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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도심 새 랜드마크 될 58층 첨단물류단지 조성(종합)

서울시, 물류단지 계획안 승인 고시…첨단기술·친환경 콤팩트시티 구현 하림, HMM 인수 무산 후 양재 물류단지 매진…땅값 1조원 넘게 뛰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도심의 새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물류 거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 고시했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첨단 물류단지와 연구개발(R&D), 판매, 숙박, 주거 기능이 혼합된 ...

한국경제 | 2024.02.29 10:24 | YONHAP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이 서울시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하림은 총 6조8000억원을 들여 물류·업무·숙박·주거·연구개발(R&D) 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를 짓는다. 58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약 1000가구가 들어선다. 50층 높이로는 전망대와 인피니티풀이 설치된 스카이브릿지가 놓여 관광명소로 기능할 ...

한국경제 | 2024.02.29 08:46 | 박진우

현대차,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컬러풀 라이프' 실시(종합)

...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인류 지속과 환경 보전을 위해 필요한 생물다양성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보전 방안을 찾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 1층에 433㎡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 임직원들이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보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시 코스를 구성했다. 숲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 공간은 숲 향이 느껴지는 방향제가 구비됐고, 새소리, ...

한국경제 | 2024.02.27 16:19 | YONHAP

배우 박진희 등장…현대차,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배우 박진희 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현대차는 환경재단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한 '컬러풀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박진희 씨는 이날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세계자연보호재단에 따르면 생물다양성은 동식물, 미생물, 유전자, 생태계를 아우르는 지구상 모든 생명의 풍요로움을 의미, 생태계 전반의 균형과 선순환을 ...

한국경제 | 2024.02.27 14:23 | 최수진

현대차,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컬러풀 라이프' 실시

...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인류 지속과 환경 보전을 위해 필요한 생물다양성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보전 방안을 찾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 1층에 433㎡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 임직원들이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보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시 코스를 구성했다. 숲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 공간은 숲 향이 느껴지는 방향제가 구비됐고, 새소리, ...

한국경제 | 2024.02.27 11:00 | YONHAP

'특별상여 갈등' 현대차 노조 "다음달 10일까지 모든 특근 거부”

... 현대차 노조는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휴일인 3월 1일과 토요일인 2일과 9일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항의성 공문도 발송했다. 앞으로 기아 노조 집행부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일정을 조율해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도 열 계획이다. 특별성과급은 노사 임단협에 따라 정해지는 일반성과급과 달리 경영진이 재량으로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2년 연초 특별성과급(400만원)을 처음 지급했다. 2021년 ...

한국경제 | 2024.02.26 16:48 | 김진원/곽용희

대한변리사회장에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제43대 회장 선거에서 김두규 변리사가 당선됐다. 대한변리사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 변리사를 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회원들의 직접 투표에서 김 변리사는 전체 투표수 1056표 가운데 419표(39.6%)를 얻었다. 김 차기 회장은 사내 변리사 출신으로 변리서비스 수가 정상화,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 소송대리권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변리서비스 수임료 ...

한국경제 | 2024.02.23 18:54

이기철 동포청장, 파독 근로자들 고충 위로하는 간담회

기념사업·의료혜택 요청에 "관계부처와 협의" 약속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파독 근로자 기념관'을 찾아 광부와 간호사 등으로 독일에 파견됐던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재외동포청은 소외된 동포들을 보듬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데, 이번 기념관 방문은 지난달 30일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는 인천 함박마을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청장은 먼저 기념관에 전시된 파독 근로자들의 사진과 소품 등 역사적인 ...

한국경제 | 2024.02.23 15:49 | YONHAP

HMM 놓친 하림, 양재 물류단지 속도…땅값만 1조원 넘게 벌었다

... 신분당선 역사 신설 등 공공기여금 6천억원 이상 부담 4천525억원 매입 부지, 감정 결과 1조6천억원…분양수입 3조8천억원 예상 하림그룹이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을 인수하려다 좌절한 뒤 숙원 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림이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에 인접한 노른자 땅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매입한 뒤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땅값이 1조원 넘게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

한국경제 | 2024.02.22 08:15 | YONHAP

정광천 회장 "韓·아세안 이노비즈 기업간 기술협력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습니다.” 정광천 신임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사진)은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노비즈기업의 미래 준비 역량 강화와 글로벌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가치를 기반으로 중점 추진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법고창신은 옛것이 고루한 ...

한국경제 | 2024.02.21 18:14 |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