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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법률상담

서초구 주민들이 3일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사법연수생들로부터 무료법률상담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28일까지 실시된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03 17:26

[Digest] 유학정보 서비스개시 .. 코리아닷컴

... 하나의 네트워크로 엮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사이트는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계획에서부터 수속 출국 유학생활 등 실제 상황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이밖에 입학지원서 및 입학신청서,영문 편지 및 비자서류,여권 및 비자신청,출국준비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 서울 강남 종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오넷 수속 지원 센터에 항시 대기중인 60여명의 전문 상담원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한국경제 | 2001.07.02 17:48

한나라, 세무조사 '색깔론' 내부 설전..이부영 의원 "본질 벗어나"

2일 한나라당 총재단회의에선 여권의 언론장악압살 음모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란 이른바 '색깔론'제기를 놓고 이부영 부총재와 박관용 의원이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이 부총재는 회의에서 "언론장악 음모에 대해 당이 초강경 대응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전제한뒤 "그러나 김 위원장 답방을 위한 정지작업으로 예단하는 색깔론 등은 피해야 한다"며 이의를 공식 제기했다. 그는 "색깔론이 비등하게 되면 본질 문제는 외면된채 그 쪽으로 ...

한국경제 | 2001.07.02 17:30

교도소에 컴퓨터보내기 운동

민주당은 2일 재소자들의 재활 지원을 위해 교도소에 전달할 컴퓨터와 도서 모으기 운동을 벌였다. 당은 현재까지 소속 의원 및 당직자,업체들로부터 1천여권의 책을 기증받았으며 의정부교도소 등 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02 16:37

국회 열면 뭐하나..7월 소집論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는 여권의 불참으로 자동 산회됐다. 여야는 이에 따라 2일 총무회담을 갖고 추경예산안과 의사.약사법 모성보호법 등 각종 민생현안을 처리하기 위한 7월 임시국회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야가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7월국회는 당분간 냉각기를 거친뒤 이달 중순께 열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해임건의안 자동폐기=국회는 지난달 ...

한국경제 | 2001.07.01 17:27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6월18일 ~ 23일) 서울 <1>

...송) 등촌동 678의10 재영빌딩 *아이에이이유학네트(김신희.100.유학알선) 관철동 13의13 종로코아빌딩 *어코드로지스틱(임오규.300.복합운송주선) 연지동 136의56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201호 *에스라인여행사(조봉기.150.여권) 당주동 100 세종빌딩 7층8호 *엠지아이물류(박칠규.300.복합운송) 공항동 281 *영신특수운송(이진우.100.화물운송주선) 양재동 226 *웰프레이트인터내셔널(김민섭.300.복합운송주선) 여의도동 45의5 ...

한국경제 | 2001.06.29 17:37

한나라당, 7개월만에 중앙당 후원회 가져

... 행사에는 한나라당 의원과 당원들 이외에 김각중 전경련,김창성 경총회장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또 민주당 박상규 총장,정균환 특보단장,정세균 의원과 자민련 이양희 총장,이완구 총무,변웅전 대변인 등 여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후원회를 통해 50억원 이상을 모금할 계획이었으나,''7월 사정설''을 타고 상당수 기업체들이 참여를 꺼려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당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이 ...

한국경제 | 2001.06.28 21:13

바람잘날 없는 국회...파행조짐

... 마무리한 뒤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지도부는 소속의원 전원에게 ''국회대기''를 지시하는 등 내부 전략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나라당=언론탄압 국정조사 및 국방·통일장관 해임건의안을 관철하겠다며 여권을 압박하고 있다. 이재오 원내총무는 "해임안은 다른 사안과 연계할 성질이 아니다"며 여권의 일괄처리 요구를 일축한뒤 "향후 벌어질 국회파행은 전적으로 여당 책임"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특히 해임건의안의 경우 정상적인 표결이 이뤄질 ...

한국경제 | 2001.06.28 21:12

바람잘날 없는 국회...파행조짐

... 개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당의 한 관계자는 "공동여당이 수적으로 우세한 만큼 표결처리하는 강공법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당내부에서 개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언론탄압 국정조사 및 국방·통일장관 해임건의안을 관철하겠다며 여권을 압박하고 있다. 이재오 총무는 이날 당3역회의 및 의원총회에서 "건강보험과 언론탄압 국정조사는 반드시 해야 하고,해임건의안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임건의안의 경우 정상적인 표결이 이뤄질 경우 자민련 ...

한국경제 | 2001.06.28 17:33

여, 세무조사 국조 '수용론' 대두

여야가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 국조수용론이 대두돼 주목된다. 이상수 총무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에 대해 신축적,전향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수용가능성을 내비쳤다. 정세균 기획조정위원장도 "국정조사를 할 경우 증인으로 언론사주 등을 불러내는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지,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불리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김중권 대표도 ...

한국경제 | 2001.06.28 17:32