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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니나리치의 새로운 향수 '렉스타즈(L'Extase)'의 농염하면서도 에로틱한 광고 영상이 화제다. 유명 디렉터 고든 본 스테이너(Gordon Bon Steiner)가 제작한 이 광고 영상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프랑스 인기 모델 레티사 카스타(Laetitia Casta)의 관능적인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남성과 격정적 정사를 상상한 후에 미소를 짓는 대범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매력 넘치는 남성을 ...

한국경제 | 2015.11.23 12:11

... 포즈는 향수에 담긴 여성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 동안 소녀 컨셉의 향수를 주로 선보여 온 니나리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여성의 섹시함과 에로티시즘을 표현했다. 렉스타즈 향수는 여성의 본능적인 욕망과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하는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묵직한 장미향과 따뜻하고 달콤한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겨울에 특히 사용하면 좋다. 첫 향은 불가리안 로즈, 터키 로즈의 풍부한 향으로 시작해 따뜻한 우디, 벤조인이 그 뒤를 ...

한국경제 | 2015.11.16 20:46

... 최여진은 니나리치의 신제품 여성 향수 렉스타즈와 함께 아찔한 각선미와 뒤태를 선보였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렉스타즈 향수에 담긴 여성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니나리치 측은 "렉스타즈는 여성의 본능적인 욕망과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하는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라며 최여진과 함께한 화보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서 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인정 받고 있는 최여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케이블 TV 온스타일 '더 ...

한국경제TV | 2015.11.16 13:52

... 소지섭과 신민아는 각각 편안한 차림의 라운드티셔츠와 각선미를 드러낸 하늘거리는 긴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실 속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 눈길을 끈다. 이어 소지섭, 신민아가 유혹적인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좀 더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상황을 연출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신민아가 자신의 다리를 들어 올려 소지섭에게 갑작스러운 암바를 걸고 넉다운 시키는 '반전 장면'이 펼쳐진다. 이어 “11월 16일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찾아온다”라는 소지섭의 말과 익살스러운 ...

한국경제TV | 2015.11.03 14:52

... 소지섭과 신민아가 각각 편안한 차림의 라운드티셔츠와 각선미를 드러낸 하늘거리는 긴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실 속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 눈길을 끈다. 이어 소지섭, 신민아가 유혹적인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좀 더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 뜨거운 눈빛을 드리운 채 신민아의 몸을 터치하며 다가서는 소지섭,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소지섭을 유혹하듯 쳐다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신민아가 ...

한국경제TV | 2015.11.03 14:20

... 소지섭과 신민아가 각각 편안한 차림의 라운드티셔츠와 각선미를 드러낸 하늘거리는 긴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실 속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 눈길을 끈다. 이어 소지섭, 신민아가 유혹적인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좀 더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 뜨거운 눈빛을 드리운 채 신민아의 몸을 터치하며 다가서는 소지섭,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소지섭을 유혹하듯 쳐다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신민아가 ...

한국경제TV | 2015.11.03 13:23

... 소지섭과 신민아가 각각 편안한 차림의 라운드티셔츠와 각선미를 드러낸 하늘거리는 긴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실 속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 눈길을 끈다. 이어 소지섭, 신민아가 유혹적인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좀 더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 뜨거운 눈빛을 드리운 채 신민아의 몸을 터치하며 다가서는 소지섭,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소지섭을 유혹하듯 쳐다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신민아가 ...

한국경제 | 2015.11.03 13:01

... “오늘밤 당신에게 입맞추겠어요(Let me kiss you tonight).” “널 미친듯이 만지고 싶어(I want to caress you madly).” 리차드밀이 내놓은 ‘에로틱 투르비용’은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문자판이 무작위로 돌며 이런 야릇한 문장을 조합해냈다. 로맨틱한 콘셉트의 이면에는 무브먼트(시계의 핵심 부품인 동력장치)를 기존 시계에 비해 아래로 끌어내려 설계하는 등 고난도 시계 제조 ...

한국경제 | 2015.10.19 07:00 | 임현우

...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초청 화제작 '덫: 치명적인 유혹'은 시나리오 작가 '정민(유하준)'이 집필을 위해 찾은 허름한 산골 민박집에서 우연히 소녀 '유미(한제인)'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 에로틱 서스펜스를 담은 작품. 남들과 차별화된 시각과 기발한 발상으로 다양한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가, 이번엔 인간의 은밀한 욕망과 금기의 섹슈얼리티를 담은 도발적인 스토리에 서스펜스 장르까지 가미시켜 눈길을 끈다. 배우 유하준이 ...

텐아시아 | 2015.09.01 17:51 | 정시우

... 담아냈다는 점에서 '행복한 장의사'가, 바람 잘날 없는 여자들이 시종일관 발랄한 분위기를 내뿜는다는 점에서 '바람 피기 좋은 날'이 떠오른다. 하지만 영화는 '행복한 장의사'의 웃음기 머금은 휴머니티도 '바람 피기 좋은 날'의 에로틱한 코믹함도 꺼내 보여주지 못한다. 엉성하게 조합된 에피소드는 산만하고, 유머 타율은 현저히 낮고, 마음 둘 곳 없는 비호감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들어 선 호러가 뜬금없기까지 하다. 영화는 끝끝내 왜 제목이 '돼지 ...

텐아시아 | 2015.09.01 06:50 | 정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