중위권에 머물렀다. 장익제와 박도규는 6오버파 78타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지난해 상금랭킹 3위 박노석도 5오버파 77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또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제주 출신의 장타자 양용은(33·카스코)도 첫번째 홀부터 쿼드러플보기를 범한 끝에 4오버파 76타를 쳐 첫날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14 00:00

국내 남자프로골프 '지존 싸움'..SBS코리안투어 개막전 등

... 스카이힐제주CC(파72·7천2백29야드)에서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6천만원. 지난해 상금왕 장익제(32)를 비롯 국내 시드권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33)도 해외파로는 유일하게 출전,고향인 제주땅을 밟는다. 우승후보로는 장익제와 강욱순(39·삼성전자),김대섭(24·SK텔레콤),박노석(38),박도규(35) 등이 꼽힌다. 여기에 통산 42승의 백전노장 최상호(50·빠제로)와 ...

한국경제 | 2005.04.12 00:00

코리안투어 개막전, 14일 제주서 티오프

...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왕 장익제(32.빠제로)를 비롯한 지난해 상금랭킹 60위 이내의 시드권자들은 물론 외국인 선수들도 다수 초청돼 2005년도 첫 우승의 영광에 도전한다. 특히 일본프로골프(J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33.카스코)이 해외파로는 유일하게 대회 출전을 결정, 고향인 제주땅을 밟는다. 2004년 JPGA 투어 2승을 올린 양용은은 5개월 전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열린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11위에 올라 ...

연합뉴스 | 2005.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